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맡긴영혼은 ■

<모든 것>이라는 말의 신비 ⑥ 정리-위무위신부님의 댓글 모음

은가루리나 2020. 2. 26. 00:15

 

이해욱프란치스코57 12.03.06. 08:19


"그가 찔린 것은 우리의 악행 때문이고
그가 으스러진 것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다.
우리의 평화를 위하여 그가 징벌을 받았고
그의 상처로 우리가 나았다."(이사53,5)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다(100%) 내맡긴 영혼들은,
죄 짓는 것에 대해서도 너무 걱정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왜 하느님께 내맡겼습니까???
우리가 부족하고 허물 많고 죄스러운 인간이기에 내맡긴 것입니다.

하느님은 당신께 내맡긴 영혼들을 "죄를 통해서도"
나날이 조금씩조금씩 당신 가까이로 이끌어 주십니다.

내맡긴 영혼들은 죄를 생각지 말고,
그냥 하느님만 사랑하기 위하여
"내맡김의 화살기도" 만 열심히 노래하면 됩니다.

그러면 저절로저절로 죄에서 멀어지게 됩니다.
그게 바로 내맡김의 화살기도의 놀라운 신비요 능력입니다.

내맡기기 전에는 내가 죄를 짓지 않으려 발버둥쳤지만,
내맡긴 후에는 하느님이 죄를 정화시켜 주시고 죄에서 멀어지게 해 주십니다.

모든 것을 하느님이 알아서 다 해 주시는 것이
"내맡김의 삶(영성)" 인 것입니다.




moowee 13.03.01. 09:35 <하섭내2-10>


요즈음 주시는 여러 가지 말씀을 통하여,

과거에 올렸던 " 내맡긴 영혼은 " 게시판에서,
< 죄 "외에는" 모든 경계를 무너뜨려야 합니다 >를
약간 수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니, 엄청난 수정입니다. 신학자님들께 무지 혼날 것 같습니다.


< 죄 "마저도" 경계를 무너뜨려야 합니다 > 로 말입니다.

왜냐하면, 반드시 그래야만
하느님이 < 전능하신 하느님 > 이 되실 수 있으시니까요.


참조 :

< 어떠한 예외도 없이, 모든 것에 있어서 주님의 뜻을 따라야~~~ >

< 우리는 이 전능하신 뜻에 한계를 설정하지 말아야 한다 > 드 꼬싸드


그러나 무지 중요한 것은,
그것은 반드시 
꼬옥~ 반드시 <100%를 완죤~히 내맡긴 영혼들 > 에 恨해서 입니다.




moowee 13.04.13. 22:23


<거룩한 위탁, 내맡김> 없이는
저얼~때로 <하느님 뜻 영성(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하느님 뜻 영성을 산다는 사람은
<저얼~때로 죄를 지어서는 아니 되옵니다, 절대로!>.

죄를 지으면 하느님 뜻을 벗어나게 되니까요.
오로지 <하느님 뜻대로만 살아야 합니다>.


제가 부족한 저를 내어 맡겨 드리니
어느날 호박이 덩굴째 굴러 들어오더군요.
<하느님 뜻 영성>이 말입니다.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은 부족한 인간을
<하느님의 이끄심>에 의하여 하느님 뜻 영성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부족함과 죄를 통해서도 가르쳐 주시고
나날이 거룩히 정화시켜주시면서 말입니다.




이해욱프란치스코59 2014.07.02. 07:25


앞으로는 여러분이 아무리 부족하고 죄에 빠진다 하여,
"자책하지 않으셔도, 아니 자책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는 이미 여러분의 그 상태(부족함과 죄)를 다 아시고
여러분의 결심을 다 받아주셨으니

이제 여러분의 모든 것은,
여러분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주관하는 분은
여러분이 아니라 하느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교만죄>에만 떨어지지 마시고,
어떤 죄에 떨어진다 하여도

"주님, 감사합니다."라고만 말씀드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가 그동안 강조하여 말씀드린 그대로,
여러분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을
하느님의 뜻으로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설령, 그것이 "죄에 떨어지는 일"이라도 말입니다.


여러분이 그동안 들어오셨던 대로
하느님은 죄를 통해서도 당신의 뜻을 이루시는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일어나는 모~~~든 일을
<즉시> 하느님의 뜻으로 받아들이신다면,
여러분은 모두 큰 영적성장을 이루실 수 있을 것이며,

여러분의 영적성장이 이루어지시면
"저의 영신지도가 사실"임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오로지, 하느님만 죽도록 뜨겁게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모~~~든 것을
하나하나, 나날이 조금씩조금씩
정말 때로는 "왕창" 이끌어주실 겁니다.

