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책 6권

{천상의 책 6권30장} 끊임없는 고통, 항구한 보속, 끈기 있는 사랑은 예수님을 영혼과 단단히 묶어 두는 세 가닥 밧줄이다

은가루리나 2019. 3. 26. 22:45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6-30



1904년 4월 10일



끊임없는 고통, 항구한 보속, 끈기 있는 사랑은 

예수님을 영혼과 단단히 묶어 두는 세 가닥 밧줄이다




1 오늘 아침에는 

복되신 예수님께서 내가 아직도 이처럼 악한 것을 지켜보시다가 

나를 훌쩍 떠나버리시면 어쩔까 싶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었는데, 

그분께서 나의 내면에서 나오시는 것이 느껴지더니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내 딸아, 

어찌하여 쓸데없는 생각과 있지도 않는 것에 마음을 쓰고있느냐? 


내 앞에서 너는 세 가지 칭호를 가지고 있다. 


이것이 

세 가닥 밧줄처럼 어디서든지 나를 너와 단단히 묶어 두기에 

나는 너를 떠날 수 없다. 


이 세 밧줄은 바로 

끊임없는 고통, 항구한 보속, 끈기 있는 사랑이다. 


피조물인 네가 이를 계속하는데, 

창조주가 혹시 덜할 수도 있겠느냐? 


혹은, 창조주가 이 점에서 

피조물이 당신을 이기도록 허락하겠느냐? 

있을 수 없는 일이다.“



 

6권30장 J을영혼과묶어두는세가닥밧줄.m4a.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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