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권-13, 1906년 4월29일
모든 것을 비운 영혼의 행복
1
평소와 같은 상태로 머물러 있는 동안 복되신 예수님께서 아주 잠깐 오셔서
당신 자신으로 나의 온 내면을 채우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2
"*자신을 비운 영혼*은 언제나 흐르는 물과 같다.
흐르고 또 흘러 ★자신이 생겨난 중심에 도달할 때★에야
그 흐름을 멈추는 물 말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비어 있는 영혼*도 흐르고 또 흘러
★자신이 생겨난 신적 중심에 도달할 때★,
그리하여 ★★★온 존재를 하느님으로 완전히 채우게 될 때,★★★
그때에야 비로소 흐름을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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