그리하여 점점 여러분의 靈이 크게 열리게 될 것이며,
하느님께는 "靈感"을 통하여 여러분의 삶을 이끌어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조건이 있는데 그것은,

< 거룩한내맡김의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맹세 수준의 굳은 결심" ★입니다. > 라고 말씀드렸듯이 반드시,

★100%의 결심입니다, 100%의★ !


완죤~~~히 100%를 다 내맡긴 영혼들에게 있어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다 "하느님의 뜻"이요,
그래서 "하느님의 것"입니다, "죄" 마저도 !

죄마저도 부처님의 손바닥 아니,
하느님의 손바닥에 올려져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분명
"죄" 가 아니라, ♥"하느님에 대한 뜨거운 사랑"♥입니다.

하느님에 대한 뜨거운 사랑(순교할 정도)만 가능하다면,
죄에서 벗어날 수 아니, 죄에 대한 개념에서조차 벗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느님께 모든 것을 내맡긴 가족 여러분!

부디~
일어나는 모~~~든 일(하느님의 뜻)에 기쁘게 순명(받아들임)하고,
하느님만 죽도록 뜨겁게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하느님만을!




moowee 13.07.20. 12:26


일어나는 모든 일을,
죄까지도 하느님의 이끄심으로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하느님은 정말 놀라우신 분이십니다,
당신이 가장 싫어하시는 죄를 통해서도
내맡긴 영혼을 이끌어 주시니 말입니다.

이제 나날이 점점 거룩해져가는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게 되실 겁니다,
분명히!

그리고 더욱 하느님께 집중몰두하게 되실 것이며
부족한 죄인을 이끌어 주심에
감사의 뜨거운 눈물로 예수님을 발을 씻겨드리게 될 것이며,
마침내는 하느님에 대한 뜨거운 사랑으로 옥합을 깨뜨려
그분께 향유를 부어드리게 될 것입니다.




moowee 14.04.14. 11:23


정말, 수 년 전에 쓴 이글은
날이갈 수록 진실임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모두들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하느님께 가까이 나아가려는 이들이라면,
하느님과 관계되는 그 어떤 하찮은 것이라도 있다면
어디 그 하찮은 하나를 그냥 내버려두겠습니까?

하느님과 관계되는 것이라면
"하느님과 관계되는 하찮은 것"이란 도저히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하느님과 관계되는 하찮은 것"이 있더라도
그 하나하나를 절대로 소홀히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혓 바닥으로 핥아서★까지라도
다른 사람들이 하찮게 여기는 먼지 부스러기라도 삼킬 것입니다.


주님께서 언제까지일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이 이 세상에 어느 정도 자리잡는 그날까지
저를 急냉정한 신부, 急무서운 신부,
일본말로 정말 急기비시한 신부로 남게 하실 것입니다.


정말 저의 눈에는 교만한 악마마귀가 보입니다.
교만한 마귀를 허락한 그 사람의 눈을 통해서 드러내 보여주십니다,
주님께서!

저는 그 교만한 사람의 눈에 들어 있는 마귀악마를 보게 되면,
저도 모르게 곧 제 얼굴이 이그러지고
저의 가슴이 분노로 차오르게 됨을 느낍니다.

아마, 그 사람의 안에 있는 마귀악마의 정도에 따라서
제 마음이 크게 달라집니다.

처음엔 그것을 저의 수양부족, 저의 성격으로 여기고,
그것을 고쳐나가려고 그러한 저를 주님께 더욱 맡겨드렸지만,
최근에야 저의 그러한 역할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이 어느 정도 이 세상에 자리잡을 때까지
부족하고 죄스런 저를 통하여
진실되고 확고한 내맡긴 영혼들★이 탄생되도록
철저히 가르치라고 말입니다.


참으로 진실한 내맡긴 영혼들은
하느님과 관계되는 모든 것들을 그 어떤 하나라도 소홀히 여기지 않습니다.

적어도 뒤늦게라도 그것을 깨닫게 되었다 하더라도 말입니다.


그래서 뒤늦게 깨닫지 않기 위해서는
일어나는 모든 일을 하느님의 뜻(섭리)★로 받아들이라는 것입니다.

하느님에 관계되는 것에서 제외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해욱프란치스코59 2014.07.08. 08:35


일어나는 모~~~든 일 속에 함께 하시는 하느님,
일어나는 모~~~든 일을 통하여 찬미영광 받으소서!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모~~~두 당신의 것이옵니다, 하느님!

