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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 Ⅲ

은가루리나 2019. 7. 18. 20:58

 

moowee 11.02.17. 08:33

 

화살기도는 하느님과의 밀애로 빠져드는 아주 중요한 "열쇠"입니다.

 

 

 

moowee 10.08.23. 12:39

 

저의 어제 강론 내용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열쇠는 내맡김"이라는 것이었지요.
내맡김은 좁은 문을 열어 우리를 넓은 대로로 이끌어 준다는

~~~



내맡김은 "사랑"입니다.하느님 사랑의 증명입니다.
내맡기지도 않으면서 하느님과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의 모든 것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 내맡깁니다.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길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내맡길 수 있습니다.

乃

 

 

 

moowee 11.03.30. 10:35

 

아닙니다, 사랑(하느님)을 깨닫기가 "얼마나 쉬운 일"인지 모릅니다.
하느님을 믿는다는 사람들이 하느님을 깨닫기 어렵게 만들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을 깨닫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먼저, "어린이"가 되는 것, 그것 뿐입니다.

 

어린이(철부지)는 하느님 나라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열쇠를 만들어야 합니다, 

어린이가 되어야 합니다.

어린이가 되기 위해서는 어른의 모든 지식을 빼내어 버려야 합니다.

 

진정으로 어린이가 되기를 원하면 누구나 어린이가 될 수 있습니다.

어린이가 되면 어른의 지식들은 저절로 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하느님이 안 보이는 것은 하느님이 크시기 때문이 아니라,우리가 하느님보다 훨씬 더 크고 위대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참으로 작아지고 낮아지면 그때야 비로소 위대하시고 놀라우시고 전능하신 하느님이우리 앞에 자리하고 계심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욱 어린이가 되어야 합니다. ^ ^ 

 

 

 

moowee 11.11.06. 08:16

 

철부지가 되는 것이 "천국의 열쇠" 입니다.

"거룩한 내맡김의 봉헌" 은 오직 

철부지들만이 누릴 수 있는 신비요 특권입니다.

 

3개월간 "거룩한 내맡김의 화살기도(2)" 에만 전념할 수 있는 것이 

철부지가 되는 첩경입니다.

 

그토록 화살기도 3개월을 강조해도 할 수 없는 것은 

자신이 철부지가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합니다.

 

 

 

moowee 12.10.25. 11:56

 

다른 나라말을 하나라도 더 할 수 있다는 것은 

"더 넓은 세상" 을 볼 수 있는 열쇠랍니다. 

 

 

 

moowee 13.10.05. 16:09

 

완고함 = 선의 파괴 = 하느님과의 결별 선언 서명 = ♨지옥의 열쇠

 

 

 

moowee 13.11.06. 08:51

 

제가 이 글을 쓴 것이 언제인지 잘 기억나지 않지만,

그때보다 지금은 정말 엄청 

달

라졌음을 자랑하고 싶습니다.

 

저를 자랑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100% 다 내맡긴 영혼들에게 해 주시는 

하느님의 놀라우신 은혜를 크게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정말 부족하고 죄많은 저 자신을 내맡겨 드렸고,

그분의 이끄심에 

그냥

 따라 드렸을 뿐인데

~~~~~

 

언젠가 댓글을 통해서도 말씀드렸지만,

하느님께서는 제 손에 열쇠를 쥐어주셨습니다, 

정말입니다, 나중에 보십시오

!

 

 

여러분도 제가 한 그대로 따라하시면,

분명히 여러분의 손에도 열쇠를 쥐어주십니다, 

정말입니다, 나중에 보십시오, 

그런가 아닌가를

!

