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6-103
1905년 5월 2일
고통이 내포하는 세 종류의 부활
1 계속해서 평소보다 좀 더 심한 고통 중에 있을 때
내 좋으신 예수님께서 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딸아, 고통에는 세 종류의 부활이 내포되어 있다.
첫째, 고통은 영혼을 은총에로 다시 일으킨다.
둘째, 고통이 증가됨에 따라 덕행들도 증진되므로
고통은 영혼을 성덕에로 다시 일으킨다.
셋째, 계속적인 고통은
덕행들을 완성하고 찬란한 광채로 그것을 꾸미면서
아름다운 관을 이루기에,
이 관을 쓰게 된 영혼은
지상에서나 천상에서나 영광에로 다시 일으켜진다."
3 이 말씀 끝에 그분은 사라지셨다.
'천상의 책 6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상의 책 6권105장} 은총에 일치해 있는 영혼은 죽음이 그의 본성에게 할 일을 앞질러 할 수 있다 (0) | 2019.07.31 |
---|---|
{천상의 책 6권104장} 은총의 효과 (0) | 2019.07.31 |
{천상의 책 6권102장} 이 시대의 인류는 탈구된 뼈와 같다, 격정을 극복했는지 어떤지 알아내는 법 (0) | 2019.07.31 |
{천상의 책 6권101장} 고통을 견디는 것이 다스리는 것이다 (0) | 2019.07.30 |
{천상의 책 6권100장} 항구한 인내는 영원한 생명의 보증이며 하느님 생명의 진보이다 (0) | 2019.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