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살기도

올바른 성모신심 2 (과거 저는 미신행위에 빠져 있었습니다)

은가루리나 2019. 2. 5. 00:42


올바른 성모신심  ▣ 보조교사방


moowee  등급변경▼  조회 366  추천 0  2017.10.24. 22:11



과거 저는 미신행위에 빠져 있었습니다 ╂ 오늘의 복음


moowee  등급변경▼  조회 199  추천 0  2017.05.31. 13:42




어린시절부터 저는 하느님께 기도할 줄을 몰랐습니다.


요리강령에 그려져 있던

난생 처음 제가 만난 긴 수염의 서양 할아버지(聖父)가

어린 제 마음에 와닿지 않았습니다.


요리강령에 그려져 있던,

성당 맨 앞 제대 위의 십자가에서 참혹히 피를 흘리며 매달려 숨져있는 예수님이

어린 제 마음에 와닿지 않았습니다.


비둘기 모양의 성령님은 더욱 그러하였습니다.


하느님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님과 성령님을

마음에 와닿게 가르쳐 주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삼위일체교리는 믿을교리이니 그냥 믿으라고만 하였습니다.



어린시절

제 마음에 제일 쉽게 와닿은 분은 저를 낳아주신 엄마와 같은,

아기 예수님을 낳아주신 성모님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느님께 기도하는 것보다

부드럽고 자상한 저의 엄마와같은 성모님께만 기도할 줄 알았습니다.


그냥 그렇게 기도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제 마음속엔 '하느님보다 성모님'이 자리를 차지하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어린시절 저의 그런 신심은 소신학생시절을 거쳐 대신학생시절을 넘어서서 ,

병을 얻고 하느님아버지를 만날 때까지 계속 이어졌던 것입니다.


소위 <미신행위>를 해왔던 것입니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을 배제한 신심생활은 분명 미신행위입니다.★


사람들은 제가 박사학위가 없다고 제 말을 잘 듣지 않습니다.

제 말이 틀린 말인가 아닌가 신학박사님들께 여쭈어보시기 바랍니다.



성모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은,

성모님께서 당신이 가장 사랑하시는 아들 예수님께로 보내주십니다, 

성령을 통하여.


예수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은,

예수님께서 당신이 가장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느님께로 보내주십니다, 

성령을 통하여.


성령을 진실로 사랑하는 '성령 받은' 사람은,

성령 안에서 완전한 일치를 이루시는 성부와 성자께로 나아갑니다, 

하느님 뜻에 의해.



제가 오랜 세월 성모님 품에만 머물렀던 것은

성모님을 진실로 사랑하지 못했었기 때문입니다.

아니, 사실은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하지 못했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만일 성모님을 진실로 사랑했더라면,

저절로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할 수 있었을 것이고,

성모님이 가장 사랑하시는 아들 예수님께로 기쁘게 저를 보내주셨을 것이고,

예수님은 당신이 가장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느님께로 저를 보내주셨을 것입니다.


병을 얻고 모든 것을 버리고 산에 들어가서야 비로서

난생 처음으로 하느님이 저의 아버지로 다가오셨습니다.

아니, 모든 것을 하느님께 맡기고 살겠노라 하느님을 불러댔더니

하느님께서 저의 참 아버지로 저에게 와 주셨던 것입니다.




하느님을 모르는, 하느님 없는 성모신심은,

★ 진실한 하느님 사랑 없는 성모신심은 분명 미신행위입니다.


성모님을 진실로 사랑합시다, 성모님이 가장 사랑하신 예수님처럼.

예수님을 진실로 사랑합시다, 예수님이 가장 사랑하신 하느님 아버지처럼.

하느님 아버지를 진실로 사랑합시다, 

아버지께서 가장 사랑하시는 당신의 참자녀 되어!


하느님의 참자녀는

자신의 모든 것을 아버지께 맡깁니다, 아들 예수님처럼!




<로마 8 >


8 육 안에 있는 자들은 하느님 마음에 들 수 없습니다. 


9 그러나 하느님의 영이 여러분 안에 사시기만 하면, 여러분은 육 안에 있지 않고 성령 안에 있게 됩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을 모시고 있지 않으면,★

그는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10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계시면, 몸은 비록 죄 때문에 죽은 것이 되지만,

의로움 때문에 성령께서 여러분의 생명이 되어 주십니다. 


11 예수님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신 분의 영께서 여러분 안에 사시면,

그리스도를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신 분께서 여러분 안에 사시는 당신의 영을 통하여

여러분의 죽을 몸도 다시 살리실 것입니다. 


12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우리는 육에 따라 살도록 육에 빚을 진 사람이 아닙니다. 


13 여러분이 육에 따라 살면 죽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힘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 것입니다. 


14 하느님의 영의 인도를 받는 이들은 모두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15 여러분은 사람을 다시 두려움에 빠뜨리는 종살이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 여러분을 자녀로 삼도록 해 주시는 영을 받았습니다.

★ 이 성령의 힘으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 하고 외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저희들의 모든 것을 맡기오니 아버지 뜻대로 이끌어주소서!






Re:복음/ {하느님 뜻의 나라 동정 마리아 부록1} 성녀 엘리사벳 방문. ╂ 오늘의 복음


무화 등급변경 ▼ 조회  39  추천 0  2017.05.31. 08:11



예수님의 어머니이며 네 어머니가 되자마자, 

내 사랑의 바다들은 갑절로 늘어났다.


  나는 그 모든 사랑을 다 지니고 있을 수가 없어서  밖으로 쏟아낼 필요를 느꼈고, 

그래서 얼마나 큰 희생을 치르든지 간에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모셔가는 첫 사람이 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