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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 Ⅰ

은가루리나 2019. 7. 17. 14:58


3-8 《 깨끗한 마음과 완전한 내맡김에서 우리는 모든 은총의 보화를 얻게 된다. 》 

★하느님섭리에내맡김(韓)


무화 등급변경▼ 조회 173 추천 0 2013.09.05. 23:19






 제 3 장

 하느님께 순종함은 모든 덕을 실행하는 것


 8. 깨끗한 마음과 완전한 내맡김에서 우리는 모든 은총의 보화를 얻게 된다.



 사랑하는 영혼들이여, 우리를 부르는 사랑에로 달려갑시다.

 왜, 꾸물거립니까?

 당장에 달려가서 하느님의 성심 안에 몸을 숨기고 사랑으로 취합시다.


 주님의 성심 안에서 천상의 모든 보화의 열쇠를 얻읍시다.

 그리고 곧바로 천국을 향해 갑시다.


 우리를 못 들어가게 문이 잠겨 있을까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우리의 열쇠는 모든 곳을 열 것입니다.


 우리가 들어갈 수 없는 비밀스러운 곳은 한 군데도 없습니다.

 우리는 정원과 지하실, 포도밭도 자유스럽게 드나들 수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시골을 답사하고자 한다면, 

 우리를 방해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다윗의 열쇠(묵시3,7)요,

 지식의 열쇠(루카11,52)며, 

 하느님의 슬기의 보화(지혜8,14)가 깊이 간직되어 있는 

 심연의 열쇠(묵시9,1)를 간직하고 있기에 

 우리는 원하기만 하면 어느 곳이든지 왕래하고 출입할 수 있습니다.


 신비스런 죽음과 그 거룩한 암흑의 문을 여는 것도 이 열쇠입니다.


 우리가 지하 깊은 감옥에 내려갔다가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는 것도 

 이 열쇠로 인한 것입니다.

 지혜의 빛으로 가득 찬 복지로 우리를 인도해 주는 것도 이 열쇠입니다.


 지혜의 빛이 내리쬐고 

 신랑님(영혼의 정배)이 대낮의 휴식을 취하시는(아가1,7) 그 복지로 

 우리를 인도해 주는 것도 이 열쇠입니다.


 그곳에서 영혼은 즉시 님의 압맞춤을 받고

 신뢰 중에 신방의 잠자리에 들어 사랑의 비밀을 배웁니다.


 누설되어서는 안 되는 신적 비밀인 이 사랑의 비밀은

 인간의 어떠한 언어로도 기술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스런 영혼들이여, 우리는 서로 사랑합시다.


 왜냐하면 사랑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베풀어 주기 때문입니다.


 사랑으로 성화되고, 또 

 사랑으로 성화에 필요한 모든것이 주어집니다.


 사랑은 어디에서나 * 끊임없이 열려 있는 마음 * 안에 은총을 쏟아붓습니다.


 ...왜냐하면 

 사랑이 우리를 붙잡는 바로 그 순간부터 

 읽고 쓰고 말하는 일, 또 그밖에 다른 모든 것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아님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사랑으로 가득 찬 마음은 우리의 평안을 다스리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영혼과 육신이 결합된 존재로서 

 영혼, 육신, 모든 것 위에서 마음은 주님의 이끄심에 따라 주도권을 행사합니다.


 마음은 사랑이 감도하는 것 이외에는 그 어떤 것도 찾으려 하지 않습니다.






moowee 13.09.06. 00:24


근데요~~~

저도 처음엔 잘 몰랐는데요,

드 코사드 신부님은 <엄청 고단수>에요, 고단수!


오늘 제가 저녁미사의 강론에서 말씀드렸는데,

드 코사드 신부님이 <수도자들을 영성지도>하실 때의 말씀은 <저단수>이고,

그럴 수밖에 없으셨던 것 같아요, 현재의 제 생각이에요.


근데, 드 코사드 신부님의 책 <하느님 섭리에 내맡김>은 

평신도(하느님을 엄청 사랑하는)들을 위해서 쓰신, 

아니 주님께서 이끌어주신 글같아요.


이것도 지금의 제 생각이에요.^-^


보조교사 무화님 안에는 저를 이끌어주시는 선생님, 

예수님이 자리를 틀고 계세요, 정말이에요.


어떻게 올려주시는 글을 통하여 

저의 영적지도를 이렇게도 노~올라웁게 해 주시는지?


정말 까무러칠 것 같아요, 스승님의 보조교사님!


