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살기도

성모님은 인간의 죄를 없이 해줄 수 없지만, 하느님은 인간의 죄를 없애 주실 수 있다 / 올바른 성모신심 3 (최경선 박사)

은가루리나 2019. 2. 5. 01:26


Re:Re:봉헌에 대해서..신앙상담


moowee  등급변경▼  조회 556  추천 0 2016.08.12. 20:40



마리아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까?| ▣ 보조교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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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나 16.08.11. 06:03  


가정 살림 하느랴 책 보랴

나름대로 신앙 생활 열심히 하느라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묵주 기도 전단 20단은 기본으로 하고

버스 탈 때나 시간 날 때 짬짬이 

하고 있습니다.


부억에서 설거지나 다른 일 할땐

마음속으로 성모님 생각하면서

성모송을 외우곤 합니다.


항상 성모님 마음 위로해 드릴려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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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성모님 봉헌에 대한 호산나님의 질문 댓글  ▣ 보조교사방


moowee 등급변경▼ 조회 338  추천 0  2017.03.21. 22:51




올바른 성모신심-최경선 박사 ▣ 보조교사방



< 성모 공경은 가톨릭의 귀중한 전통이자 자산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공경과 신심이 지나쳐서 

한때 가톨릭교회는 ‘마리아교’라고 불리거나 비난을 받은 적이 있었다. 


사실 일부 신자들이 지나치게 마리아를 찾거나 극단적인 입장에 서기도 했었다.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을 하기 위해서는 

성모 공경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필요하다. >




< 그리스도교 신앙은 마리아 신심에 멈출 수 없다. 


성모 마리아께서는 하느님의 은총을 중재하시는 분이지만 

성모 마리아께서 그리스도보다 우위이실 수 없다. >




< 무엇보다 성모 마리아의 성덕의 절정은 겸손이다. 


마리아께서는 하느님의 여종을 자처하셨을 뿐 아니라(루가 1, 48)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시고 언제나 아기 예수님을 중심에 두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활에서 

마리아께서는 항상 아드님의 뒷전에 조용히 머물러 계셨다. 


이와 같은 겸손 역시 

모든 그리스도인이 힘을 다하여 추구하여야 할 성덕의 하나이다. >




< 가톨릭 신자들의 신앙생활과 성모 공경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초대교회 박해 시대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온갖 역경에서도 

그리스도 신자들은 마리아를 어머니로 모시며 신앙을 지켜왔다.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가톨릭 신자들도 혹독한 박해 시대를 거치면서 신앙을 지켰다. 


특히 성모님께 의탁하며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였다. 

성모 공경은 분명 정당하고 그리스도 신앙에 큰 도움을 준다. 


오늘날에도 우리나라 가톨릭교회 안에서 성모 신심은 

그 어느 신심 활동보다도 활발하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는 얼마나 순수한 마음에서 성모 신심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마리아 교의와 그 신심의 역사적 발전 ▣ 보조교사방


<네이버카페, 가톨릭 지식>에서 모셔온 글입니다.

moowee 16.07.16 14:16



<교회 내의 마리아 공경의 토대는 

마리아의 신적 모성, 그리스도와의 친밀함, 그분의 성덕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마리아 공경은 성인공경에 비해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는 있지만, 

궁극적으로 하느님 흠숭을 그 목표로 삼고 있으며, 

하느님 흠숭에 대한 종속적 균형 안에 발전한다 >



<마리아 신심을 표현하는 네 가지 특징은 사랑, 공경, 중재기도와 본받기이다. 


첫째로 마리아 심신은 

마리아의 신적 모성과 모범적 덕행 외에도 애정으로부터도 생겨나며, 

마리아는 이 사랑으로 하느님의 자비를 교회에 알려준다. 


둘째 마리아에 대한 공경은 

그분의 품위와 성덕 그리고 순종적이고 헌신적인 삶 때문이며, 

이는 우리에게 그리스도와 하느님께 대한 사랑을 촉진시킨다


셋째 그분께 드리는 전구의 기도는 

교회가 현실적 혹은 영적인 궁핍 속에서 마리아의 도움을 확신하며, 

그분을 전구자, 중재자, 협력자로 여기며 도움을 청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마리아 신심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본받기이다. 

