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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된 맹세 (모가지 / 헌신짝 / 봉헌된 영혼들 )

은가루리나 2020. 3. 2. 20:40

 

 

 

Re:(백)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 

(8월 22일 월요일) 복음 ╂ 오늘의 복음


moowee 등급변경▼ 조회 497 추천 0 2016.08.22. 09:06

 

 

 

╂ 오늘의 복음Re:(백)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 (8월 22일 월요일) 복음

moowee추천 0조회 50016.08.22 09:06댓글 28

 

 

 

 

진심으로 축합합니다, 12명의 봉헌자 여러분!

오늘 아침
위에 있는 무형의 기도원,
''마리아처럼예수님함께''의 게시글과 댓글에서
<모가지>와 <헌신짝>이라는 두 단어를 찾아 모아보았습니다.

이끌어주시는 대로 읽어보시고
여러분의 오늘의 봉헌을 깊이 새겨보시기 바랍니다.



19 눈먼 자들아! 무엇이 더 중요하냐?
예물이냐, 아니면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20 사실 제단을 두고 맹세하는 이는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고,

21 성전을 두고 맹세하는 이는
성전과 그 안에 사시는 분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며,

22 하늘을 두고 맹세하는 이는
하느님의 옥좌와 그 위에 앉아 계신 분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다.

 

 

 

 

* * *

 

 

 

Re:탈출14,14 오늘의 말씀
무위행이해욱 등급변경▼ 조회 109 추천 0 2011.07.18. 17:57


오늘 미사의 제1독서 < 탈출기 14,5~18 >의 말씀은
'내맡김의 영성'에 있어서 매우 매우 중요한 말씀입니다.

특히, 늘사랑님이 올려주신 < 탈출기 14,14 >이 핵심입니다.
왜냐하면 내맡김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이 해 주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왜 우리의 모든 것을 하느님께 내맡겨 드립니까?
우리가 너무나 보잘것없기 때문입니다.

스스로를 잘나고 능력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의 모든 것을 하느님께 내맡기지 못합니다.

"나의 힘으로 충분히 다 해 낼 수 있는데 왜 내맡기는가"
라고 생각하기에
오히려 내맡기는 사람들을 무책임한 사람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루카10,21) 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정말로 보잘것없는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그 막강한 이집트 파라오의 군대를 물리쳐 주셨습니다.
당신이 선택하신 민족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잠자코 가만히 있기'만 하면 되었던 것입니다.
하느님이 다 싸워주셨습니다, 완벽히!

이게 바로 '내맡김의 표본(모델)'입니다, 표본!

하느님은 당신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긴 영혼들에게는
이처럼 모든 것을 다 해 주십니다.

100%를 다 내맡기기만 하면 말입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오늘 제1독서의 이스라엘 백성처럼
하느님의 능력에 내맡기지 못하고
다시 과거(노예상태 = 자기 뜻대로 사는 삶)로 돌아가려 합니다.
(이집트인들을 섬기게 그냥 놔두시오.1 4,13)


내맡긴 영혼들은
자꾸 '자신(내가)이' 하려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나의 모든 것을 100% 다 하느님께 내맡겨 드렸는데
어떻게 내가 할 수 있겠습니까?

내가 하는 사람은 100%를 다 내맡기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내가 하지 않기 위해서는 두 가지 방법이 필요합니다.


한 가지는,
'나의 모든 것을 진짜로 하느님께 다 내놓을 맹세' 이며,

또 한 가지는 그동안 매달리던 모든 개인기도를 끊고
'내맡김의 화살기도(2)'만 3개월 이상 집중하는 것' 입니다.

그런데, 매우 중요한 사실이 있는데,
'내맡김의 화살기도를 하느님과 흥정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3개월 후에 반드시 어떤 '왕창(영적성장)'이
하늘에서 꼭 떨어지기를 바라며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정말로 3개월 동안 거의 모든 시간을 과거의 저처럼 실천하신다면,
그때부터 화살기도가 몸에 배이기 시작하며 화살기도가 몸에 배면
영혼에도 하느님이 자리하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내맡김의 화살기도 성가가 생활 속에서 나를 떠나지 않게 되면
이때부터는 하느님이 우리를 서서히 움직이시기 시작할 것입니다.