 

 

100% 몽땅 다 내맡기시기 바랍니다, 부디, 부디

~~~

 

내가 가진 거 뭐 대단한 것이라고 그 1%를챙기고 있습니까, 

얼마 후 사라질 보잘것없는 그 1%를 말입니다.

 

 

안타깝습니다.

그 1%를 다 내맡겨 드리면 100%를 다 채워주시는데 말입니다, 

100%를 말입니다.

 

 

올바른 순서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삶이 

달

라집니다, 삶이

~~~

 

부디, 부디

~~~

 

 

 

moowee 13.11.16. 09:43

 

요즘 제가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 주님께서 저에게 <열쇠>를 손에 쥐어주셨다 - 는

말씀은 정말 빈말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그것을 점점 강하게 믿

~

씁니다.

믿을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점점 제가 생각한 대로 되어나기기 때문입니다, 점점............

 

그것은 제가 잘나서가 아니라,

제가 쩡

~~~

말 부족하고 너

~~~

무 죄스러운 인간이지만,

제가 이 세상에서 그 어떤 것도 바리지 않고, 그 아무것도 윈치 않고,

주님께서 주시는 그 어떤 것 하나도 

~~~

때 거절하지 않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매우 강한 느낌(생각)을 받았는데,

<거룩한 내맡김의 서약>을 하고 지키지 않는 사람들에게,,,,,,,,,,,,,,,

 

 

하느님께서 차례로 당신의 천사들을 보내주실 거라는,,,,,,,,,,,,, 

생각이,,,,,,,,,,,,,,,

 

아주 강하게 들었고 저도 강하게 피드백 해 드렸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그렇게 해야,,,,,,,,,,,,,,,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이 

더욱 이 세상에 드러나게 될 것이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서약, 자기의 모가지를 바쳤떤 사람 하나 하나에게 찾아가서

그 사실을 

확

인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천사들이 말입니다,,,,,,,,,,,,,,,

 

 

그리고 

★

주님의 영광

★

이 점점 드러날 것입니다,,,,,,,,,,,,,,,,,,,,,,,,,

 

 

 

moowee 13.11.19. 22:07

 

{11-123,4 

"딸아, 영혼에 대한 나의 사랑은 매우 크기 때문에 

한 영혼이 그 자신을 내게 바치기로 결심하면 

나는 풍부한 은총으로 

그를 에워싸고 어루만져 주며 감동시키고 안아 일으키면서 

그가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은총을 주고, 

열정과 영감과 내적 친밀감을 준다.

 

그러므로 영혼은 그리도 은총이 가득한 자기를 보며 

나를 사랑하기 시작하고,

스스로의 마음속에 기도와 신심 실천의 토대를 마련하여 

덕행을 닦기 시작한다.

 

이 모든 것이 영혼 안에 

꽃

이 만발한 밭을 이룬다.}

 

 

정말 끄

~~~

읏내 줍니다.

 

부족하고 죄많은 인간에게 

★

신적인 권한

★

까지 부여해 주십니다, 

정말입니다, 

 

당신의 

★

열쇠

★

까지 

선물

해 주십니다, 

~~~

엉말 노

~

올랍습니다. 정말

!^-^

 

 

 

moowee 13.11.27. 06:48

 

< 2마카7 >

 

20 특별히 그 어머니는 오래 기억될 놀라운 사람이었다. 

그는 일곱 아들이 단 하루에 죽어 가는 것을 지켜보면서도, 

주님께 희망을 두고 있었기 때문에 용감하게 견디어 냈다.

 

21 그는 조상들의 언어로 아들 하나하나를 격려하였다. 

고결한 정신으로 가득 찬 그는 

여자다운 생각을 남자다운 용기로 북돋우며 그들에게 말하였다. 

 

22 “너희가 어떻게 내 배 속에 생기게 되었는지 나는 모른다. 

너희에게 목숨과 생명을 준 것은 내가 아니며, 

너희 몸의 각 부분을 제자리에 붙여 준 것도 내가 아니다.

 

23 그러므로 사람이 생겨날 때 그를 빚어내시고 만물이 생겨날 때 

그것을 마련해 내신 온 세상의 창조주께서, 

자비로이 너희에게 목숨과 생명을 다시 주실 것이다. 

 

너희가 지금 그분의 법을 위하여 너희 자신을 하찮게 여겼기 때문이다.”

 

 

참으로 놀라운 용기의 소유자인 참 여성, 어머니입니다.

 

우리는 입으로는 순교자들의 순교정신을 기리고 찬미하지만,

실 생활에서는 너무 동떨어진 생활을 합니다.

 

자기 자식에게 <이 세상에서 잘먹고 잘살 물질>은 엄청 챙겨주면서도,

일곱 아들의 이 어머니처럼 <하느님께 영광>을 챙겨드리는 일에는 

아예 눈감은 <철없는 엄마>들!

