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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위무위신부님의 댓글 모음

은가루리나 2019. 7. 16. 23:43

 

moowee 10.01.19. 18:30

하느님에 대한 "앎"은 끝이 없습니다.

신앙의 선배들의 경우를 보더라도
이 세상 마칠 때까지 오직 겸손된 마음으로
그분의 "말씀"을 통하여 "말씀"에 귀기울일 때 
당신의 신비를 하나하나 가르쳐 주십니다.



moowee 10.06.02. 08:51

맞습니다. 맞고요.
이름 가리는 것만이 겸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그러할 필요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좋은 일, 하느님 기뻐하실 일은 많이 믾이 알리고 드러내야 합니다.
많이 알리고 많은 이들이 동참하도록 많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moowee 10.06.05. 22:11

주님께 맡기니 겸손하지 못했던 저의 꼬라지를 알게 해 주시고
엄난 통회의 눈물을 

선물

 주셨답니다.


무조건 울어야 합니다.

슬퍼해서 울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참화와 감사와 찬미와 기쁨으로 울어야합니다.



moowee 10.06.30. 13:47

겸손한 사람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교만한 자는 엄청난 지식과 생각과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이 지 머리 못 깍듯이 자기 자신을 구원하지 못합니다.
그 알량한 지식과 생각과 경험 때문입니다.

그것들에 걸려 넘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moowee 10.07.04. 19:53

겸손한 자부심
하느님이 나의 든든한 후견자이심을 믿는 믿음입니다.

주님께 내맡긴 이들은
이 세상 그 어디, 그 누구 앞에 서더라도 당당합니다.


죄인으로 빌라도 앞에 서신 예수님의 그모습을 보십시오!
그것이 바로, 겸손한 자부심입니다.

얼굴이 못생겨도 당당합니다,
내가 하느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욕해도 당당합니다,
하느님이 나를 아시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의 그 무엇이 나를 속박할 수 없습니다.
하느님께 나를 맡겨 내가 "참자유인"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moowee 10.07.19. 00:10

정말로 미치겠습니다, 주님~~~
공정, 신의....
겸손....

하느님과 함께 영원히 산책하기 위해,
"겸손함"으로 누구에게나 "신의"를 주는 사람은,
"공정(公 공번 될 공, 正 바를정)"
즉, 공번 된 교회의 올바른 일꾼이 될 수 있다?



moowee 10.07.25. 21:58

그것은 내맡김의 과정입니다.

실망하지 마십시오.
실망할 필요가 없고
엘리님은 그 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리실 정도의 마음을 지니셨으니
더욱 주님께 100% 내맡긴 사실이 증명됩니다.

어떤 내맡긴 사람은
제가 당신은 1% 부족하게 내맡기지 못했으니 다시 갱신하길 바랍니다
라고 해도
지는 100% 완죤히 내맡겼는 데 이 신부, 나에게 왜 ㅈㄹ이니

?

라고

저 같은 신부 넘의 지도는 절대 사양하겠다고 저를 떠난 쌀람이

ㅠㅠㅠㅠㅠㅠ


그러나 님은 겸손하시니
주님께서 나날이 조금씩, 때로는 엄청 이끌어 주실 것을 믿으시고
하루하루 기쁘고 

즐

겁게 살아 나가시길 바랍니다. 

러브러브




moowee 10.07.26. 16:02

님은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아니 그 보다 아이들을 좋아하는 아이들보다 더 "철부지 어린이"이니
곧 그렇게 될 겁니다. 

러브




moowee 10.09.17. 17:38

우와~~~ 장인정신님을 이제부터 "계룡산 도사"로 불러야겠네요.

이 지리산에도 "자칭도사"가 3천명이 넘는다고 했는데
"가짜도사"도 많탑니다.

도사 판별법은 대부분 딱 한가지만 살펴보면 판단 끝!
그 한가지는 어디에서도 통하는 것인디~~~
기게 바로~~~
크으으~~~ "겸손"이라는 단어가 아닌가뵤~~~

"내맡긴 이"도 겸손치 못하면 "안 내맡긴 이"여~~~"

긴데 "계룡산도사"는 참으로 겸손혀~~~
이제, 계룡산에 있는 "新 영성" 사이비를 몰아내는 일을 하셔야 쓰겄소!^-^



moowee 10.09.20. 23:30

저는 미개인이고 싶습니다!
자연은 살아 납니다.