이 세상의 모~~~든 것 중에
그 어떤 하나라도 당신의 것이 아닌 것이 있다면,
당신은 하느님, 전능하신 하느님이 아니십니다.




moowee 2015.12.11. 10:37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긴 영혼들이
그들의 최후 목표인<오직 하느님의 뜻 안에서만 살게 되기 전까지>

범하게 될 죄(교만죄 제외)들에 대해서
그리 크게 마음을 쓰지 마시라는 뜻입니다.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긴 영혼들의 삶은
하루의 모든 생각이 아니 더듬이가
오직 주님께로만 집중몰입 되어 있습니다.

그런 삶을 살아가는 가운데 
100% 내맡긴 영혼들이 범하게 될 작은 잘못과 죄들은
<하느님 뜻 안의 삶>을 살기 전까지 겪어야 할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 뜻 안의 삶은
죄가 전혀 발붙이지 못하는 삶이기 때문입니다.

 

 

 

 

산다는 것과 믿는다는 것(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영성교육


21.
인간이 유한한 존재임에 대하여 신은 무한한 존재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유일한 존재로서의 인간이
저 무한한 존재인 신을 파악할 수 있겠는가.

그것은 마치
소금으로 만든 인형으로 바다의 깊이를 재려는 거와 같다.

바다 깊이를 재려고 소금으로 만든 인형을 바다에 넣는 순간
그 인형은 바닷물 속으로 녹아 버린다-------흔적도 없이.


이와 마찬가지로
인간이 신의 정체를 헤아리려고 하게 되면
신과 인간의 분리선이 없어져 버리고
마침내는 인간이 신과 하나가 된다.

신의 바닷속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다.




이해욱프란치스코61 16.07.25. 21:43


<이와 마찬가지로
인간이 신의 정체를 헤아리려고 하게 되면
신과 인간의 분리선이 없어져
버리고 마침내는 인간이 신과 하나가 된다.

신의 바닷속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다.>


신과 인간의 <분리선>이란 무엇인가요?
신과 인간의 <분리선>이란 ★ 인간의 죄 ★ 가 아닐까요?




moowee 17.03.02. 14:55


<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바라보며 이르셨다.

“사람에게는 불가능하지만 하느님께는 그렇지 않다.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마르 10, 27)" 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내맡겨 하느님의 소유가 되었고,
<하느님이 자신의 모든 것이 된 사람들에게도 모든 것이 가능하다>
말할 수 있는데,

그 말에 대해서는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 100% 다 내맡겨 '
하느님의 소유가 된 사람들에게도

하느님께서 ' 허락하신 ' 모~~~든 것은 다 가능한 것입니다, 

죄마저도.


하느님께 내맡긴 하내영(하느님께 내맡긴 영혼)들께서는,
내맡김의 봉헌 시의 < 100%의 굳은결심 >이 정말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해욱프란치스코 17.07.19. 21:44


99 % 까지는 < 경계가 존재 >합니다.
그러나, 100 % 안에는 < 경계가 사라집니다. >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 경계가 있으시다 >면
하느님의 < 전능하심 >이 사라지고 하느님은 절대자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그래서 지금까지,
앞으로도 그토록 < 100 %의 내맡김 >을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moowee 18.01.14.08:06


1코린 6장

<14 하느님께서 주님을 다시 일으키셨으니,
우리도 당신의 힘으로 다시 일으키실 것입니다.
15 여러분의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라는 것을 모릅니까?

19 여러분의 몸이 여러분 안에 계시는 성령의 성전임을 모릅니까?
그 성령을 여러분이 하느님에게서 받았고,
또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의 것이 아님을 모릅니까?
20 하느님께서 값을 치르고 여러분을 속량해 주셨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의 몸으로 하느님을 영광스럽게 하십시오.>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완죤~~~히 100% 다 내맡긴 영혼들의 몸은,
지금 자신의 몸을 자신의 것으로 생각해서는 절~~~대 아니 됩니다.


부족해고 죄스러워도 온전한 내맡김으로
지금 내 몸은 이미 온전히 하느님의 것이 되었으니,
과거의 내 지식과 경험과 생각을 버리고(이원론에서 벗어나)
하느님께서 이끌어주시는 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100% 내맡긴 영혼의 삶의 모습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 사람은 온전히(100%) 다 내맡긴 영혼이 아닙니다.

하느님 뜻 안에 들어온 모든 죄는 그분의 보혈로 백옥같이 희어집니다, 
아무리 짙은 죄라도 말입니다.

