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강론

하덧사끼리만 어울려 놀지 맙시다| ▣ 보조교사

은가루리나 2018. 12. 19. 23:52
저희들은 마음속에 절실한 복음화에 대한 바람을 가지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성하께서 보시기엔 우리들의 활동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우리들의 활동중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어떻게 하면 신앙에 대한 효과 있는 대화들을 진행할 수 있을까요?


첫째로 예수님! 예수님! 주님

예수님과 함께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나아가서는 안됩니다.
예수님이 가장 중요합니다.


두 번째 "기도"

하느님의 얼굴을 바라보는거죠
무엇보다도 그분이 우리를 바라보는 것을 느끼는 겁니다.
앞의 것과 연결되는 거죠
주님이 우리를 바라보고 계십니다.
그분이 저를 보고 있다고 생각할 때 저는 모든 행동을 느낍니다.
우리는 흔히 기도할 때 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분이 우리를 바라보실수 있게 그냥 좀 있어 보세요
그분이 우리를 바라보실 때, 우리에게 힘을 주십니다.

여러분들이 증언하는데레 도움이 될 겁니다
곧 여러분들의 질문이었던 '신앙의 증거'를 위해서는
"예수님",
"기도" 즉 우리는 나에게 머무르는 하느님의 손길을 느껴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분이 우리를 이끄시도록 그냥 놔두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끄시도록 내버려 두세요
현실적인 복음화의 방법을 궁리하는 것보다. 이것이 더 중요합니다.


세 번째는 "증거"입니다.

정리하면 예수님 그리고 기도 기도는 그분이 이끄시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라면
그다음은 "증거"입니다.

우리는 복음화를 한다면서 책상 앞에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건 그분이 이끄시게 한 다음에 우리가 행하는 것들이 뒤따라와야 하는 것★입니다.

한가지 덧붙일 것은
★예수님께서 이끄시도록 놔둔다함은 
예수님의 "놀라움/ 예상 밖의 일"을 전한다는 뜻★입니다.

물론 책상 앞세더 수십번 궁리하고 부산하게 움직임으로써 그렇게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든 도구일뿐입니다.

★중요한 건 예수님!
그분이 이끄시게 한 다음에 우리가 행하는 것둘이 뒤따라와야 하는 것★ 입니다.

신앙의 소통을 위해서는 오직 (삶으로) 증거할 수 있을 따름입니다.
이것은 사랑입니다.

우리들의 사상을 가지고 하는 게 아니죠
복음 말씀대로 참되게 우리 삶을 사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우리 안으로 들어오시어 힘을 발휘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들 사이에서 말이죠
그리고 바로 이것이 삶을 증거하게 만듭니다.
교회는 이러한 삶의 증거를 통해 그 거룩함을 수행하는 것이 됩니다.

요한 바오로2세와 베네딕도 16세께서 말씀하셨던 바와 같이
오늘날의 세상은 이러한 정말 많은 삶의 증거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많은 증거의 말마디나 가르침이 아닙니다.

온 삶으로 말하세요 삶으로 일치되어야만 합니다.
이러한 삶의 일관성이야말로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것입니다.
일상에서 예수님과 만나고 또다른 것들을 함께 나누면서 말이죠

★우리끼리만 친교를 나누고 소극적이 되면 안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이야"그러면서 "우리끼리만 해서는 안됩니다.
(밖으로)증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