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과 믿는다는 것

주력(呪力)과 암송(暗誦)의 효과 ▣ 보조교사방

은가루리나 2019. 9. 5. 01:23


주력(呪力)과 암송(暗誦)의 효과  ▣ 보조교사방


moowee 등급변경▼ 조회 481 추천 0 2011.11.25. 07:52




오늘 아침에 책꽂이에 있는 책들을 정리하다 

눈에 번쩍 띄어 올리게 되었습니다.

놀라운 발견입니다. 


道를 깨치러 인도로, 네팔로, 산속으로 스승 찾아 삼만리 하지 않아도

우리의 스승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하려는 사람들에게 

모든 것을 깨우쳐 주십니다.


예로부터 모든 종교의 깨달은 사람들이 어렵게 어렵게 깨달은 깨달음은

소수의 선택된 사람들만의 소유가 아닙니다.


진리(예수님)는 늘 우리 곁에 계십니다.

철부지 어린이는 누구나 진리를 찾아얻을 수 있습니다.

그 진리는 단순하며 단순한 철부지들의 것입니다.



진리는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그러면 너희가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요한8,32)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스승 예수님, 선생님은 영원히 찬미영광 받으소서!

가볍게 읽어 나가세요.^ ^




~~~ ~~~ ~~~ 




산다는 것과 믿는다는 것(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중에서



□ 주력(呪力)과 암송(暗誦)의 효




304. 감각에만 붙잡혀 있는 사람들에게 가장 좋은 처방은 

신의 이름을 크게 찬양하고 

이원적(二元的)인 태도를 적극 장려하는 것이다.






305. 스승이 제자에게 말했다. 


신에 대한 헌신과 숭배를 통해서 우리는 감각을 조절할 수 있다. 

너의 가슴에 신의 사랑이 깊어지면 그럴수록 감각적인 기쁨은 점점 적어진다. 

아들이 죽은 날 밤 부부 사이의 육체적인 즐거움을 어떻게 맛볼 수 있겠는가.」


제자 : 그러나 선생님, 저는 아직 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습니다.


스승 : 꾸준히 신의 이름을 불러라

그러면 그대의 모든 죄와 분노, 

그리고 육체적인 모든 욕망은 깨끗이 사라질 것이다.



제자 : 그러나 저는 그(神)의 이름 속에서 즐거움을 찾지 못했습니다.


스승 : 기도하라. 

그러면 그(神)는 그의 이름을 맛보는 법을 가르쳐 줄 것이다.---

물론 두말할 여지 없이 그는 너의 기도를 보증할 것이다.  


그의 이름 속에서 어떤 즐거움도 찾지 못했다는 말인가.  

헛소리하는 환자가 모든 음식맛을 잃어버릴 경우 

이 환자를 살릴 길은 이제 없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음식맛을 느낄 경우 그는 아직도 회복될 가망이 있다.---


그래서 나는 말하는 것이다. 


그의 이름 속에서 기쁨을 찾아라. 

어떤 신의 이름이든 상관없다. 


신의 이름 속에서 기쁨을 찾아라. 

날이 갈수록 신의 이름을 부르는 것에서 매력을 느낀다면, 

그리고 그럼으로써 무한한 즐거움을 느낀다면 

너는 이제 더이상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정신착란은 완치될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너를 덮을 것이다.



[305. 꾸준히 신의 이름을 불러라.]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1) 우리 신앙의 대상이신 하느님을 나의 주인으로 인정하고,


2) 따라서 우리의 모든 것의 주인이 하느님이심을 인정하는 것이며,


3) 그래서 우리의 주인이신 하느님이 나의 모든 것을 원하실 때 

그 모든 것을 내어 드릴 ★굳은 결심★을 하며,


4) 그 결심이 변질되지 않도록 ★끊임없는 기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1) ★굳은 결심(맹세 수준의)★을 하느님께 봉헌해 드리고 