지금 올려주신 드 코사드 신부님의 글 속에는 

<정말 엄청난 가르침>이 숨어 있어요, 정말이에요^-^



언젠가 <죄많은 깨끗한 영혼들>에게,


오늘 드 코사드 신부님의 이 글을 보조교사인 저를 통하여

자알~ <풀이>해 드릴 날을 주시겠죠, 우리들의 스승 예수님께서,,,,


그것도 아님말구, 아니 <아니시면 말겠습니다>입니다.



열쇠, 열쇠, 열쇠가 바로 그 key word 입!






{6권 95장} 예수님 뜻의 열쇠  ★천상의책


무화 등급변경▼ 조회 204 추천 0 2013.09.06. 23:28





 6-95 1905년 3월 2일

 예수님 뜻의 열쇠


 3 

 "내 딸아,

 네가늘 손에 꼭 쥐고 있었던 그 열쇠는 내 뜻의 열쇠이다.

 내가 그것을 네 손에 쥐어 주었다.


 손에 쥔 게 있는 사람은 

 <무엇이든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법>이다."





무화 13.09.06. 23:42


{3-28,32 

겸손은 하늘의 문을 여는 열쇠이니, 

이 열쇠를 안전하게 보관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하늘에 들어갈 수 없다.


겸손은 하느님과 천국의 미소이고, 온지옥의 울음이다.}




┗ moowee 13.09.07. 00:16


<극과 극은 통한다>는 말이 있듯이,


'생각'이나 '말'로만이 아니라, 진실로 <겸손한 사람>은,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을 만나면, 저절로 '낮아질 수밖에' 없으며,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하고, 하느님을 만났던 모든 성인들이 그러하셨듯이,

하느님께서 자신의 본모습, 

자신이 얼마나 <비천하기 짝이 없는 존재>인지를 자각하게 해 주십니다.


참으로 거룩하신 하느님의 어머니, 

마리아가 하느님의 말씀을 만난 후 부르신 찬가,

<마니피캇(마리아의 노래)>에서 노래하신 그 노랫가사 그대로 입니다.


하느님의 말씀, 성경은 그냥 씌여진 말이 아님을 

우리는 절때로 잊어서는 아니 됩니다.



"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고~~~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으며~~~ (루카1,46-55).



<겸손>만이 하느님을 만날 수 있는 "길(열쇠)"입니다.


겸손한 사람만이 

진실로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릴 수 있습니다.


진실로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리면,

하느님께서 당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십니다.




<지금부터> 제가 드리는 이 ★말씀★ 을 새겨 들으시기 바랍니다.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내어맡긴 사람>은,

하느님께서 내어주시는 <모든 것을 기꺼이 받아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생각이나 말로만>이 아니라!!!


<행동>으로 말입니다!!!


이것이 여러분이 궁금해 하시는 바로 그 "열쇠(key word)" 입니다.


<매우 중요한 곳>은 들어갈 때만이 아니라, 

나올 때도 열쇠가 있어야 합니다.


그 열쇠의 제작자가 바로 <전능하신 하느님>이십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이십니다.


하느님께 열쇠를 선물로 받았어도,

열쇠를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생각이나 말로만 하느님을,

<전능하신 하느님>을 생각하고 말해 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열쇠를 사용할 줄 알고 있는 사람의 <경험>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진실로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이해 못해도 <녜~>하고 받아들입니다.


그 부족하고 죄많은 사람을 이끌어주시는

<전능하신 하느님을 믿고> 말입니다.


그 부족하고 죄많은 사람을 믿고 따라주는 사람을 

저는 <죄많고 거룩한 사람>이라 말하였던 것입니다.






<열쇠>를 선물해 드리겠습니다. 영적지도


이해욱프란치스코58 등급변경▼ 조회 300 추천 0 2013.09.07. 01:58  


상위 카패 <예수그리스도처럼>에서





 천상의 책 6-95 


 1905년 3월 2일


 예수님 뜻의 열쇠



 3 

 "내 딸아,

 네가늘 손에 꼭 쥐고 있었던 그 열쇠는 내 뜻의 열쇠이다.

 내가 그것을 네 손에 쥐어 주었다.


 손에 쥔 게 있는 사람은 

 <무엇이든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법>이다."





이해욱프란치스코58 13.09.07. 09:47



그런데 무지하게 중요한 것은,

아니 그렇 수박에 없는 것은 <주님께서 허락하시는 것에 恨해서> 라는 것입니다.