하느님 안의 생명임을 인정할 때.
똑같은 성모상도, 꽃도 나무와 풀과 벌레도,
하느님을 담은 사진 속에 생명이 살아 납니다.

몸으로 저항하지 못한다 하여
아무 것에나 카메라를 들이 대는 무식한 신앙인이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카메라를 조준할 땐,
그 사물의 주인께 먼저 허락을 받으시길~~~
허락이 떨어진 뒤에야 겸손한 맘과 자세로 임하시길~~~
촬영 후 그것들을 위한 화살 기도 한 번이라도~~~

그러한 기본 절차 없는 촬영이야말로 "자연폭행"이며,
그 폭행은 "성폭행" 이상의 "정체성의 폭행"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다시한번, "카메라를 아무데나 들이 대지맙시다"



moowee10.10.02. 18:06

그런 넘은 지가 아무리 남들보다
아무리 남들보다 거룩하게 산다고 해도 절대로 하느님을 만날 수 없죠.

하느님은 인간 예수로 오셔서
이 세상 가장 낮은 곳까지 머무르신 분이시기에
어떻게 거룩한 높은 자리에서
낮은 곳에 계신 예수님을 만날 수 있겠는가 말입니다.

철부지가 되어
지가 스스로 "나는 가장 못나고 비천한 종놈" 이라고 인정할 때,
그때가 바로 예수님을 만나는 때입니다.

소위, 예수님을 영접하는 때입니다.
근데, 예수님을 한 번 영접하면 끝입니까?
아니죠오~

한 번 영접했다 해서 에수님이 내 안에 영원히 머무르십니까?
아니죠오~

영접한 에수님을 영원히 내 안에서 떠나지 않게 해드리는 방법이
바로 "내맡김"입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100% 다 내맡기세요. 부디, 부디~~~ ]



moowee 10.10.18. 22:18

예수님이 이미 "겸손" 자체이셨기에,
우리 모두는 자꾸 예수님을 흉내라도 내야 할 것입니다.

"벗", "친구", "큰 형님", "예수님"~~~
"한 형제"라는 말이 좋아 한 번 불러 봤습니다.

"한 형제!" 근데 저는 큰 형, 큰 어빠가 되나요?



moowee 10.12.21. 08:35

가난한 사람만이 하느님을 채울 수 있고,
하느님을 채운 사람만이 겸손할 수 있습니다.

겸손한 사람은 마음이 착한 사람이며
착한 마음의 소유자에게 "거룩한 탄생"이 이루어집니다.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마음이 착한 이에게 평화!"



moowee 11.02.09. 21:35

여성 여러분!
여러분은 참으로 성모님의 후예, 여사제들이십니다.

절대로 "겸손한 자부심"을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여성 여러분을 참으로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moowee 11.02.12. 07:16

하느님께 올려 드릴 수 있는 꽃 중의 꽃은
"내맡김"의 

꽃

입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꽃이라도
"내맡김"의 

꽃

 의 아름다움을 따라올 꽃이 없습니다.

"내맡김"의 

꽃

 은 우리의 모든 꽃들을 다 모듬
(용서, 이해, 겸손, 칭찬, 나눔, 배려, 감사,,,)은 꽃입니다.

올 봄에는 "내맡김"의 꽃의 봉헌으로
"그리스도의 향기"를 세상에 퍼뜨리는 "하덧사"가 됩시다, 하!하!하!



moowee 11.06.10. 17:28

'굴욕을 통하여 겸손'을 배울 수 있겠으나,
겸손을 유지하기 위하여 계속 굴욕을 받아야 합니까?

아닙니다.
겸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 예수님을 본받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그분처럼
하느님 아버지께 자신의 모든 것을 '위탁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마태 11,29)



moowee 11.08.23. 01:10

역시 '깨달음'은 지식이 아닙니다, 지식이~~~
오히려 지식이 '깨달음'을 방해합니다.

깨달음은 뭐 별게 아닙니다.
모든 깨달은 이들의 공통 언어가 다 똑같습니다.