 

하느님 나라를 여는 열쇠<철부지 어린이>들이지,

<철 없는 엄마>들이 아닙니다.

 

철 없는 엄마들은

<철부지 젖먹이, 똥싸개, 앵앵이>들에게 많은 것을 배워야 합니다.

 

철부지 젖먹이들은 철없는 엄마들에게

< 참생명의 젖>을 물려주어야 하며,

 

철부지 똥싸개들은 철없는 엄마들의 

<탐욕죄의 오물>을 씻어주어야 하며,

 

철부지 앵앵이들이 철없는 엄마들에게 

<하느님의 자장가, 화살기도>를 노래해 주어야 합니다.

 

 

이 세상의 주인님, 

세상의 욕심으로 얼룩진 철없는 엄마들을 맡기오니 이끌어주소서!

 

 

 

moowee 13.12.31. 09:33

 

★

처음의 "왕창" 이후에, 일본에 와서 두 번째의 "왕창" 

★

을 

받았음을 고백합니다.

 

두 번째의 왕창은 

★

열쇠

★

 입니다.

 

하느님께서 

참으로 부족하고 죄스런 저에게 제 손에 열쇠를 쥐어주셨습니다.

 

예수님 뜻의 열쇠는 '루이사"만 받을 수 있는 열쇠가 아닙니다.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완죤

~

히 내맡겨,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구하지 않으며,

주님께서 주시는 

★

모든 것

★

을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열쇠입니다, 정말입니다.

 

 

 

moowee 16.07.01. 09:42

 

거룩한내맡김의 끊임없는 화살기도

하느님 나라를 여는(개방하는) 열쇠입니다.

 

 

 

moowee 17.05.17. 09:41

 

< 교만한 사람 >은 

그 단순한 < 아멘 >을 따라 하지(쓰지) 못합니다.

 

그 사람 안에는 

★

하느님나라를 여는 열쇠

★

가 없기 때문입니다.

 

 

< 하느님나라를 여는 열쇠 > 

첫 번째 열쇠는 

★

철부지(가 되는 것)

★

입니다.

 

철부지가 되어야 

<내맡김의 열쇠>도 받을 수 있으며, 

 

첫 번째 열쇠(철부지)가 있어야 나~중에 루이사가 받은 열쇠,

< 7-31 1906년 7월 17일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사는 사람에게 당신 보고의 열쇠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이곳의 모든 하덧사들이 천국의 열쇠인 철부지가 되도록 이끌어주소서!

(청원)

 

 

 

신앙의해, 연중 제24주일(2013, 09, 15) ▣ 주일강론 

 

정말, 오늘 우리가 들은 복음 말씀은 우리에게 참으로 福된 말씀이다.

아니, "스스로를 죄인이라고 인정하는 사람"만의 福音이다.

 

과거의 나는 정말 하느님 앞의 큰 죄인이었다.

 

목자가 잃어버렸던 한 마리의 "양" 이었고, 

어떤 부인이 잃어버렸던 한 닢의 "은전" 이었고,

아버지의 재산을 가로채어 먼 고장으로 날라버렸던 "작은 아들" 이었다.

 

그러나, 전능하시고 자비하시고 거룩하신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그랬던 나를 다시 찾아주셨고, 

어느덧 나는 다시 아버지의 것이 되었고,

무엇보다 아버지는 나의 것이 되어주셨고, 

아버지의 모든 것이 내 것이 되었다.

 

나는 내가 한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단지, 몸에 죽을 병이 들어 "제정신이 들게 된" 다음,

 

"아버지, 제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저를 아버지의 품팔이꾼 가운데 하나로 삼아 주십시오." 라고

간절히 간절히 또 간절히 부탁드렸을 뿐이다.

 

그때 저의 몰골은 정말 말이 아니었다.

너무도 초라하여 내가 나를 바라다 볼 수도 없을 지경이었다.

 

그래도 나는 나의 아버지께 

나의 초라한 그 모습 그대로를 몽땅 다 내맡겨 드렸다.

 

또 그럴 수밖에 없었다!

 

 

전능하시고 자비하시고 거룩하신 아버지께서는 

그런 나의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몽~땅 다 받아주셨다.