또 그런데, 주님께서 허락하시는 모든 것은 

<주님께서 손수, 친히 마련해 주십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허락하시는 것은 

<무엇이든 '의심 없이 감사히' 받아들이면> 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모든 것, 허락하신 모든 것이 

설령 '죽음'이나 사람들이 '죄'라고 말하는 것이라 하더라도, 

무조건 의심 없이 감사히 잘 받아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바로 좋은 모델이 될 수 있습니다.

(방금, 생각지 못했던 생각을 주셨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것은 큰 죄입니다.


더구나, 자기 아들을 살해하는 것은 

사람으로서 도저히 <있어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아들보다 하느님을 최고의 자리에 두고 있었기에 

주(인)님의 뜻에 한 치의 의심도 없이 (주님께서 허락하신 것으로 믿고) 

아들을 살해합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것을 행할 때에는 <자기가 마련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또 그럴필요가 하나도 없습니다, 

주님께서 친히 마련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것의 큰 특징이 바로 이 점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사람들은 '주님의 산에서 마련된다'고들 한다(창세22,14)."


그러면, 

"누가 주님의 산에 오를 수 있으랴? 

누가 그분의 거룩한 곳에 설 수 있으랴(시편24,3)?"


"손이 깨끗하고 마음이 결백한 이

옳지 않은 것에 정신을 쏟지 않는 이

거짓으로 맹세하지 않는 이라네(창세24,4)."


<주님의 열쇠>를 받으려면 

저~~~엉말로 자신의 <모든 것>을 완죠~온~~히 다 내어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생각으로나 말로만이 아니라!


다른 말로 표현하면,

<이 세상의 것들에 대해 정말로 "아무것도 바라는 것" 이 없어야 하는 것>입니니다, 

아무것도!!!


그럴 때 주님께서는 당신의 열쇠를 그 사람의 손에 쥐어 주십니다.


손에 쥔 열쇠를 자알~ 사용해야 합니다, 자알!

그러나 이 세상에 대해 아무것도 바랄 게 없는 사람은 

저절로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모든 것은 다 연결되어 있습니다, 다아~~~ 전부!



저는 정말 거짓 없이,

이 세상에서 바라는 것이 한 개도 없습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오직, 

제 마음 안에 일으켜주시는 <주님의 뜻>뿐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허락하시는 그 <모든 것>은 정말 기쁘게 잘 받아들입니다, 

무위행하면서 말입니다.


그래서 제 손에 열쇠를 쥐어주신 모양입니다.

제가 너무 부족하고 죄스런 인간이라 하더라도 말입니다.




이해욱프란치스코58 13.09.10. 11:01


그 열쇠의 < 사용법 >보다 먼저, 그 열쇠를 선물로 받아야 합니다.


그 열쇠를 선물로 받기 위한 조건은 단 하나,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 것>입니다.


내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진실로 아무것도 원하지 않게 되면>

주님께서 그 열쇠를 선물해 주시며, 

그 열쇠를 선물로 받은 이는 주님께서 <사용법>을 친히 가르쳐 주시는데,,,,,,


그 사용법은 

<주님께서 주시는 것들을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고 사용하는 것>

바로 그 사용법입니다.




이해욱프란치스코58 13.09.07. 12:45


삼성전자의 핵심 연구소에 들어갔다 나올 때 그냥 나올 수 있습니까?


나올 때도 반드시 점검을 받고 나와야 합니다, 

삼성전자 연구소 직원들조차!


들어갈 때 <아무나> 들여보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들어갈 때도 <아무것도> 가지고 들어갈 수 없고, 

나올 때도 그렇습니다.


가끔 몰래 <무엇을> 몰래 가지고 나와 

기술을 팔아넘기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것도, 무엇을>이 바로 <욕심>입니다.


삼성전자에 정말 도움이 되는, 

삼성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거는 사람만 들여보냅니다.


<주님의 산에 올라갈 때에도, 거기서 내려올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이 주신 <만능키>를 손에 쥔 사람은,


주님께서 <우리를 모든 곳에 인도해 주시며 

모든 것에로 우리를 이끌어 주실> 때에도,

처음부터(들어갈 때) 끝까지(나올 때) 

시종일관으로 <욕심> 없이 이끌려 드려야 하는 것입니당!


그 사람이 바로 <깨끗한 사람>입니당!




이해욱프란치스코58 13.09.26. 14:00


앗 참!


이 세상에서 바라는 것이 완죤~히 아무것도 없으면,

<열쇠를 자알~ 사용하는 일>에 대해서는 아무런 걱정이 없어집니당!






무위신부님 글-<거룩한내맡김영성>후속 22. 