깨달았기에 깨달은 경지를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깨달았기에 '자기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깨닫는 것은 끝이 없습니다.
왜?
깨달음의 주체이신 하느님이 시작도 끝도 없으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느님 앞에 선 깨달았다는 인간은
하느님과 그분이 사랑하시는 사람 앞에 늘 "겸손해야 합니다."

 

 

 

moowee 12.06.29. 08:08

"기적적인 치유를 한 환자들의 공통점이 있나?

있다. 겸손이다.
모든 종교에서 말하는 공통분모이기도 하다.

자신을 완전히 포기하고, 내려놓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神에게 모든 걸 맡기기도 했다.

그럴 때 뭔가 치유의 에너지가 작동했다."


도모 아리가또고자이마스!



moowee 12.07.21. 21:17

한가지 알려 드립니다,

이 번의 모금에는 "

부끄

익명의 봉헌

쉿

" 은 사절

진상

합니다. 

로는 "

-0-

기명" 이 필요

룰루

합니다.


자기를 밝힘(기명)이 교만이 아니며,
또한, 익명이 겸손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내맡김은 드러냄도 숨김도 아니요,
드러내기도 하고 숨기기도 하는 것이 내맡김입니다.

내맡김은
주님이 원하시는 것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이 내맡김입니다.


번에는 

쌩얼

숨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moowee 12.11.14. 06:51

<인간적인 방법>으로는 절대로 겸손해 질 수 없습니다.

세상을 끊고 깊은 산 속으로 들어가 사람과 절대 단절하며
10년 이상 道를 닦고 내려온 사람을 만났는데,
교만이 하늘을 찔렀습니다.

예수님을 본받아
모든 걸 하느님께 내맡기고 그분을 따라야 겸손할 수 있습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하느님 뜻)를 매고 나에게 배워라(맡겨라).> (마태11,29)



moowee 12.12.21. 18:51

겸손한 끊임없는 화살기도
<꼴찌를 첫째로> 바꾸어놓을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진상

~

올찌님

!

 

 

 

moowee 12.12.22. 08:54

자신을 <비천한 종>으로 인정하는 사람만이
이 노래의 진가와 뜻을 헤아릴 수 있습니다.

자신을 <비천한 종>으로 인정하는 사람만이
마리아처럼 하느님께 100% 내맡길 수 있습니다.

자신을 <비천한 종>으로 인정하는 사람에게만
<하느님께서 큰일을 하실 수 있습니다.

100% 내맡긴 영혼들은
언젠가 때가 되면 이 노래를 한없이 부르게 될 것입니다.
노래를 부르면 그 노래 가사대로 이루어집니다.



moowee 12.12.27. 09:28

크~
별 뜻이 없이 보았었는데
지금 다시 찾아가 보니 별의 별 뜻이 있었네요.

하느님께 집쭝하고 싸랑하면 할 쑤록,
별의 별 느낌을 통하여 별의 별 일을 다 이끌어주십니다.

그리하여 별 볼일 없던 사람이 

별

을 발견을 발견하게 되고

별

을 따라나서게 됩니다.

또 그리하여 

별

 중의 

별

을 찾아내게 됩니다.



동방박사 3사람이 바로 그런 사람들 입니당!

동방박사의 가장 큰 특징은 <<<겸손한 사람>>>입니다.

별

볼일 없는 초라한 갓난 아이에게 

가장 큰 

선물

을 준비하고 <경배>드렸으니까.

 

그냥

 넘어갈 성경 이야기가 아니랍니당

!

 

별

볼일 있는 사람들은요!




moowee 12.12.27. 10:53

진실된 사랑은 <십자가(고통)>를 통하여 드러납니다.

사도요한은 12제자 중 유일하게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킨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진실로 사랑하였고 또 예수님이 가장 사랑하던 제자였음이
십자가 밑에서 증명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도요한은 진실로 <겸손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오늘 이 복음 말씀이 증명해 줍니다.


<두 사람이 함께 달렸는데,
다른 제자(사도요한)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그러나 사도요한은
<몸을 굽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기는 하였지만,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수제자 베드로가 먼저 들어가게 하려 했기 때문입니다.



moowee 13.01.09. 10:41

저는 <인간으로서의 기본 예의가 없거나 교만한 사람>에게는
호랑이입니다.