- 거룩한(하느님께) 내맡김


2) 그 거룩한 내맡김(굳은 결심)을 완성시키기 위하여 

- ★끊임없이 기도(화살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306. 왜 그(神)의 이름을 보잘것없다고 생각하는가. 

그와 그의 이름은 다르지 않다.


샤트야바마(Satyabhama)**는 신을 금은보화로 저울질하는 데 실패했다.

그러나 룩미니(Rukmini)***는 툴라시 나뭇잎을 놓고 

저울의 또 다른 한쪽에는 신 크리슈나의 이름을 놓았기 때문에 

성공했던 것이다.






307. 신을 체험하고 싶은가. 


첫째, 신의 이름을 연속적으로 반복하는 것이 

아주 유효하다고 굳게 믿어야 한다.


둘째, 실재하지 않는 것으로부터 실재를 식별해 내도록 노력해야 한다.



moowee 16.08.30. 17:34 


사랑하는 하덧사 여러분!

부디, 저를 모방(따라쟁이)하시기 바랍니다, 부디 ~~~


<1 코린 11, 1>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것처럼 여러분도 나를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저는 아직도 많이, 

너무 많이 부족하고 죄짓는 한 사제입니다, 그러나 저를 본받으십시오, 저를 !


그러면 돈이 아니라, 떡이 아니라,

하느님을 만납니다, 죄스런 몸으로 말입니다.


하느님의 놀라운 신비를 만나게 됩니다, 놀~라운 !

놀~라운 이끄심을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놀~라우신 이끄심 !




moowee 16.08.30. 23:36 


★내가 하는 <말>을 꼭반드시 제~발 믿으십시오.

그리고 내가 하는 <행동>도 

여러분이 정말 100% 주님께 맡긴 사람이라면, 과감히 저를 따라하십시오. ★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아니 말합니다 !!!



왜?

저는 아직도 내맡김의 왕초보지만,

저에게 주시는 모~~~든 영감을 그대로 따라해 왔고,

지금까지 그것이 하느님의 뜻?에 어긋나는 것이 하나도 없었음을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는, <거짓>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 <입 다물고 있거라 ~~~> 하는 것 외에는요.


여튼 정말 재미있습니다, 

거룩한내맡김의 삶은, 정말 너무 재미 있습니다. ^-^




화살기도  ▣ 보조교사방 


moowee 등급변경 ▼조회 858 추천 0 2011.10.28. 12:02



저는 저 자신을 돌아보면 볼수록 

주님께서 저를 당신 가까이로 이끌어 주신 방법이 "화살기도" 였음이 

너무나 신기합니다.


제가 산으로 들어갈 때, 

전념하기로 결심한 기도는 '향심기도' 와 '관상기도' 였습니다.

그래서 그 기도에 관한 책들을 눈에 띄는 대로 구입하였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 책들에게는 손도 대지 못하게 하셨고,

오직 '화살기도' 에만 집중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아무리 곱씹어 생각해 보아도 너무나 신기합니다.



하느님이 나의 참아버지로 다가오셨고,

그 사실을 확신한 이후 쏟아지는 뜨거운 ' 감사 ' 의 눈물~

그에 따른 ' 찬미, 찬양 ' ~


성가를 부를 수 없어 하모니카 구입해 하모니카로 찬미찬양~

"주님, 감사합니다."



그후 주님께 모든 것 내맡기고 살고 싶은 강렬한 마음~

"우주만뮬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전능하시고 자비하시고 거룩하신 하느님 아버지,

저의 모든 것을 맡기오니 이끌어주소"



그러나 내 마음 안에 하느님을 사랑할  愛愛情이 없음을 확인시켜 주시고~

"사랑하는 주님, 제가 당신을 뜨겁게 사랑하게 하소서."



지리산을 나온 후

참으로 부족한 나를 통하여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 주시는 모습에 탄복~