 

그리고 나에게 가장 좋은 옷인 

<하느님 뜻의 예복>을 입혀 주셨고,

<천국의 반지>를 끼워 주셨고, 

<거룩한 내맡김의 신발>을 신겨 주셨다.

 

주님의 거룩한 산, 

지리산에서 모든 것을 다 마련해 주셨다. 

참으로 <야훼이레>였다,

 

아버지가 <나의 참주인>이셨기 때문이다!.

 

나의 참아버지께서는 뼈에 가죽만 남이 있던 나에게 

살진 송아지로 내 살을 불려 주셨고 마음껏 먹고 마시게 해 주셨다.

 

지금도 아버지께서 차려주신 잔치는 끝나지 않고,

아니 끝날 수도 없고, 날이 갈 수록 잔치상은 풍요롭기만 하다.

 

아버지께서 이 잔치상을 거두어 주실 때가 잔치가 끝나는 날일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이토록 부족하고 죄스런 나에게,

내가 원하지도 그리고 생각지도 못한 모든 것을 다 해 주신다. 

 

아버지께서 해 주시는 모든 것을 나는 하나도 거절하지 않고 받아들인다.

주시는 모든 것을 거절하지 않을 수록 아버지께서는 너무 기뻐하신다.

^-^

 

이에 神바람이 나신 아버지께서는 내 손에 열쇠까지 쥐어 주셨다, 

정말이다

이 모습을 지켜 보던 "큰 아들"은 화가 잔뜩나서 잔치상을 뛰쳐 나가려 한다.

아버지는 큰 아들을 타이르신다.

 

"얘야, 너는 늘 나와 함께 있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너의 저 아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되찾았다. 

 그러니 즐기고 기뻐해야 한다." 

 

나는 나의 형이 잔치상에서 나와 함께 할 것인지,

아니면 잔치상을 뛰쳐나갈 것인지 나는 잘 모른다, 알 필요가 없다.

그것마저 나의 아버지께 다 내맡겨 드렸기 때문이다.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차려 받은 잔치상엔 날이 갈수록 손님이 넘쳐나고 

날이 갈수록 

즐

거움, 기쁨이, 

흥

이 더해 갈 뿐이다.

 

나는 

<반지>를 낀 손에, 

<열쇠>를 거머쥐고, 

<신발>이 가는 길을 그저 묵묵히 따라갈 뿐이다.

 

여러분의 마음속 깊은 곳에 놓여있는 

선물

아버지의 초대장

선물

을 

확

인해 보시기 바란다. 

 

끝으로, 오늘 아침 눈을 뜨자마자 강하게 떠오른 말을 말씀드리며

오늘 강론을 마치겠다.

 

오늘 아침 눈을 뜨자마자 무학대사가 이성계에게 한 말이 강하게 떠올랐다.

그리고 아래의 말을 추가하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들었다.

 

지금까지 나의 경험으로 보면,

이상하게도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하느님 가까이로 나가고,

이상하게도 나와 내 이야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하느님과 멀어진다. 

 

정말이다, 정말!

참으로 이상한 일이다,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이다, 신비스러운 일! >

 

 

아버지가 친히 차려주신 

선물

 잔치상 

선물

을 받아놓고서도 

맛있게 

젓가락

 먹지 못하는 

허당

 바보 

진상

가 되지 맙시당

!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너무 호화판이죠

?

 야훼이레입니다. ▦ 사진방 

2010.07.08. 07:57

 

 

