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7
나중에
복되신 예수님께서 가시관을 쓰신 모습으로 다시 오셨다.
가시들이 얼마나 머리 깊이 파고들었는지
입 안쪽에도 비어져 나온 것이 보일 정도였고,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8
교만은 영혼에 독이 될 만큼 무서운 죄다.
이 죄가 영혼을 죽이는 것이다.
입 속을 가로지르는 무엇이 있으면
아무 음식도 몸속으로 넘어가지 못하게 하므로
생명을 유지하지 못하는 것과 같이,
교만도 영혼 안에 하느님의 생명이 들어오지 못하게 한다.
인간의 교만으로 인해
내가 그토록 많은 고통을 받고자 했던 것은 그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교만에 취해서 스스로도 깨닫지 못한 채
자기 육신과 영혼을 죽일 정도가 되고 말았다."}
인간의 교만으로 인해
내가 그토록 많은 고통을 받고자 했던 것은 그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교만에 취해서 스스로도 깨닫지 못한 채
자기 육신과 영혼을 죽일 정도가 되고 말았다."}
'수난의시간들17' 카테고리의 다른 글
3-39장 교만으로 악명 높은 시대 예수님께서는 온전히 당신을 위한 마음들을 원하신다. (0) | 2019.12.01 |
---|---|
「수난의 시간들」제17시간 (오전 9시- 10시) 가시관을 쓰신 예수님 (0) | 2019.01.10 |
「수난의 시간들」제17시간 (오전 9시- 10시) (61-70) 성찰과 실천 (0) | 2018.08.25 |
★2017-06-30「수난의 시간들」제17시간 (오전 9시- 10시) 가시관을 쓰신 예수님 "자, 이 사람이오." 사형 선고를 받으시다. (0) | 2017.06.30 |
{14권 32장} 빌라도 앞에 서신 예수님, '내가 진리다. 내게 있는 모든 것이 진리다.' (0) | 2017.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