즉 마리아의 삶과 성덕을 본받음으로 

그리스도인들은 분명 그리스도와의 밀접한 일치를 이룰 수 있다. >




<교회 안에 언제나 있었던 이같은 마리아 공경은 

비록 온전히 독특한 것이기는 하지만 

혈육을 취하신 성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받으시는 흠숭과는

본질적으로 구별되는 것이며, 

오히려 성모 마리아께의 공경의 표현은 

성삼위께 드리는 흠숭을 더욱 진실되고 참되게 하는 촉매제가 된다고 하겠다.>





moowee 2017.03.22.00:43



★ <신앙교육>을 마칩니다.



이 자리를 통하여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성모신심을 하느님에 대한 신심보다 더 높이 받드는 신심행위는 

<이단>이나 다름없습니다.


성모님과 하느님의 가장 큰 차이점은


성모님은 인간의 죄를 없이 해줄 수 없지만, 

하느님은 인간의 죄를 없애 주실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당신 아드님의 어머니 천주의 성모 마리아를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의아하게 생각하기 시작하였다

‘저 사람은 누구인데 하느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가? 


하느님 한 분 외에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단 말인가?’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대답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마음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느냐?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에서 어느 쪽이 더 쉬우냐?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해 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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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만 //딸랑에는 안 넣었음



'성모님께 의탁' 하는 것과 '하느님께 의탁' 하는 것은?|▣ 보조교사방


moowee  등급변경▼  조회 504  추천 0  2017.03.22. 01:51


가톨릭 신자들의 신앙생활과 성모 공경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초대교회 박해 시대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온갖 역경에서도 

그리스도 신자들은 마리아를 어머니로 모시며 신앙을 지켜왔다.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가톨릭 신자들도 혹독한 박해 시대를 거치면서 신앙을 지켰다. 


특히 성모님께 의탁하며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였다. 

성모 공경은 분명 정당하고 그리스도 신앙에 큰 도움을 준다. 

오늘날에도 우리나라 가톨릭교회 안에서 성모 신심은 그 어느 신심 활동보다도 활발하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는 얼마나 순수한 마음에서 성모 신심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성모님께 의탁' 하는 것과 '하느님께 의탁' 하는 것은?>


부족한 제게 주신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거내영 봉헌>은 
자신의 모든 것 - 재산, 가족, 자기 뜻, ★죄까지도★ 하느님께 봉헌하면

하느님께서 직접 다스려 주시고 죄를 정화시켜 주시어
하느님 나라에 살 수 있는 영광을 주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성모님과 하느님의 가장 큰 차이점은

성모님은 인간의 죄를 없이 해줄 수 없지만, 
하느님은 인간의 죄를 없애 주실 수 있다는 점입니다.]-무위-



하느님 만이 우리의 죄를 대속하실 수 있고
없애주실 수 있기 때문에

성모님께 의탁한다는 것은 
성모님께서 하느님께 의탁하도록 이끌어 주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성모님께 의탁하게 되면 (형식적으로든 비형식적으로든 -↓밑의 저 기사 때문에)
★필수적으로 다시 한 번 하느님께 의탁★해야 될 것입니다.


-봉헌이란 (성 막시밀리언 콜베의 성모의 기사회 )-

우리를 성모 마리아께 봉헌하면 할수록
(성자) 예수 그리스도께도 우리 자신을 봉헌하게 되는 것이며 
자연히 하느님 아버지(성부)께도 봉헌하게 되는 것이다.


쉽게 이야기 해서
<성모님 봉헌>은 하느님이 직접 운영하시는 일류대학교를 들어 가기 전 단계이고


<거내영 봉헌>은 그 전 단계를 모두 건너 뛰고 월반하여

하느님 나라를 보장해 주는 
하느님께서 직접 운영하시는 <일류 대학교>에 입학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차(직통 라인)라고나 할까요?


<성모님 봉헌>을 하고 단계를 밟아서 일류대에 들어 오는 것도 좋지만
가장 쉽고도 빠른 <거내영>이라는 지름길로 들어선 우리 하내영은 
행운의 특차생이라고 생각됩니다.
중요한 것은 특차생들은 사명이 있겠지요!!!

<거내영 봉헌>을 하던 <성모님 봉헌>을 하던 
엄마는 언제나 우리 곁에 계실꺼지요~~그쵸~~? 엄마, 그리고 아버지!



내맡김의 영성의 탁월성 ■ 내맡김 영성 ■


내맡김의 영성은 아주 높은 단계의 영성입니다.
누구든 이 영성을 받아들이고 살기만 하면
나머지는 하느님께서 다 이끌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일류학교에 입학하면 인생의 목표를 쉽게 이룰 수 있는 것처럼,
탁월한 영성(삶)을 살면 인간의 삶의 목표인 하느님 나라를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