저의 모든 것을 주님께 완죤히 100% 몽땅 다 

내맡겨 드렸더니

~~~

 

"야훼이레(주님의 산에서 마련해 주셨다)"입니다!

 

 

내맡기면 모든 것이 나의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이요,

주님의 모든 것이 나의 것이 됩니다.

 

쩡말이예요.

한 번 해보시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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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위무위 20.08.23 12:35

사랑하는 식구 여러분!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성인의 말씀대로

하느님 외에
"아무것도 원하지 않고 아무것도 구하지 않고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는
여러분은 <천상의 열쇠>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받은 열쇠를 잃어버리지 않고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화살기도>로 하느님만 죽도록 뜨겁게 사랑하셔야 합니다. ]



[ 위무위.보조 21.04.06 17:45

여러분은 무소유 고백을 통하여
<천상의 열쇠>를 선물로 받으신 <살아 있는 성체>입니다.

자신을 돌아보아
여러분이 진실로
이 세상에서 하느님 외에 원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으시다면
여러분은 참으로 <살아 있는 성체>요,

이 세상을 거룩히 살아가셨던
어떤 <다른 모든 성인들을 능가>하는 사람이라고
믿으셔도 좋을 것입니다.

저는
천상의 책 예수님의 말씀이
절대 거짓이 아니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저의 지나온 거내영의 삶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하느님외에
이 세상의 그 어떤 작은 하나도 원함이 없이
저의 모든 것을 진실로 하느님께 맡겨드리니,
하느님께서는 정말로 저의 모든 것을 부족함 없이 챙겨 주셨고,

더나아가 제가 전혀 생각지 못한 것들까지도 챙겨 주셨습니다,
정말입니다, 정말!

이 세상의 주인이신
우리의 하느님아버지는 그러하신 분이십니다!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아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마태 6,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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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3
"내 딸아,
네가 늘 손에 꼭 쥐고 있었던 그 열쇠는 <내 뜻의 열쇠>이다.

내가 그것을 네 손에 쥐어 주었다.

손에 쥔 게 있는 사람은
<무엇이든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법>이다."



7-31,2
"딸아, 이것은 <내 뜻의 열쇠>이다.

★내 뜻 안에서 사는 사람★이
이 보고(寶庫)를 마음대로 여닫을 수 있는 <열쇠>를 가지고 있으면서
원하는 것을 꺼내어 가지는 것이 합당하다.

왜냐하면, 내 뜻 안에서 사는 사람은
이 보물들을 자기 자신의 보물 이상으로 소중히 돌보고
허비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더구다나 그는 다른 이들에게 이 보물들을 주고,
그 자신을 위해서는
내게 더할 수 없이 큰 영예와 영광을 줄 수 있는 것만 가질 것이다.

이런 이유로 나는 이 <열쇠>를 너에게 준다.
내 보고를 돌보아라."



7-27,2
"나의 뜻 안에서 사는 영혼은
이 거룩한 뜻이 그 영혼을 위하여 모든 것을 해 주기 때문에 쉴 수 있다.

또한,
나는 그를 위하여 일하면서 나의 가장 좋은 안식을 거기에서 발견한다.

하느님의 뜻이 그 영혼의 안식이요,
그 영혼 안에 있는 하느님의 안식이기도 한 것이다.

3 그리고 그 영혼은 내 뜻 안에 있는 동안
줄곧 나의 입에 바짝 달라붙어 하느님의 생명을 받아 마시며
이것을 그 자신의 지속적인 양식으로 삼는다.

하느님의 뜻은 땅에 사는 영혼에게 낙원이고,
하느님의 뜻을 행하는 영혼은 땅에 있는 하느님의 낙원을 이룬다.

4 ★하느님의 뜻은 신적인 신비의 문을 여는 단 하나의 열쇠★이다.

이러한 영혼은