인간적으로 실수하거나 잘못하거나 죄를 지어도,
겸손하거나 기본 예의가 있는 사람에게 저는 토끼입니다,

인간은 원래 부족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moowee 13.04.11. 14:44

<겸손한 사람>만이
오직 <딱 한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해 드릴 수 있습니다.
오직 <딱 한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는 사람만이
다른 많은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해 줄 수 있습니다.

다른 많은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해 줄 수 있는 사람은
<겸손한 사람>입니다.

<무슨 일을 할 때나 겸손과 순종 속에서, 하느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하덧사가 됩시다!



moowee 13.08.28. 17:39

<천주께서 전에 주신 은혜를 다시 우리에게서 빼앗으시는 이유는
거기에 있다.>

<아무리 탁월한 은혜라도, 진보의 수단이 된 이후에는
영혼에게 있어 "자기만족과 애착과의 기회"가 되어 영혼을 더럽히고
함정과 장매물이 되지 않는 것은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늘 <겸손해야> 합니다, 늘!

그러나, 저는
<100% 내맡긴 영혼에게서는 전에 주신 은혜를 다시 빼앗아가지 않으심>을
확신합니다.


겸손한 자는 늘 입에 마음에 머리에
<화살기도가 끊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moowee 13.09.07. 00:16

<겸손>만이 하느님을 만날 수 있는 "길(열쇠)"입니다.
겸손한 사람만이 진실로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릴 수 있습니다.

진실로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리면,
하느님께서 당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십니다.




moowee 13.10.02. 17:15

자신의 주인이신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길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이 스스로 죄인임을 인정해야 하며,
더 나아가 자신의 부족함과 죄뿐만 아니라,
앞으로 짓게 될 죄?까지도 모두 다 내맡겨 드려야 합니다.

그렇게 하여 100% 내맡긴 영혼들에게는,
하느님께서 직접 <올라가야 하는 12단계의 겸손>을
다 거칠 수 있도록 친히 이끌어 주십니다.

그리하여 <겸손의 승리>를 얻게 해 주십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려온 대로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완죤~히 100% 다 내맡긴 영혼들은
<교만에 떨어질 수 없으며,
떨어지더라도 그것은
그의 " 겸손의 승리 " 를 위하여 주님께서 허락해 주시기 위함> 이라고
말씀드려왔던 것입니다.



moowee 13.10.20. 09:34

<겸손>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100%의 통행료를 다 지불하셨다면 말입니다.

그리고, 탄탄대로를 달려나가시다가 <표지판>을 만나면,
그 표지판의 안내를 잘 따르면 그만 끝입니다.

그 표지판의 안내가 바로 저의 <영적지도>입니다,

정말입니다, 정말!



moowee 13.10.27. 11:58

겸손한 사람만이 <

부끄부끄

>할 줄 압니다.

그리고 <이 모양 요꼴>인 줄 압니다.

자신의 벌거벗은 모습을 하느님께 드러내 보일 줄 아는 사람
이미 <내공이 높은 사람>입니다.

조금만 더 하느님께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느님께 몰입하게 되실 것이고,
하느님만 죽도록 뜨겁게 사랑하게 되실 겁니당!러브



moowee 13.11.01. 16:35

기본이 안 되어 있고 덜 떨어진 사람도 <주님께 내맡기기만 하면>
기본을 살려주시고 채워주셔서

★

기본기 있고 잘된 사람

★

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하느님께서!

그리고, 겸손하면 됩니다.
교만한 싸람덜은 이런 지적을 받게 되면
마음이 밴댕이 속알찌가 되어 꽁~한 마음을 품고 있다가
"니네들이나 잘 맡기고 잘 살아랑!" 하며 뛰쳐나갑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겐

★

첫째도 겸손이요 마지막도 겸손

★

일 뿐입니다.



moowee 13.11.09. 21:04

내맡긴 영혼들은 겸손한 체 하지 않습니다,
철면피, 하느님의 철부지들이기 때문에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습니다,
오직 하느님만 바라봅니다!



moowee 13.11.19. 16:02

입(言)으로는,

겸손, 겸손, 겸손,,,,,

주님 사랑, 사랑, 사랑,,,,,하는 사람들이

실지로는 그렇지 못함을 드러내고 있음을 가끔 발견할 수 있습니다.