"주님, 부족한 저를 통하여 당신 마음껏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마지막으로 

하느님의 이름


아버지의 이름을 끊임없이 부르도록 이끌어주신 그 놀라우신 攝理(섭리) !

아무리 곱씹어 생각해 보아도 너무나 신기하고 놀랍습니다.






308. 슈리 챠이타냐(Sri Chaitanya)는 말했다. 


신의 이름을 암송하게 되면 아주 막강해진다.

이것이 금시 괄목할 만한 결과를 가져다 주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로 하여 어느 날엔가는 결실을 보게 될 것이다


처마 끝에 있던 나무 씨는 비오는 날 땅에 떨어져 싹이 튼 다음 

어느 날엔가는 열매를 맺는다.」



moowee 13.10.29. 09:33 


저는 정말 <허약한 영혼>이었습니다, 정말로!


그러나 이제는, 이제는, 이제는 <신적인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정말로!


제가 생각하는 것은 다 이루어집니다, 

아니 <하느님께서 저에게 주시는 생각은 다~ 이루어집니다>, 

정말입니다.


참으로 보잘것없는 저 자신을 100% 내맡기고

그 단순한 <거륵한 내맡김의 화살기도>로 살았을 뿐인데 말입니다.


요즘 처음으로 체험하고 있는 느낌인데,

완죤~~~히 화살기도에 빠지다 보니,

<제 자신>이 화살기도가 된 느낌이며, 

화살기도가 점점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화살기도에 얽매이지 않게 된 느낌이며, 

화살기도가 나오고 싶을 때 자기가 알아서 나오더군요.


너무 미리 알려드렸나?


무조건, 무조건 화살기도에 빠지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느님>께 빠지게 되고,

하느님께 빠지면 <내가> 사라지고,

내가 사라지면 <화살기도>만 남게 되고,

화살기도만 남게 되면 <화살기도가 사라집니다. ^-^






309. 알게든 모르게든,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어떤 경지에 있든지간에

신의 이름을 소리내어 반복하라.  

그는 이로 하여 아주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자발적으로 강에 가서 목욕하는 사람은 목욕이라는 혜택을 입는다. 

그러나 쿨쿨 자는 사람이라도 

누군가에게 끌려가서 강물 세례를 받게 되면  

역시 마찬가지로 목욕하는 혜택을 입게 될 것이다.



이해욱프란치스코62 17.01.19. 19:45


< 아무생각 없어요!

그냥 아버지이름만 끊임없이 부릅니다^^ >


제일 중요한 것이 

<아무 생각 없>는 것이죠.


<無念>이 끊임없는 화살기도의 결과니까요.

그래야 아버지께서 생각, <참생각>을 내려주시니까요.


그러나 그 상태가 계속 이어지면 저와 같은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하기야, 

제가 끊임없이 화살기도를 하기 시작한 것이 10년이 넘었으니까요.



제가 과거에 좋아했던 노래 <친구>가 생각나네요.^ ^


"검푸른 바다 위에 비가 내리면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뭍이요.

그 깊은 바다 속에 고요히 잠기면 무엇이 산 것이고 무엇이 죽었소~~~"


빗물이 땅을 적셔 강을 이루고, 

강이 흘러 바다에 이르면 무엇이 강물이고 무엇이 바다인가요?


< <무조건, 무조건 화살기도에 빠지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느님>께 빠지게 되고,

하느님께 빠지면 <내가> 사라지고,

내가 사라지면 <화살기도>만 남게 되고,

화살기도만 남게 되면 <화살기도가 사라집니다.> >






310.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여하튼 방법으로든지 

저 영원의 호수에 들어가게 되면

단순한 집중만으로 그 자신도 영원 속으로 흡수되어 영원 그 자체가 된다.


자발적이든 자발적이 아니든 신의 이름을 소리내어 반복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결국은 불멸에 이르게 된다.