자신의 주인이신 하느님께,
자신의 목숨을 비롯한
모~~~든 것을 온전히 100% 다 내맡긴 영혼의 삶은
이 세상에 발 붙여 살지만 사실 이 세상의 삶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 삶이 바로 < 하느님 뜻 안의 삶 >이기 때문입니다.


★ <하느님 뜻 안의 세상>에서의 법과,
<이 세상 안에서의 법>과는 분명 다른 것입니다. ★

그럼에도 적지 않은 내맡긴 영혼이,
100% 다 내맡겼다는 영혼이
<인간 세상의 법>을 <하느님 뜻 세상의 법>에 그 잣대를 들이 대는
어리석음을 범합니다.

세상 사람들에게는 < 세상 법 >이 필요하며,
하느님 뜻 안의 삶을 사는 영혼들에게는 < 하느님 나라 법 >이 필요합니다.


"3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이 세상 사람들은 장가도 들고 시집도 간다.

35 그러나 저세상에 참여하고
또 죽은 이들의 부활에 참여할 자격이 있다고 판단받는 이들은
더 이상 장가드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없을 것이다.

36 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그들은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루카 20)


"9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합니다.
10 그러나 온전한 것이 오면 부분적인 것은 없어집니다.

11 내가 아이였을 때에는
아이처럼 말하고 아이처럼 생각하고 아이처럼 헤아렸습니다.
그러나 어른이 되어서는 아이 적의 것들을 그만두었습니다."(1 코린 13,11)


<주님과 결합하는 방법>이 바로 거룩한 내맡김 봉헌이며,
거룩한 봉헌으로 그분과 한 영이 된 하내영의 삶이
바로 <하느님 뜻 안의 삶>입니다.


★ 하느님께 100% 내맡겼다는 하느님의 참자녀가
하느님과 한 영이 되었음에도,
이 세상의 자녀들처럼
<세상 법>을 버리지 못하고 세상 법에 얽매여 살아간다면
그것처럼 어리석은 일이 없을 것입니다. ★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겨
하느님과 한 영을 이룬 하내영들은
<하느님 뜻 안의 법>대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이해욱프란치스코위무위65 2020.02.28. 22:08


인간의 지식(이해)을 넘어서는 이해 즉,
초자연적인 지혜를 얻어야 비로서 <모든 것>이라는 말을
올바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라는 말을 올바로 이해한 사람은 곧
<이원론>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바오로 사도의 말씀대로
<율법 아래>의 삶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죄가 여러분 위에 군림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총 아래 있습니다."(로마 6,14)

"때가 차자 하느님께서 당신의 아드님을 보내시어
여인에게서 태어나 율법 아래 놓이게 하셨습니다.

율법 아래 있는 이들을 속량하시어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 되는 자격을 얻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갈라 4,4-5)

"여러분이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율법 아래 있는 것이 아닙니다."(갈라 5,18) 

 

 

 

 

위무위 2020.03.01. 15:10


님께서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100% 다 내맡겨드렸다면,
한눈을 팔아도, 피조물에게 눈길이 갔어도 괜찮습니다.^ ^

모든 것을 100% 다 내맡겼다는 것은
<세상 모든 피조물과의 단절>을 의미합니다.

모든 피조물과의 단절은 곧,
<오직 하느님만 원한다>는 뜻입니다.

 

 

 

 

이해욱프란치스코위무위65 2020.02.28. 22:08


인간의 지식(이해)을 넘어서는 이해 즉,
초자연적인 지혜를 얻어야 비로서 <모든 것>이라는 말을
올바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라는 말을 올바로 이해한 사람은 곧
<이원론>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바오로 사도의 말씀대로
<율법 아래>의 삶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죄가 여러분 위에 군림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총 아래 있습니다."(로마 6,14)

"때가 차자 하느님께서 당신의 아드님을 보내시어
여인에게서 태어나 율법 아래 놓이게 하셨습니다.

율법 아래 있는 이들을 속량하시어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 되는 자격을 얻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갈라 4,4-5)

"여러분이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율법 아래 있는 것이 아닙니다."(갈라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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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바.보조.기조실 10:21


< 모두 다 >

하느님 나라, 아버지의 셈법은
<모두 다>입니다.

내 뜻, <모두 다>를 아버지께 내맡기고
아버지의 나라로 건너가게 하십니다.



이방지거 21.11.07 10:43

아버지의 셈법!

<모두> 다, 아멘!


<모든 것>을 모르면
<모두 다>를 바칠 수 없고,

모두 <다>를
따를 수 없는 법이죠.

머리로만 아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답니당!


<모~~~든 것>을
머리로만 알던 사람이

모르던 것들을 만나면
곧 무너집니다, 무너져!