진실로 겸손한 사람만이 진실로 주님만을 사랑하는 사람이며,
진실로 주님만을 사랑하는 사람이 진실로 겸손한 사람이며,

진실로 겸손한 사람이야말로
하느님을 가르침을 전하는 영적지도자의 말을 

잘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moowee 13.11.19. 22:38

예수님은 부~~~잣찝은 잘 안 들어가셨습니다.
아마도 아리마태아 사람같은 집 정도?

하느님을 사랑하는 겸손한 부자집이 아니면
절때 아니 들어가십니다.

<대문이 너무 넓기 때문입니다.>

마태오 복음서 7:13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이끄는 문은 넓고 길도 널찍하여
그리로 들어가는 자들이 많다."

 

 

 

moowee 14.04.18. 06:00

교만한 사람과 겸손한 사람의 차이는
별 차이 없는 것이 아니라 정말 큰 차이입니다.

하늘과 땅의 차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구원과 멸망이 갈라지니까요.

 

 

 

이해욱프란치스코60 15.11.03 21:21


<하느님께 내맡긴 영혼은 참으로 겸손해야 합니다.>
★겸손한 사람은 무엇보다 예의가 바릅니다, 말과 행동에 있어서!★

기본 예의가 없는 사람은 교만한 사람입니다.
교만하기에 예의를 지킬 줄 모릅니다.

어린시절 가정교육이 잘못되었더라도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리면
그분께서 예의바른 사람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정말입니다, 정말!



moowee 16.06.17. 07:38

이제는 <자신의 부족함>에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100% 내맡기셨다면.

<조심스런 마음> 그 마음에도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100% 내맡기셨다면.


거룩한 내맡김의 봉헌은
<자신의 부족함도 죄스러움도> 모두 내맡겨 드렸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께!

내맡김의 삶 속에
님의 <부족함과 죄스러움>을 드러내 보여주실 때마다,
더욱 <감사한 마음으로, 겸손한 마음으로> 그것들을 맞이하면서
더욱 뜨겁게 주님만 사랑해 드리면 되는 것입니다.



moowee 16.07.01. 09:42

<★겸손하게 하느님께 의탁하고 그분의 뜻에 맡기는 기도★ 는
우리 개인들의 폐쇄적인 태도에서 밖으로 나가게 하는 길이며
공동체의 폐쇄성에서도 나가도록 하는 길입니다.

이것은 폐쇄 상태에서 개방적인 상태로 나가는 위대한 길입니다.>

★거룩한내맡김의 끊임없는 화살기도는
하느님 나라를 여는(개방하는) 열쇠입니다.★



moowee 16.08.03. 07:51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든 것을 100% 다 내맡긴 하내영이라 하더라도
끊임없는 화살기도로 주님께 집중몰입하며
절대로 <겸손을 잃어서는> 아니 되는 것입니다.

끊임없는 화살기도로 늘 깨어
<죽도록 하느님만 뜨겁게 사랑하는 영혼>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moowee 17.04.14. 15:58

크으~~~
증말 크~~~네요, 심뽀가!

심보를 아버지로 채운
내맡긴영혼만이 소유할 수 있는 겸손한 당당함,
오 그대여~ 그대의 이름은 <하느님의 막가파>니라~



moowee 17.09.01. 08:23

보조교사들의 영적지도에
<순명>으로 잘 받아들이는 하덧사, 하내영은 

참으로 <겸손>한 분이십니다.

겸손한 자만이 하느님을 섬길 수 있고,
하느님께서는 그를 당신 가까이 높여주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보조교사들을 맡기오니 그들을 통하여 보다 큰 영광 받으시고
그들을 이끌어주소서, 지혜로운 영혼으로! (청원기도)



moowee 17.11.27. 08:52

겸손한 이는 가르텨 주는 이의 모든 것을 <그대로> 따라 합니다.
<따라쟁이>가 됩니다.


예수님을 따른 다는 것은,
예수님의 <뒤>를 따르는 것이지,
예수님을 <앞서>서 따르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님은 지금 내맡김의<왕초보>이시기에.
더욱 <따라쟁이>가 되셔냐 함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위무위.보조 22.01.08 01:30

무형의 성전 지난 12년의 역사를 보면
가입 완초보임에도 가끔가끔 비맞은 스님덜이 계셨습니다.

