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

제1부 02 ‘하느님의 뜻대로’ 살아야 한다 / {천상의책 6권57장} 왕들의 왕이시며 주인들의 주님이신 예수님

은가루리나 2020. 1. 28. 22:12

 

 

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6-57


1904년 8월 5일


왕들의 왕이시며 주인들의 주님이신 예수님



1 보통 때와 다름없는 상태로 있는데
복되신 예수님께서 머리에 왕관을 쓰시고 손에 지휘봉을 드신 채
만물을 지배하고 통치하시며 만인을 다스리시는 모습으로 잠시 오셨다.

내가 그런 모습의 그분을 우러러보고 있었더니,
그분께서 내게 라틴어로 말씀하셨다.
이 말씀을 내가 이해한 대로 우리말로 옮겨 보면 이렇다.



2 "딸아, 나는 왕들의 왕이고 주인들의 주이다.

홀로 내게만 이 권한이 주어져 있으니,
인간은 마땅히 그것을 내게 돌려야 한다.

그러나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나를 창조주로, 만물의 주인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3 그분은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세상을 손으로 잡아
위쪽이 밑으로 가도록 거꾸로 돌리시는 것 같았는데,
그것은 인간으로 하여금
그분의 통치 체제에 복종하게 하시려는 것이었다.

동시에 나는 주님께서
내 영혼을 어떻게 지배하며 다스리시는지를 볼 수 있었고,
얼마나 탁월한 통치력인지
내가 온통 그분 안에 잠겨 있는 느낌이었다.

그분에게서
나의 마음과 애정과 욕망을 다스리는 체제가 나오고 있었으니,
여러 갈래의 전선이 그분과 나 사이에 이어져 있어서
이를 통해 모든 것을 지휘 통솔하시는 것이었다.



*  *  *


moowee 17.04.24. 13:57

" 하느님과의 끈을 놓치면 안 됩니다."

< 하느님과의 끈 >이 무엇입니까?
하느님과의 끈이 바로 <기도>입니다.

거내영에서의 끊임없는 화살기도는 바로
하느님과의 끈을 잠시라도 놓지 않기 위한 가장 탁월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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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5 1902년 3월 6일

예수님께서 맨몸으로 오신 뜻



2 "딸아, 
그들은 내게서 모든 수위권과 통치권과 주권을 앗아 갔다.

그러니 인간에 대한 나의 권리를 회복하려면
내가 그들을 헐벗게 하고 실제로 멸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해야,
하느님이 시작이고 통치권자이며 주권자가 아닌 모든 곳에서는
(그들이 행하는) 모든 것이 그들로 하여금 자멸에,
따라서 온갖 악의 근원에 이르게 한다는 점을
깨닫게 될 것이다."




*  *  *


위무위.보조.지도사제 22.04.24 14:44

맨몸으로 오신 맏형님!

내 뜻으로 벌거벗으신 형님께
우리 하내영들이 당신의 맨살이 조금이라도 드러나지 않도록,
0.1%라도 남아 있다면 배를 갈라서라도 다 끄집어내어
내 뜻을 몽땅(100%) 되돌려드리겠습니다!

어서어서 모든 수위권과 통치권과 주권을 되찾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