311. 단순히 

신의 이름을 소리내어 반복하는 것만으로 신을 깨닫기에 족하고 

주장하는 사람에게 스승은 말했다.


「그대 말대로 신의 이름은 아주 효과가 있다. 

그러나 여기 사랑이 없는데도 충분하다는 말인가?


영혼은 신에 대한 갈망으로 굶주려 있어야 한다. 


마음은 여전히 여자와 황금에 가 있는데

입으로만 신의 이름을 반복한다면 무슨 이익이 있겠는가. 


그저 주문을 외우는 것만으로는 전갈에게 물린 상처가 낫지 않는다.

주문과 동시에 소똥 태우는 연기로 그 상처를 소독하지 않으면 안 된다.


물론 신의 이름을 부름으로써 죄가 깨끗해지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다음 순간 그는 또다시 죄악에 찬 길을 살아간다.


이후로는 다시 죄를 짓지 않게 산다고 맹세할 만큼 

그의 마음이 굳세지 못하기 때문이다.



갠지스 강에 목욕하면 모든 죄가 깨끗해진다. 

그러나 그것은 잠시 동안 효력이 있을 뿐이다.---


죄는 언덕의 나무 위에 잠복해 있다가 

그가 목욕을 끝내고 강에서 나올 때 다시 그의 어깨로 뛰어 내려온다. 


그러므로 그는 강을 나와 몇 발자국을 옮기기 전에 

이미 옛날의 자기가 되어 버린다. 


그러므로 언제 어디서나 신의 이름을 부르되 

동시에 신에 대한 사랑을 깨닫도록 기도해야 한다.


그러면 그대를 잡고 있는 것들(돈, 명성, 육체적 안일 등 일시적인 것들)은 

점점 힘을 잃게 된다.




이해욱프란치스코 13.10.19. 07:48



사랑 없는 내맡김은 허전할 뿐입니다.




이해욱프란치스코62  17.01.17. 09:26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내맡겼노라,

한참을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화살기도로 살아가노라 외치던 하내영들이 

약속을 저버리고 이곳을 떠나간 원인이 바로 이것입니다.


<그대 말대로 신의 이름은 아주 효과가 있다. 

그러나 여기 사랑이 없는데도 충분하다는 말인가?>



{천상의 책 2권 38장 선행에 항구해야 하는 이유


예수님께서는 나로 하여금 자기를 봉헌한 많은 영혼들을 보게 하셨다. 


"이 영혼들이 선행을 하는 데 있어서 항구하지 못하니 

내 마음이 몹시 언짢다. 


그들은 사소한 일이 생기거나 불쾌감을 느끼거나 심지어 부족을 느낄 때도 

짜증을 내며 속을 끓이고 이미 시작한 선행까지 내던지고 만다. 


그 대신, 더욱 단단히 나를 붙잡고 있어야 할 때인데 말이다. 


이와 같이 항구하지 못한 그들이 보이기 때문에 

나는 그들을 위하여 마련한 은총들을 내어주지 못한 채 

마지못해 그대로 가지고 있어야 할 때가 빈번하다."}



<이와 같이 ★항구하지 못한 ★그들이 보이기 때문에 

나는 그들을 위하여 마련한 은총들을 내어주지 못한 채 

마지못해 그대로 가지고 있어야 할 때가 빈번하다.">



봉헌생활에 항구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해야> 합니다.


'끊임없는 기도'로 봉헌토록 이끌어주시고,

'끊임없는 화살기도'로, '끊임없는 화살기도 성가'로 

봉헌을 항구하게 이끌어주신 아버지,

'끊임없는 화살기도 성가'를 통하여 아버지 마음~껏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312. 열렬한 가슴으로 신의 이름을 노래하라.

산 같은 죄업이 없어질 것이다. 


산더미처럼 쌓인 옷감은 

단 한 개의 성냥불에 모두 타서 재가 되어 사라져 버리는 것과 같이---.






313. 쟈빠(Japa)란 무엇인가. 

조용한 곳에 앉아서 신의 이름을 소리내어 반복하는 것이다. 


집중과 헌신으로 꾸준히 신의 이름을 반복한다면

그는 신의 무한한 비전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통나무를 강에 띄운 다음 한쪽 끝을 밧줄로 잡아매어 언덕에 고정시킨다. 

이 쇠사슬을 따라 내려가게 되면

통나무에 의지하여 점차적으로 물속에 들어갈 수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열심히 신의 이름을 반복하게 되면 결국 신을 깨닫게 될 것이다.