화살기도가 나를 떠나지 않는다는 말은 곧
하느님이 나를 떠나시지 않는다는 말과 똑같은 말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어떤 느낌을 주시면 그 느낌을 따라 갑니다.
그 느낌을 따라가다가 아니면 '아니말구'하면 됩니다.

굉장히 중요한 것은
하느님의 '이끄심(인도하심, 작용하심, 역사하심)'입니다.

하느님의 이끄심은 정말 놀랄만하게 다양한 모습으로 드러납니다.

좋은 사건이나 아니면 나쁜 사건, 사람과의 갈등과 마찰,
심지어는 죄를 통해서까지도
너무 다양하게 이끄심이 드러납니다.

하느님의 그 이끄심에 충실히 이끌려 드리는 '이끌림'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내맡김의 첫 제자인 여정윤율리안나에게 닉네임으로
'이끌림'을 이름지어 준 것입니다.

하느님의 이끄심에 충실히 이끌려 드리는 것이 곧
'내맡긴 영혼의 진실한 모습'이며 '내맡긴 영혼의 행복'입니다.

또, 하느님의 이끄심에 충실히 이끌려 나가는 것이
우리 내맡긴 영혼들의 '인간 편에서의 최대한의 노력(책임)' 입니다.

다른 노력은 절대 사양해야 합니다.

그러하기에 내맡긴 영혼들이야말로
하느님 앞에 진정한 '책임성 있는 인간'입니다.

책임성 있는 인간이야말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새 하늘 새 땅'을 차지 할 수 있습니다.

100% 내맡긴 영혼들은 이 세상에서부터
새 하늘 새 땅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느님께 100% 다 내맡기십시오.
하느님이 정말 모든 것을 다 해 주십니다, 모든 것을!!!

"주님, 제 모가지가 여기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저는 당신을 위하여 죽겠습니다.
제 모가지를 베어 주십시오. 아멘!"



방문이 너무 뜸한 회원을 '준회원'으로! 공지사항
무위행이해욱 등급변경▼ 조회 211 추천 0 2011.06.15. 01:04


분명히 규칙을 정했음에도,
규칙을 지키지 않음은 잘못입니다.

더구나 이곳은 일반 취미카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카페 방문이 너무 무성의 하신 분은
강제탈퇴 전에 1차로 '준회원'으로 낮추어 드리겠으니,

이 카페에 더 머물러 있기를 원하신다면
댓글을 통해 신청을 하시고

원하지 않으시면
방문없이 그대로 지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여러분이 저에게 약속하신 것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느님 앞에 맹세(맹세수준의 결심)를
하셨다는 사실입니다.

맹세를 아주 우습게 여기는 풍토를
저는 이곳에서 처음으로 발견하였습니다.


맹세란 '자신의 모든 것'임을 왜 모릅니까???
자신의 모든 것은 무엇인지 모릅니까???

그것을 그냥???
( o o o 처럼)




무위행이해욱 11.06.15. 14:43


자신의 모든 것을 '헌신짝'처럼 여기는 불쌍한 영혼들 입니다,,,,
분명히 1주일 이상 못들어올 때는 원장님 방에 알려달라 했는데
그것도 아니하고,,,,

이 모임을 우습게 여기지 않으면 그럴 수가 없죠.

그런 사람들이 세상의 힘 있는 단체나 높은 사람들 앞에서는
서로 잘 보이려 너도 나도 규칙을 잘 지키려 하면서도,,,,



무위행이해욱 11.06.28. 05:08


죽음, 죽음, 죽음!
"너희가 죽음을 아느냐?"

내맡김은 곧 '죽음의 약속'입니다.
죽음의 약속은 100%의 완전한 약속입니다.

그것이 곧 '맹세'입니다.

'내맡김의 봉헌'과 그 '서약'이 바로 '죽음의 약속'입니다.
나의 모든 것 - 내 생명, 내 가족의 생명, 내 모든 재산 - 을
다 거는 약속입니다.

이 약속을 헌신짝처럼 내던지는 영혼들,,,,,,,,,,,,,,,,,,,,
주님, 저들은 자기들이 하는 일을 모릅니다.
저들을 용서하소서,,,,,,,,,,,,,,,,,,,,,,,,,,,,,



무위행이해욱 11.07.12. 11:02


으~ 제가 미리 말씀드렸어야 했는데,,,,
만나서 말씀드리려 했어요.