'하느님의 집'에서 한가족과 같은 친교를 누리게 되므로
마치 그 자신이 집주인인 것처럼 다스리게 된다."



7-35,2
"★단순한 영혼★에게는 내 안으로 들어오기 위한 열쇠나 문이 없고
그것은 나에게도 마찬가지이다.

왜냐하면
그러한 영혼은 사방팔방에서 내 안으로 들어올 수 있고
나도 그렇게 그 영혼 안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3 더욱이,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그는 들어오지 않아도 내 안에 있게 된다.

그의 단순함으로 인해 아주 단순한 영인 나와 닮아서인데,
나는 아주 단순하기 때문에 어디든지 현존하므로
아무것도 내 손에서 달아날 수 없는 것이다.

5 오직 단순한 영혼 안에만
하느님의 은총이 아무런 지장을 받지 않고 들어가서 활동할 수 있다."



10-14,6
"나는 영혼들과 소통할 때
그들의 지위가 높은지, 주교인지, 교황인지 하는 따위는 보지 않는다.

내가 보는 것은
★그들이 모든 것과 모든 사람에게서 벗어나 있는지,

그들 안에 있는 모든 것이 - 모든 것이 나에 대한 사랑인지,

그들이 단 한 번의 숨이나 심장 박동도
자기를 그 주인으로 여기면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지 아닌지
하는 것들★이다.


7 그러므로 온전한 사랑이 되어 있음이 보이기만 하면,
나는 그들이 무지하고 미천하며 가난하고 업신여김을 받는
하찮은 티끌에 불과한 존재라고 하더라도
그런 것은 안중에 두지 않는다.

티끌조차 황금으로 바꿀 따름이다.


그 영혼을 내 안에서 변모시키고,

그에게 <나 자신 전체>를 내어 주며,

<★내 가장 내밀한 신비의 열쇠★>를 맡기고,

나의 기쁨과 고통을 함께 나누게 한다.


8 더욱이 그들은 사랑의 힘으로 내 안에서 살고 있으므로
영혼들과 내 교회에 대한 뜻이 무엇인지 알고 있고,
이는 극히 당연한 일이다.

그들의 삶이 나와 하나이고, 뜻도 하나이며,
인간적인 관점이 아니라 <신적인 관점>으로
진리를 보게 하는 빛도 하나이니 말이다.

이런 이유로
나는 고생하지 않고서도 이 영혼들과 소통하면서
그들을 모든 고위직을 능가하는 높이에까지 들어올린다."



12-152,1
"나의 뜻은 어디든지 있으므로,
이 뜻 안으로 들어오게 하는 (고유한) 길이나 문이나 열쇠란 것이 없다.

나의 뜻이 어디든지,
그러니까 사람의 발밑이건 오른쪽이건 왼쪽이건 머리 위건
어디든지 다 흐르고 있으니 말이다.

★영혼이 자기의 뜻이라는 그 작은 돌만 제거하면★
바로 그 순간부터 내 안으로 흘러들고 나도 그 영혼 안으로 흘러든다.

그리하여 그는 나의 모든 선들을,
곧 힘과 빛과 도움 따위 그가 원하는 모든 것을 마음대로 누릴 수 있게 된다.

이런 이유로,
(여기에 이르는 특별한) 길이나 문이나 열쇠가 없다고 하는 것이다.

영혼이 이를 원하기만 하면 일체가 이루어지는 것이니,
나의 뜻이 모든 일을 맡아 하며 영혼에게 부족한 점을 전부 채워 주고,
그로 하여금 내 뜻의 무한한 영역 속을 이리저리 거닐게 하는 것이다."



12-78,17
"나의 뜻은 빛이기에 이 뜻 안에 사는 사람은 빛이 된다.

빛이 되므로
나의 지극히 순수한 빛 안으로 쉽게 들어오고,

★열쇠★를 가지고 있어서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꺼내 가진다.

18 그런데 열쇠로 뭔가를 열려면
그것이 녹슬어 있거나 진흙에 뒤덮혀 있어선 안 된다.
그리고 자물쇠도 쇠로 만들어진 것이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열쇠가 열 수 없으니 말이다.


19 이와 같이
영혼이 ★내 뜻의 열쇠★로 (이 빛의 문을) 열기 위해서는

★그 자신의 뜻이라는
녹아 없어야 하고 세속적인 것들이라는 칙칙한 진흙도
묻어 있지 않아야 한다.★

오직 그럴 때에만 비로소 영혼과 내가 하나로 결합될 수 있다.
그러면 영혼은 나에게 원하는 것을 무엇이든지 할 수 있고,
나는 그에게 원하는 것을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진다."



14-43,6
내 뜻 안에서의 삶이라는 성덕에는 길이나 문이나 열쇠나 방이 없다.

그것은 만물에게 두루 퍼져 있으니,
누구든지 숨을 쉬기 위하여 마셔야 하고 또 마실 수 있는 공기와 같다.

7 즉,
★이를 원하고 자신의 인간적인 뜻을 버리기만 한다면★

하느님의 의지가
영혼이 호흡하는 공기가 되어 영혼에게 생명을 주고,
이 의지의 생명의 효과와 가치를 줄 것이다.

15 "그런고로 너의 뜻을 없애 버리면
내 '피앗'이 모든 일을 하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