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4-118
1902년 3월 12일
"너희 스스로 너희를 모조리 없애 달라고 하니..."
1 이와 같은 방식으로,
곧 내 마음 안에서, 흠숭하올 예수님을 계속 뵙고 있는 중이다.
한 번은 그분께서 내 등 뒤에서 세상을 향하여 몸을 돌리신 자세로,
손에 들고 계신 징벌의 채찍을 사람들에게 던지시는 모습이 보였다.
그 결과 농작물에는 피해가 오고 사람들에게는 죽음이 왔다.
그 징벌을 내리시면서 그분께서 위협적인 말씀을 하셨는데,
그 중 기억나는 것은 이 말씀이다.
2. "나는 이러고 싶지 않지만,
너희 스스로 너희를 모조리 없애 달라고 하니,
좋다. 내가 그렇게 해 주겠다."
3 그런 다음 그분은 모습을 감추셨다.
4권118장 너희스스로너희를모조리없애달라고하니.m4a.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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