끊임없는 기도

마귀에 대한 글들 (지금까지의 결론?) ▣ 보조교사방

은가루리나 2018. 8. 25. 22:42


Re:Re:Re:마귀에 대한 글들 (지금까지의 결론?)  ▣ 보조교사방


moowee 등급변경▼ 조회 267  추천 0  2017.06.02. 01:25


moowee 13.12.12. 18:17


지난 4년간 제가 체험한 <교만 마귀의 특징>입니다.

교만 마귀의 조종을 받고 있는 사람은,


1) 자신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전혀 모릅니다.


2) 자신이 했던 말과 일임에도 극구 부인을 합니다.


3) 겸손을 가장한 침묵으로 일관하거나, 

아니면 어떻게 해서라도 

남들보다 튀어 보이려는 말이나 행동을 보입니다.


4) 지적이나 야단을 받게 되면 

마음속에서 반발심이 일어나며 마음의 상처를 받게 됩니다.


5) 그러한 자신의 속 마음을 아무리 감춘다 해도 

자신이 생각지도 못한 어떤 일이나 그리고 무의식적인 말이나 행동을 통해서 

정말 기묘히 드러나게 해 주십니다, 하느님께서.


6) 언변과 사고가 일목요연한 듯 보이다가 갑자기 횡설수설합니다.


7) 유창한 변명과 변론을 늘어놓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빈틈을 보입니다.



이상에 

제가 지난 4년간 이곳 무형의 성전을 통하여 경험했던 

교만 마귀의 특징입니다.


따라서, 교만 마귀의 조종을 받고 있는 사람을 절대 미워해서는 안 됩니다.

사람을 미워하면 그 사람의 주인이신 하느님께서 

미워하는 그 사람에게 교만 마귀를 허락하십니다.

교만 마귀에게 조종을 받던 사람도 

그 사람의 주인이신 하느님께 내맡겨 드리면,

하느님의 때에 하느님께서 그 사람의 교만 마귀를 쫒아내 주십니다.


그러나, 다시 교만에 빠지게 되면 7마귀가 쳐들어 오게 됩니다.



앗! 한가지 중요한 특징이 빠졌네요.

아무리 끈기와 인내로 버텨보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이 다가 오면,
"내가 지금 이곳에서 뭐 하는 짓이지?
니네들이나 이곳에서 잘먹고 잘살그라이~~~" 하며
거룩한 무형의 성전을 지 발로 뛰쳐나갑니당!


앗! 또 하나!
"나는 아니지~~~" 입니다.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 11:14 >

그러나 놀랄 일이 아닙니다. 사탄도 빛의 천사로 위장합니다. 


저도 혹시~~~ 그럴지도 모립니다.

교만 마귀가 둘러씌이면 지 꼬라지를 절~얼때 알 수 없으니까요.




moowee 11.09.29. 04:55 


천사를 생각할 때는 항상 '마귀(루치펠)'를 생각해야 합니다.
루치펠도 대천사 중의 하나였으나 그를 따르는 다른 천사들과 함께 
하느님을 대적하는 무리의 우두머리가 되었습니다.

하느님의 뜻을 수행하는 천신(天神)들이 천사(天使)요,
하느님의 뜻을 방해하는 천신(天神)들이 악의 神인 악마(마귀)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천신보다 못한 피조물 인간을 너무나 사랑하셨기에,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 사람은 
마침내 천신보다 더 높은 하느님의 자녀, 하느님의 새끼, 작은 하느님이 되는 
이루말할 수 없는 큰 영광을 주셨습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놀랍고도 위대한 뜻입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뜻을 찬미합시다. 




moowee 11.09.03. 16:38

하느님의 뜻을 벗어난 나의 뜻의 끝은 멸망과 죽음뿐입니다.

저는 하느님을 사랑하게 되면서 
하느님은 저에게 몇 가지 중요한 것을 체험케 해 주셨는데,
그 중의 하나가 바로 "하느님은 교만한 사람을 제일 싫어하신다." 
사실을 아주 여러 차례 어떤 사건들을 통하여 가르쳐 주셨습니다.

인간의 모든 죄가 다 하느님을 슬프게 하는데 
그중에서 그 어떤 죄악보다 '교만죄'를 가장 싫어하십니다.

하느님은 
인간의 죄에 대하여 당장 당장 벌을 주시는 하느님이 아니신데도,
교만죄는 하느님을 향한 죄이기에 
그 죄가 
스스로 죄에 대한 벌을 빠른 속도로 끌어들이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교만죄에 떨어지면 영적으로 정말 아무것도 모르게 됩니다.
정말 몰라도 어떻게 저렇게 모를 수가 있을까하는 생각이들 정도입니다.

마귀, 그놈이 그 영혼을 뒤집어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죄를 짓더라도 제발 교만죄만은,,,,

교만죄에 떨어지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거룩한 내맡김의 삶'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