가끔, 자신만의 어떤 이유로
자신의 정보가 알려 지는 것을 원치 않는 분이 계십니다.

자신의 신분이 드러나지 않으면서
마음 편히 이곳의 글을 만나려 하는 분이 계시더군요.

더나아가서는
'운영자'에게도 드러나지 않기를 바라시는 분도 계시지요.

그리고, 마처예함의 서약을 했다 하더라도
수가 틀리면 하느님과의 서약을 헌신짝 내던지듯 하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님처럼' 이 생기기도 한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님처럼에서는 가능해도 이곳에서는 아직?

 

 

 

봉헌서약자(하내영) 3명이 더 줄었네요. ╋ 보조교사방
이해욱프란치스코 등급변경▼조회 127 추천 0 2013.07.02. 09:11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리고,
부족해도 죄스러워도 오직 하느님만 사랑하며 살겠노라
봉헌미사를 통하여 자신의 모가지까지 제대 위에 바쳤던 사람들이
그 작은 약속하나 못지켜 강제탈퇴를 당했군요.

한 달에 한 번만이라도 무형의 기도원에 방문하면
강퇴 당하지 않는데,
한 달에 한 번 기도원 방문이 그렇게도 힘이 드는 모양입니다.
쯪쯔~~~

무소 키퍼님!
규정대로 잘 처리하셨습니다, 자~알~~

앞으로도 방문 못하는 사정을 미리 밝히지 않고
기도원을 방문하지 않는 싸람덜은 누구를 막론하고
무조건 강제탈퇴 시키시기 바랍니다..



moowee 12.12.06. 15:53

카페(마리아처럼)도 제대로 들어오지 않고
서약 때 의무기도를 약속해 놓고도 지키지 않는 엉터리가 많기에
앞으로는 그런 엉터리를 양산하지 말아야 되겠다고
요즘 생각을 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모든 것을,
자신의 생명까지도 봉헌하겠다고 저에게 약속한 것이 아니라,
분명히 하느님 앞에,
하느님께 봉헌했으면서도 그 약속을 헌신짝같이 내던져 버렸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앞날을 하느님께서 축복해 주실리가 萬無하겠죠,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




moowee 13.11.23. 00:53


인간과 맺은 계약을 헌신짝 버리듯 하는 행위는
★非人間的 行爲★이며,

그에 대한 책임과 결과는 반드시
★계약 위반자의 몫★이 될 것입니다.

하물며 神과 人間과의 계약의 관계에 있어서는
과연 어떠하겠습니까



이해욱프란치스코59 13.12.22. 00:30


주님께서 저의 마음을 이끌어 주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처럼>으로 이끌어 주라" 고요.

예수그리스도님처럼은 정말 별 곳이 아니라,
죄인들의 죄인, 자기 죄를 인정하는 죄인,
그래서
자기의 죄를 고백할 수 있는 죄인들이나 모이는 <더러운 곳>입니다.

이곳에 오시면 <자신의 더러움을 발가벗을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아직 겉옷(우와기, 상의)만 살짝 벗은 분들도 계시지만요.

그 더러운 곳으로 초대하오니 원하시는 대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모가지까지 내놓으셨단 분들 중에서도
이곳에 초대해 드리니 불평이신 분도 계시니까요.

초대에 응해 놓고 딴소리 하시면 절때 아니되십니다,

그러면 그때는
진짜의 <목아지>를 주님께서 비틀어놓으실지 모르겠으니까요.^-^

무소님께서 초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욱프란치스코59 14.01.22. 17:06


마음 속으로 "이상하다, 참 이상하다"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주일미사를 마치고
그다음 월요일 아침에 눈을 떠서 이불속에서 바치는 기도를 올린 후,
하느님께서 "생각(영감)"으로 알려주셨습니다.

"니가 주일미사에서
신자들한테 큰 소리로 떠든 나와의 약속을 너는 헌신짝처럼 버렸다!"
대략 이러한 느낌의 영감을 주신 것이었습니다.

저는 화들짝 놀랐습니다.

"아! 그렇습니다!
제가 제 입으로 말해놓고 신자들과 술마시며
제가 한 그 약속을 너무 쉽게 여러 번 깨뜨려버렸습니다!"

"주님! 용서하소서, 용서!, 너무 잘못했습니다, 큰 잘못을!"