모든 것을 모르는 사람은
무경계, 율법 없는 율법 위의 은총의 삶을 살 수 없답니다,
없어요, 절대!


<로마 4>
14
율법에 따라 사는 사람들이 상속자라면,
믿음은 의미가 없어지고 약속은 무효가 됩니다.

15
율법은 진노를 자아내기 때문입니다.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법도 없습니다.

모든 것을 모르는 사람이 곧,
율법을 따라 사는 사람이죠.

그들이 율법을 판단하고 있다면?

모든 게
ㆍ불법ㆍ이요,
ㆍ범법ㆍ이 될 겁니다!

 

 

 

 

.



위무위.보조.지도사제작성자 22.02.22 00:10


<불경에는 ‘무엇이든 구하는 것이 있으면 모든 것이 고통이요,
구하는 것이 없으면 모든 것이 즐거움이다.’라는 명구가 있습니다.


당나라의 선승 마조(馬祖)는 말하였습니다.
“진정으로 법을 구하는 사람은 구하는 것이 없어야 한다.”(夫求法者 無所求)


성 프란체스코 살레시오도 말하였습니다.
“아무것도 청하지 말고, 아무것도 거절하지 마라.”>



<십자가의 성 요한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

모든 것을 맛보기에 다다르려면 / 아무것도 맛보려 하지 마라.

/ 모든 것을 얻기에 이르려면 / 아무것도 얻으려 하지 마라.

/ 모든 것이 되기에 이르려면 / 모든 것이 되려고 하지 마라.

/ 모든 것을 알기에 이르려면 / 모든 것을 알려고 하지 마라.”>


참으로 아멘입니다,진리의 말씀입니다, 아멘!

하느님아버지께서는
당신께 자신의 모~~~든 것을 완전히(100%) 내맡긴 사람에겐
그 사람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다 내어주십니다, 정말입니다, 정말!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



위무위.보조.지도사제작성자 22.09.28 20:55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그날 해야 할 일 하나하나를 다 맡기세요.

오늘 만나게 될 사람,
제가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오늘 오전에 미사, 강의할 것,
오후에 성체조배 하는 것, 저녁에 강의하는 것 이런 것을 다 맡겼어요.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맡기는 것,
그것이 필요합니다.

아주 하찮은 것까지도 다 맡기라고 그랬는데
하찮은 것 하나하나까지 다 맡기려면 시간이 좀 걸려요.
하나하나 기억하면서 맡겨야 되니까~ >

(이범주신부님, 하느님의 뜻 영성교육 제1단계 제7강의 -3)



하느님아버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내맡김의 화살기도를 주셔서요!


거룩한 내맡김의 봉헌으로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온전히 다 내맡긴 하내영들은,
<그날 해야 할 모든 일>을 하나하나 다 일일이 맡길 필요가 없습니다!



【 < 아침 기상 전 기도 > 이불 속에서 바치는 아침을 여는 기도

사랑하는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 저의 모든 것 ★을 당신께 맡기오니 저를 이끌어 주시고,
저를 비롯한 ★ 모든 피조물 ★이 당신께 찬미 드리오니
당신 홀로 찬미 영광 받으소서. 】


【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
★ 저의 모든 것 ★을 맡기오니 저를 이끌어주소서. 】


우리가 바치는 화살기도 안에는
★ 모든 것 ★이라는 단어(지향)가 들어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라는 말 안에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하루의 해야 할 모든 일>이 다 들어 있으니까요!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우리의 화살기도는,
우리가 아직 모르는 <하루에 일어 날 모든 일>까지도
다 내맡길 수 있는 기도입니다.^ ^



과거 어떤 열심한? 신자가 저에게
자신이 매일 얼마나 많은 이들을 위해 기도해 드리는 지,
큰 종이 한 장에 빼곡히 적혀 있는그 명단을 보여주신 적이 있었죠.

와~ 작은 글씨로 적혀 있는 수많은 이름들, 정말 대단하더군요.
기도할 때마다 그 이름들을 하나하나 다 빼놓지 않고 입으로 외우시는데
30분? 이상이 걸린다고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그분께 한 말씀드렸습니다.

"자매님, 우리의 하느님은 전능하신 분이시기에,
자매님께서 그 수많은 이름을 일일이 다 호명하지 않으셔도
전능하신 하느님께서는 이미 그분들(지향)을 다 알고 계시기에
" '<이 모든 이>를 당신께 맡깁니다.'라는 한 마디만 하시면 됩니다."라고! ㅋ


<모든 것>이라는 말(지향) 안에는 ★모~~~든 것 ★이 다 들어있습니다!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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