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

제1부 01 하느님 신앙의 출발점 / {천상의 책 5권26장} 하느님을 알고 사랑하고 섬기는 창조 목적대로 완성을 향해 나아가는 영혼에게 천상 행복의

은가루리나 2020. 1. 27. 23:09

 

 

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5-26


1903년 10월 29일


창조의 목적대로 완성을 향해 나아가는 영혼을 보시면서
보답으로 천상 행복의 한 몫을 미리 맛보게 하시는 예수님




1 오늘 아침에는 흠숭하올 예수님께서 나의 내면에 나타나셨는데,
흡사 나라는 인간 안에 강생하신 것 같은 모습으로 나를 바라보시면서

"딸아, 나는 영혼안에 새겨진 내 창조 목적의 인호를 볼 때,
내가 창조한 작품이 완성에로 이끌려지고 있음이 보이기에
흐뭇함을 느낀다.

그 보답으로
천상 행복의 한 몫을 미리 주어야 하겠다는 의무를 느낀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즉시 이렇게 덧붙이셨다.

"아니다. 의무는 아니다.
왜냐하면 내게는 의무라는 것이 없으니까
의무가 있다면 그것은 오로지 더욱 강렬한 사랑을 뜻할 따름이다."


2 "그렇게 천상 행복의 한 몫을 미리 맛보게 한다는 것은,
달리 말하자면,

영원한 진리라는 양식으로 영혼을 끌어당기면서
그의 지성에 내 신성에 대한 지식을 나타내 보이고,
나의 아름다움으로 그의 눈을 즐겁게 하며,
내 부드러운 음성이 그의 귓전에 울리게 하고,
그의 입에 나의 입맞춤을 주며,
나의 포옹과 모든 애정을 그의 마음에 준다는 것이다.

이는 내가 그를 창조한 목적과 일치하는 것이니,
나를 알고
사랑하고
섬기는 것이 그 목적인 까닭이다."


이 말씀을 마치고 그분은 사라지셨다.



3 나중에,
나 자신의 바깥에 나와 있는 동안 고해사제를 만났다.

복되신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옮기면서
그 말씀이 진리와 일치하는지를 물었더니,
신부님은 그렇다고 대답하셨다.

뿐만 아니라
하느님의 말씀일 경우에는 그것을 쉽사리 알 수 있다고도 하셨다.

사람이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다른 사람에게 옮길 경우
듣는 이는 그것이 참으로 하느님의 말씀임을 알게 될 뿐더러, 오직
하느님의 영만이 지니신 감동을 내적으로 느끼기도하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 * *



아버지의 영광을 위한 삶 - 하느님 아버지의 메시지


4-5
메시아는 세상에서 무슨 일을 하기로 되어 있었겠느냐?
사람들로 하여금 아버지를,
곧 하느님을 알게 하고 사랑하게 하는 일이었다.


4-10
오 사람들아,
영원으로부터 나는 단 하나의 바람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려야 한다.
그것은 사람들에게 나를 알게 하여 그들의 사랑을 받는 것이다.
그들과 함께 영원히 머물러 있는 것이다.


9-7
의인이건 죄인이건 모든 사람이
하느님 아버지인 나의 이 마음을 알고, 사랑하고, 흠숭하는 것이
내 신성의 끝없는 소망인데,
아직껏 이를 깨달은 사람도 별로 없다.


11-7
이제 나의 때가 되었다
내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그들의 사랑과 흠숭을 받아야 할 때이다.
그래야 사람들을 창조한 내가
그들의 아버지가 되고, 다음에는 그들의 구원자가 되고,
마침내 그들의 영원한 즐거움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것이다.


11-9
너희가 또 알아야 할 것은 사람들이
나를 알고, 사랑하고, 특히 흠숭하는 것이 나의 바람이라는 것이다.


14-5
내가 너희를 사랑한다는 것과
너희가 특별 예배를 통하여
나를 알고 사랑하고 흠숭하기를 바란다는 것을
여러 모양으로 계속 되풀이해서 말하고 있다



moowee 17.05.15. 10:29

이 글은 < 거내영의 정곡 >입니다. 正鵠!

< 다음사전>
正鵠(정곡) : 바를 정(正), 과녁 곡(鵠)

1.사물의 가장 중요한 요점 또는 핵심
2.과녁의 한복판이 되는 점


하느님 신앙에 대한 마지막 頂点(정점)은
三位一體 하느님이신 하느님아버지입니다.



* * *



하느님 뜻의 나라 동정 마리아 제11일


20 얘야, 계속 내 말에 귀 기울여라.
각각의 행위마다 그 속에서 네가 해야 할 첫 일은
네 창조주를 흠숭하고 알고 사랑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네가 창조의 질서 안에 위치하게 되고,
너를 창조하신 분을 알아보게 된다.

각 피조물의 가장 거룩한 의무는 이것이니,
바로 그들 자신의 기원을 인정하는 것이다.



* * *



하섭내 제2장 - 10
현재의 순간은 하느님의 현존과 능력을 드러낸다.



하느님의 이름을 빛낸다는 것은 그 이름을 담고 있는 존재,
즉 말로써 다 표현할 수 없는 존재를
알고 경배하며 사랑하는 것입니다.

또한 그것은 매순간
그분의 경배하올 뜻을 알고 공경하며 사랑하는 것이며,

일어나는 모든 것을
수많은 장막과 그림자와 이름 아래서
영원하고 거룩하신 뜻이 언제나 활동하고 계심을 바라보면서
하느님의 뜻이 행하는 바를 알고 공경하며 사랑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