바닥을 치지 않아도 됩니다, 내맡기면  〓 내맡김영성 나눔 〓


무심 등급변경▼ 조회 295 추천 0 2013.09.09. 06:44




moowee 13.09.09. 14:11



<최근에 주님께서 저를 깨우쳐주신 가르침>입니다


하느님께 비천한 "내 뜻" 을 완죠~~~~~~ 내맡겨 드리면, 

<내 뜻>이 <하느님의 뜻>이 됩니다, 감히! ^-^



아래에 답을 주셨네요.


천상의 책 4-128

1902년 4월 29일


하느님을 온전히 소유하려면 자기를 온전히 바쳐야 한다


8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것을 소유하고자 하는 사람은 언제나,

자기의 모든 것을 예수 그리스도에게 바치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하느님께 자신의 부족함과 죄마저(내 뜻)도 완죤~히 바쳐드려,

하느님을 소유했다면, 하느님 뜻을 소유한 것이고, 하느님 뜻을 소유했다면?


그 말이 그 말이 아닌가요?



<하느님 뜻을 소유한 사람은>


< 3 "내 딸아, 

네가 늘 손에 꼭 쥐고 있었던 그 열쇠는 ♣ 내 뜻의 열쇠 ♣ 이다.

내가 그것을 네 손에 쥐어 주었다.


손에 쥔 게 있는 사람은 무엇이든지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 하느님께서 허락하신 것 ▶ 은, 

◀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



《하섭내 제3장 -08 

깨끗한 마음과 완전한 내맡김에서 우리는 모든 은총의 보화를 얻게 된다.》




7-31

1906년 7월 17일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사는 사람에게 당신 보고의 열쇠를 주시는 예수님


"딸아, 이것은 내 뜻의 열쇠이다.


내 뜻 안에서 사는 사람이 

이 보고(寶庫)를 마음대로 여닫을 수 있는 열쇠를 가지고 있으면서 

원하는 것을 꺼내어 가지는 것이 합당하다.


왜냐하면, 내 뜻 안에서 사는 사람은 

이 보물들을 자기 자신의 보물 이상으로 소중히 돌보고 

허비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더구다나 그는 다른 이들에게 이 보물들을 주고

그 자신을 위해서는 

내게 더할 수 없이 큰 영예와 영광을 줄 수 있는 것만 가질 것이다.


이런 이유로 나는 이 열쇠를 너에게 준다.

내 보고를 돌보아라."



"사랑하는 얘야, 보아라,

내 뜻의 힘 안에서 사는 사람은 

내 뜻으로부터 하늘이나 땅의 모든 조물들에게로 뻗어 가는 모든 은총에 

얼마나 가장 먼저 참여하게 되는지를 .


이는 당연한 일이니, 

아버지의 집에서 사는 사람은 재산이 풍부하기 마련이다.


이 집 바깥에서 사는 이들도 어떤 것을 받게 되는 것은 

안에서 살고 있는 그 사람 덕분이다." >




moowee 13.09.09. 23:34



하느님께 100% 내맡긴 영혼은, 

<하느님께서 허락하시는 곳> 만 마음대로 돌아다닙니다.

하느님께서 허락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 허락해 주신 모든 것은 <합당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 허락해 주신 모든 것을 <지 것> 으로 하지 않으며,

그 모든 것들에게 <보물을 건내 주고> 

마침내는 그 모든 것들을 <하느님께 돌려드립니다>


그래서 그 ♣ 열쇠 ♣ 선물해 주신 것입니다.






Re:제4장 -02 내어맡김의 상태에 이르고자 한다면, 

모든 피조물에서 이탈해야 한다 ★하느님섭리에내맡김(韓)


무화 등급변경▼ 조회 139 추천 0 2017.02.02. 23:40






 제 4 장

 하느님의 뜻을 완전히 따르는 것이 영성의 본질이다


 2. 내맡김의 상태에 이르고자 한다면, 모든 피조물에서 이탈해야 한다.



 창조된 것이 이미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고 
 하느님만이 우리에게 모든 것이 되는 단계에까지 가야 한다. 


 이러한 영혼은
 지나가 버리고 마는 모든 것을 넘어서서

 변함없고 무한하신 하느님 안에 휴식을 얻으며,
 피조물에 신뢰하며 그 안에 빠져들어가는 것 같은 일을 
 더 이상 하지 않는다.

 그러나 하느님이 원하실 때는 피조물들을 사용하신다.

 그때 하느님은 우리가 자신의 모든 원의를 벗어나서 
 자기 식으로 선택하고 취하는 것에서 이탈하고 있음을 바라 보신다.

 이것은 우리가 완전한 무관심 속에 죽어 묻힌 상태이다.

