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

Re:★창 화살★ 제2부 07 성철 스님을 만나려면 먼저 3,000배를 올려야 했다던데 / {천상의 책 4권142장} 아버지의 영광을 위한 삶

은가루리나 2019. 12. 7. 22:21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4-142



1902년 9월 3일



"나는 내 공로로 얻은 모든 것을 모든 사람에게 넘겨주었다.

특히 나에 대한 사랑으로 산 제물이 된 사람들에게....."




"내 딸아, 

나는 내 공로로 얻은 모든 것을 모든 사람에게 넘겨 주었다. 


특히 나에 대한 사랑으로 산 제물이 된 사람들에게 

특별한 모양으로 넘치도록 풍성하게 넘겨 주었다. 


그러니 이제 네가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주겠다. 

너뿐만 아니라 누구라도 네가 원하는 사람에게 건네주겠다."







하느님 아버지의 메시지



24. 아버지께 가는 방법



하지만 너희는, 

"우리가 어떻게 당신께 갈 수 있겠습니까?"라고 할 것이다.



오, 신뢰의 길을 따라오너라. 


나를 아버지라고 부르고,

영과 진리로 나를 사랑하여라. (요한 4, 23-24 역주)


그러면 이 생기를 주는 힘있는 물이 너희의 목마름을 풀어줄 것이다.



이 물이 너희가 나를 알고 사랑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주기를 

참으로 바란다면,

또 너희의 마음이 냉담한 무관심에 싸여 있음이 느껴진다면,


아버지라는 다정한 이름으로 나를 불러라

내가 너희에게로 오겠다.



샘이 너희에게 사랑과 신뢰를 줄 것이고, 

너희가 너희 아버지요 창조주인 나의 사랑을 

영원토록 받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줄 것이다.


내가 특히 원하는 것은 너희 모두에게 알려지는 것이니, 


이는 너희 모두로 하여금 

이 땅에서도 나의 선함과 애정을 누릴 수 있게 하고,


아직 나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나를 전하는 사도들이 되게 하여,


너희의 고된 일과 노력에 강복함으로써 

나와 함께 영원히 누릴 큰 영광을 마련해 주기 위함이다!






위무위 17.07.06. 11:07



원~ 세상에~~~

어떻게 하느님을 이렇게도 쉽게 만나뵈올 수 있는 방법이 어디 또 있겠나요?



< 24

1 나를 아버지라고 부르고, 영과 진리로 나를 사랑하여라.

2 아버지라는 다정한 이름으로 나를 불러라. 내가 너희에게로 오겠다. >



★ 영과 진리로 아버지를 사랑하며 아버지를 부르는 사람에게는

아버지께서 친히 찾아주신다는 말씀입니다. ★



제가 그 증인입니다.


제가 모든 것을 버리고 지리산에 들어가 살기 시작하면서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당신이 저의 '참아버지'이심을 확인시켜주셨고,

제가 아버지께 저의 모든 것을 맡긴다며 하염없이 아버지를 불러댔더니

저를 찾아주셨습니다.





moowee 2018.07.25. 10:23



산 제물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내가 하느님의 자비에 힘입어 여러분에게 권고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하느님 마음에 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바치십시오.

 이것이 바로 여러분이 드려야 하는 합당한 예배입니다."(로마 12, 1)




합당한 예배


<요한 4>

19 여자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선생님, 이제 보니 선생님은 예언자시군요. 

20 저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선생님네는 예배를 드려야 하는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고 말합니다.” 


21 예수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아, 내 말을 믿어라.

너희가 이 산도 아니고 예루살렘도 아닌 곳에서

아버지께 예배를 드릴 때가 온다. 


22 너희는 알지도 못하는 분께 예배를 드리지만,

우리는 우리가 아는 분께 예배를 드린다.

구원은 유다인들에게서 오기 때문이다. 


23 그러나 진실한 예배자들이

영과 진리 안에서 아버지께 예배를 드릴 때가 온다.

지금이 바로 그때다.

사실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예배를 드리는 이들을 찾으신다. 


24 하느님은 영이시다.

그러므로 그분께 예배를 드리는 이는

영과 진리 안에서 예배를 드려야 한다.”



<히브 12, 28>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으려 하고 있으니 감사를 드립시다.

감사와 함께 존경과 경외로 하느님 마음에 드는 예배를 드립시다."





하느님 마음에 드는 예배란,

영과 진리 안에서 드리는 예배입니다.


어떻게

영과 진리 안에서 하느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으까요?

그것은 "우리의 몸을 하느님의 마음에 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바치"면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우리의 몸을 하느님의 마음에 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바"칠 수 있나요?


그것은

"우리의 모든 것을 하느님께 내어 맡기는 것"입니다!



우리의 일부(99%)가 아니라,

우리의 모든 것(100%)을 하느님께 내어 맡겨야 합니다.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린 영혼들이야 말로 

하느님 마음에 드는 거룩한 '산 제물'이요 '진실한 예배자'입니다.


그들은 이미,

<거룩한 내맡김의 봉헌>으로

'자신의 생명'까지 다 내어놓아 '살아 있는 제물' 곧,

<산 제물>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산 제물' 되어 드리는 예배야 말로

참으로 하느님 앞의 '합당한 예배'요,

<영과 진리 안에서 드리는 예배>입니다.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예배를 드리는 이들을 찾으"십니다!


우리 모두,

"감사와 함께 존경과 경외로

 하느님 마음에 드는 예배를 드립시다!"



돌아오는 8월 5일 오후 3시 서울 천호동 성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