moowee 16.07.02. 10:17


간절히 원해야 와 계십니다.

아버지를 간절히 원하고(찾고) 불러야 오십니다.★


오셔서 들어오십니다, 내 안에.


끊임없이 그분을 부르십시오!

끊임없이 그분을 불러야 하는 이유는 <그분과의 관계가 깊어지기 위함>입니다.


그분을 끊임없이 뜨겁게 부르면 부를 수록 그분께서 더욱 깊이 들어오십니다, 

내 영혼에, 그 중심 깊은 곳에.






314. 아침저녁으로 손뼉을 치면서 신의 이름을 노래하라. 

이 모든 죄와 불행이 떠나갈 것이다. 


나무밑에 서서 손뼉을 치면 나무 위에 앉아 있던 새들이 모두 날아가 버린다. 


손뼉을 치면서 신의 이름을 부르게 되면 

육체라는 이 나무에 앉아 있던 나쁜 생각의 새들이 모두 날아가 버릴 것이다.  



이해욱프란치스코62 17.01.19. 00:02


"하느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고, 그분께 도움을 청하며, 

마음으로 십자가 아래 엎드려 주님의 자비하심을 찬미하십시오.

또한 그대 마음을 끊임없이 봉헌하십시오.


그대 마음의 눈을 자비하신 주님께로 돌리고, 

어린이처럼 주님께 손을 내밀어 인도해 주시기를 청하며,

향기로운 꽃다발을 가슴에 안듯이 주님을 그대 마음에 껴안고,

휘날리는 깃발처럼 그대 영혼을 주님 앞에 들어 올려 그분을 찬미하십시오.


하느님에 대한 사랑을 키우고, 

그대의 천상 배필이신 주님에 대한 열망을 뜨겁게 하려는 

여러 가지 수행을 실천하십시오.


이는 위대한 아우구스티노 성인이 신심 깊은 귀부인 프로바에게 

화살기도를 권하면서 한 말입니다


화살기도 ▣ 보조교사방 

< 신심 생활 입문 >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제13장 열망, 화살기도 그리고 선한지향




이해욱프란치스코62 17.06.17. 23:56

과거의 저는 
<손뼉치며 몸을 흔들며 찬송하는 모습>을 정~말 싫어하던 사람 중의 
하나였습니다.

저는 이직도 어떤 모임든에서든 
<손발을, 몸을 움직이게 하는 시간>은 싫습니다.

지난 번 어농성지에서도 그 시간은 뒤로 빠져나와 있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하느님을 찬미찬양하는 시간>에는 
<다윗을 생각하며> 최대한 따라하겠습니다.


왜?

세상의 노래에는, 신나는 노래에는 온몸을 들썩이면서도
하느님을 찬미찬송하는 것에는 <부정적인 느낌>이 들까요?

그것은 분명 잘못된 <고정관념>일 것입니다.
점~잖은? 우리 기톨릭 신자들의 사고방식에서 나온 고정관념일 것입니다,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의
 <어른스런 사고>에서 나온 잘못된 생각일 것입니다.


과거에 저는 춤을 추지 못하면서도
본당의 청년들 큰 행사를 마친 후 그들이 제일 좋아하는 
<강남의 호텔 나이트클럽>을 있는 돈 없는 돈 마련하여 데려갔었습니다, 
아주 여러차례.

그곳에 가서 가만히 앉아 있으면 소위 <병신>이 됩니다.
저는 병신이 되는 것이 차라리 더 좋았던 사람입니다.

그런 저를 청년들은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여러 명의 저를 끌어댑니다, 마구미구~~~ 으악!

억지로라도 한 번 두 번 끌려나가다 보니 
나중엔 그나마 쫌 어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볍게 부르스도 땡기게 되었고~

나중에 M.E 지도 신부시절에는 
아예 <부르스 리?>가 될 정도로 재밌게 놀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아직도 <몸치>입니다.
또 그러나 저는 앞으로 <하느님을 찬미찬양함>에 있어서는
지금까지 저의 <고정된 사고>를 깨뜨리겠습니다, 

개신교의 찬미찬양스타일에 대하여!


제가 약 10년 전 아들 신부 만나러 <잠비아>에 갔었는데
그들이야말로 <휘파람새처럼 온몸으로> 미사에 참례하는 것이었습니다.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처럼, 
다윗처럼 춤을 추며 하느님을 찬미하는 미사를 봉헌하는 것이었습니다.

가난하여 악기가 없으니 모든 폐품을 다 이용하여 