 이때 하느님은 
 당신의 주권을 남김없이 영혼의 그윽한 깊은 곳에서 나타내 보여 주신다.


 그리고 ,,,,,,,,,

 그분은 ,,,,,,,,,,

 피조물의 모든 구별과 차이점을 없애 버리는 ,,,,,,,

 섬멸의 그림자를  ,,,,,,,

 모든 피조물 위에 흩으신다.


 그리하여 
 이들 피조물은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힘을 전부 잃고 
 자신의 모든 활동력을 상실하게 되어 우리는 
 그것들에 대해서 아무런 마음도 갖지 않게 된다.

 이는 하느님의 위대함만이 우리의 모든 능력을 사로잡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느님 안에서 살게 되면,
 우리는 다른 모든 것에 대해서 죽어 있고   
 다른 것도 우리에 대해서 그렇게 소멸하게 된다.

 모든 것에 생명을 주시고,
 피조물과의 관계에서 영혼을 구하며, 
 또 영혼을 위해 피조물을 살리는 일은 
 모든 생명의 주인이신 하느님이 하시는 일이다.


 그 다음 하느님의 뜻을 통해서

 우리 마음은 피조물에게로 향하고, 
 우리 영혼은 그들을 맞아들여 이용할 수 있다.

 하느님의 뜻 없이는,

 피조물이 영혼에게 영향을 끼칠 수 없고, 
 영혼도 피조물을 붙잡으려 하지 않는다.


 그래서 ,,,,,,,,,,,,,

 하느님이 뜻을 통해서 보여 주신 한계에 머무르는 모든 피조물은

 영혼에게 있어서 끊임없이 하느님 자신이고 동시에 모든 것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매순간 우리 마음은

 하느님 안에서 평화 중에 머물며

 전 창조에 완전히 내맡기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매순간은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다.






무화 17.02.03. 00:47


{13-38,5 

"너의 이 무화(無化)야말로 내가 바라는 것이다." 하셨다.

"내가 내 뜻에 대해 말할수록, 

내 말은 창조적이기에 너의 뜻 안에 나의 뜻을 창조한다.


그러면 너의 뜻은 내 뜻의 권능 앞에서 녹아 없어진다.

네가 없어지는 느낌이 드는 것은 그 때문이다.

너의 뜻은, 눈이 작열하는 햇빛을 받고 녹아 버리는 것처럼

내 뜻 안에서 사라져야 한다는 것을 알아 두어라.}


[내맡김은 무(無)요, 나를 "무화(無化)시킴"이 "거룩한 내맡김"입니다.]-무위-




moowee 17.02.03. 08:53



< 2.★내맡김의 상태★에 이르고자 한다면, 모든 피조물에서 이탈해야 한다.>



내맡김의 상태 

★자신의 모~~~든 것을 완죠~~~온히 100% 다 내맡긴 상태★




< 6. '내맡긴다'는 말의 의미는? (2) (2009.12.20)



'내맡기는 것,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맡겨드리는 것'은 2%의 남김도, 

아니 1%의 남김도 없어야 한다. 


완전! 100%! 0.00001% 한 치 오차도 없는 완전한 맡김!


'내 뜻'을 완전히 포기하고 '하느님의 뜻'만 남은 상태! 

'하느님의 뜻'을 완전히 소유한 상태!

 

소위, '無我(무아)'의 상태!

無我之境(무아지경)!


그것이 바로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이다!


그렇다, 그것이! 참으로! >




< 모든 피조물에서 이탈해야 한다. >


피조물에서 완죠~~~니 100% 이탈하면,

그때서 비로서 모~~~든 피조물을 다 소유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 그 다음 하느님의 뜻을 통해서 

우리 마음은 피조물에게로 향하고, 

우리 영혼은 그들을 맞아들여 이용할 수 있다. >



사랑하는 하덧사 여러분!


저는 그 < 열쇠 > 를 선물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예수님께로부터, 정말입니다, 정말!



여러분도 그 < 열쇠 >가 필요하십니까?



그러면 내맡기십시오, 단, 100% 다 내맡기십시오, 하느님께!

여러분도 저처럼 받을 수 있습니다, 그 < 열쇠 > !



쵝오 딱 좋습니다, 딱 1등 좋아!


< 열쇠를 얻기에 > 딱 에이스 좋습니다, 100% 내맡김이 아주 딱 본좌 좋습니다!




moowee 17.11.21. 13:25


아버지께로부터 받은 열쇠를,

아버지의 보다 더 뛰어난 영광이 더욱 크게 드러나도록 잘 사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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