거내영에 대해 잘 모름시롱 이러쿵저러쿵 궁시렁궁시렁~

거내영을 받아들이려면
참으로 겸손해야 됩니다, 겸손!

첫째도 겸손
둘째도 겸손
셋째도 겸손!





 

 

 

 

 

 

* * *

 

 

 

항상 "겸손한 자부심"을 지녀야 합니다. ■ 내맡긴 영혼은 ■
2010.04.30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긴 삶을 살기로 서약한 영혼들은
언제, 어디서, 어떤 사람과 상황 앞에서든지
항상 "겸손한 자부심"을 지녀야 합니다.

"자부심"이라는 말은 자신에 대한 "자긍심(自矜心)",
즉 "스스로를 자랑하는 마음"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기에,
자부심이라는 단어가 하느님께 내맡긴 영혼들에게 사용될 때에는        
반드시 "겸손한"이라는 단어를 함께 사용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하느님께 내맡긴 삶을 살게 된 것이 분명히,
"자신의 가치나 자신의 능력"에 의해서 그러한 삶을 살게 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하느님께 내맡긴 삶을 살게 된 것은 분명,
오로지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에 의한 것, 

"하느님의 뜻"에 의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 그냥 한 번 말해 봤소 10 > moowee 마.목.정
2010.07.04


신앙인에게 있어서의 "설마"는 신앙생활의 최고의 적이다.

마귀가 사람에게 들어 오는 가장 쉬운 통로는 "교만"인데,
사람의 교만이 그 "설마"를 만들어 내게 되는 것이다.


겸손한 신앙인에게는 "설마"가 있을 수 있을 수 없다.

늘 겸손한 마음으로 모든 것을
자기의 뜻이 아니라 하느님의 뜻에 고개를 숙이며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설레발치는 마귀"가 그의 마음을 삐집고 들어올 틈을
하느님께서 도저히 허락하시지 않기 때문이다.



내맡겼다는 것은 도대체? ■ 내맡긴 영혼은 ■
2010.10.13


100% 내맡긴 사람은
첫째로 무엇보다 "겸손"하며 "순명"을 할 줄 압니다.

영적 성장을 위하여 그 사람에게 필요한 "무엇을 하라"하면
좀 어려움이 있더라도 즉시 순명하여 그것을 행합니다.

마음이 겸손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싫은 소리(야단)를 들어도
자신의 영적 성장을 위하여
그 소리를 다시 마음에 새겨 넣고 기분 나쁘지 않게 잘 받아들입니다.


교만한 사람은
자신의 잘못됨을 지적해 주는 그 싫은 소리를 도저히 그냥 듣질 못합니다.

그 싫은 소리가 그 사람의 기분을 아주 크게 상하게 합니다.
그 사람 안에 숨어 있는 교만 마귀가 고개를 빧빧이 쳐들기 때문입니다.


내맡김 이후부터는
나의 부족함도 나의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나의 모든 것이,
부족함마저도 완전히 다 하느님의 것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내맡김 이후부터는
나의 부족함을 관리하시는 분은 내가 아니라 "하느님"이십니다.

그래서 내맡긴 영혼은 오로지 "하느님께만 집중하는 삶"을 살며,
자신 안에 일어나는 모든 부족함과 죄들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아직도 부족함 투성이인 자신의 모습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이
바로 "겸손"인 것입니다.


겸손하면 겸손할수록 하느님이 빨리 당신 곁으로 이끌어 주십니다.

겸손한 사람은 하느님의 이끄심에 무조건적으로 충실합니다.

그래서,
내맡김 이후에 일어나는 모든 일에
보잘것없는 자신의 과거의 지식과 경험을 들이대지 않습니다.



겸손한 이의 기도, "화살기도"! ■ 내맡긴 영혼은 ■
2010.10.20


내맡김의 영성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가 "겸손"이요, 둘째가 "겸손"이요, 셋째가 "겸손"입니다.

"겸손"한 사람은 "단순"하며, 단순한 사람은 "순수"합니다.
"교만"한 사람은 "복잡"하며, 복잡한 사람은 "불순"합니다.


겸손해야 합니다, 내맡긴 영혼은, 무엇보다도!
겸손한 사람은 가르치는 사람의 가르침을 100% 믿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저 묵묵히 따릅니다, 가르침을!
영적성장의 지름길이 바로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