그들의 하느님을 찬미찬송하는 것이었습니다.




............................................................................................,,,,,,,,,,,,,,,,,,,,,,,,,,


* 원칙적으로 볼 때 선과 악은 없지만, 

한 에너지와 두 양상이지만, 상호보충적이지만,

그러나 현재 우리 인간의 입장에서 볼 때 선은 어디까지나 선이요, 악은 어디까지나 악이다.


이 입장을 적극 장려함으로써 우리는 자기 합리화의 함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신 크리슈나의 아내.


***神 크리슈나의 또 다른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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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는 전능하신 하느님이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그 아버지의 이름을 부를 뿐만 아니라

그 아버지께 우리의 모든 것을 내어 맡기겠다고 노래합니다.


그 아버지를 뜨겁게 사랑하겠노라고,

또 그 아버지의 권능과 영광이 부족한 우리들을 통하여

아버지 마음껏 이 세상에 드러나시라고 

아버지를 찬미하며 노래합니다.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전능하시고 자비하시고 거룩하신 하느님 아버지,

 저의 모든 것을 당신께 맡기오니 저를 이끌어 주소서!


 사랑하는 주님, 제가 당신을 뜨겁게 사랑하게 하소서!


 주님, 부족한 저를 통하여 당신 마음껏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지금까지 저의 안내에 따라 철부지 된 마음으로

다른 모든 기도를 끊고  

3개월 이상 내맡김의 화살기도에 집중하신 분들은

점점 하느님께로 가까이 이끌려 나가고 있으며 

하느님을 체험하고 계십니다.


일생에 한 번인데,

여러분 어디 한 번 3개월만 시도해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공자의 능구 3개월^ ^)  




* * *



moowee 12.10.06. 08:45



<인도에서는 지난 오천 년 동안 

수 많은 성자, 깨달은 자, 그리고 철학자들이 출현했다.

그들은 마치 눈부시게 펼쳐진 히말라야의 연봉과도 같았다. 

이 무수한 봉우리들 가운데 다음의 세 봉우리가 특히 주봉을 이루고 있다.


첫째, 붓다(불교의 창시자)

둘째, 상카라 차리야(베단타 철학의 大成者)

셋째, 라마크리슈나(힌두의 大聖者 1836 - 1886)



이 책(산다는 것과 믿는다는 것)은 

바로 이 라마크리슈나의 말을 모은 어록이다.



@ 라마크리슈나의 언어는 살아 있는 생명의 바다로부터,

그 자신의 경험으로부터 나왔다. 

그러므로 그의 언어는 모두 진실이다. 

- 간디


@ 라마크리슈나는 

모든 종교와 각기 다른 사상은 결국 동일한 것의 다양한 표현으로 보았다. 

- 타골


@ 라마크리슈나는 

크리슈나, 붓다에 이어 인도의 영혼의 하늘에 떠오른 세 번째의 별이다.

또한 현재 서양에서는 예수와 똑같은 신의 아들로 보고 있다.

우리는 라마크리슈나의 언어를 통해서 진리(神)의 전부를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자기가 믿고 있는 종교의 의미를 보다 선명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 니 칼라난다.



하느님의 이름을 꾸준히 반복하여 부르는,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위탁하고 살아가겠노라 

반복하여 부르는 내맡김의 화살기도를 

철부지 어린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누구나 하느님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정말입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