저는 크게 용서를 빌었습니다, 하느님께!


그런데, 어제 새벽에는 이불 속에서 바치는 기도 후에
하느님께서는 더욱 생생하게 저의 잘못을 확인시켜 주셨고,
저는 저의 잘못에 대한<보속>을 드리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주님, 앞으로는 주일미사 전 날인 토요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술 한방울도 입에 대지 않겠습니다."

"만일, 그 보속도 모자란다면
평일 아침미사 전날까지도 그렇게 하겠습니다."라고 결심했고,
드디어 오늘 아침 미사가 저위에 쓴 댓글처럼 무척 궁금했습니다.

하느님께서 저의 잘못과 통회와 결심(보속)을 받아주셨다면,
미사의 거영성체 때
성체와 성혈이 그전처럼 노ㅍ이 거양될 것이고,

저의 보속이 하느님께 미흡하다면
다시 평일미사까지 보속할 것이며,

그것마저 하느님께서 부족하다 여기시면
"아예, 술을 끊어버리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고 결심하고
미사를 집전했는데,,,,,,

이게 왠일입니꺄꺄꺄???

성체가 예전처럼, 성혈이 예전처럼 매우 쉽게
제 머리 위로 높이 들어올려지는 것이 아니었겠습니까?
ㅠㅠㅠㅠㅠㅠ


주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아주 잘 하셨습니다!

제가 아예 술울 끊으면
당신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영혼들을 구하기 어려워지니까요.
하하하하하하


오늘 저녁 약속이 있어서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당!



하내영 여러분이 모범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덧사들께! 

╋ 보조교사방
이해욱프란치스코59 등급변경▼ 조회 179 추천 0 2014.04.18. 22:28


오늘 아침,
주님께서 생각을 주셨습니다.

"마리아처럼"의 모든 하덧사를 강퇴시키라고 말입니다.
주님께서는 한 하내영의 자진 탈퇴를 통하여
그것을 이끌어 주셨습니다.

과거에
"마처예함이나 예수그리스도님처럼"은 그렇게 한 적이 있습니다만,
"마리아처럼"에 대해서는 꿈에서도 생각 못했습니다.

어떻게 자신의 모가지를 제단 위에 바치겠다고 서약한 "하내영"이
그럴 수가 있습니까?

사전에 단 한마디 말도 없이 말입니다.

왜, 여러분이 이곳에 계십니까?
여러분이 하덧사들의 모범이 되셔야 합니다, 모범이!

거룩한 성삼일을 통하여,
참으로 기쁜 주님부활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이해욱프란치스코59 14.06.15. 08:45


제가 가끔,
"자매님은 아직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하지 않습니다."라고
말씀드리면,
죽어라고 자신은 아니라고, "나는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한다."고
빡~빡 우겨대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러면 저는,
"뜨거운 눈물의 강을 건너셨습니까?" 하고 여쭤보면
"그렇다"라고 대답하신다.

아니다!
아닙니다!
저~엉말 아닙니다!

뜨거운 눈물의 강을 건넌 분은 무엇인가 다릅니다, 무엇인가가!
그렇지 않으면 하느님은 정~말 엉터리이신 분이십니다.

왜냐하면,
어떤 분은 뜨거운 눈물의 강을 건넜는데 무엇인가 정말 다르고,
어떤 분은 무언가 전혀 다르지 않다면
<하느님은 이중적인 존재>이시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저~엉말 뜨거운 눈물의 강을 건너신 분들은
이 예수님의 말씀대로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라도 그 사랑을 증명>하려 합니다.

진실로 뜨거운 눈물의 강을 건넌 분은
하느님의 뜨거운 사랑에 껍질이 다 벗겨져
터질 것같이 영혼이 부드럽습니다, 차갑지 않습니다,
저(무위)만 빼고요.

정말입니다, 정말!
그리고 제가 "자매님은 아직 멀었다."고 말씀드리면
그것을 쉽게 인정하고 받아들입니다.


오늘, 아니 오늘 새벽에
주님께서 저에게 이끌어 주신 주님의 말씀입니다.

다시 한 번 새겨 읽어보시고
자신의 꼬라지를 살펴보는 거룩한 주님의 날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제 몰골을 살펴보겠습니다.

주님, 하내영의 모가지를 맡기오니!



이해욱프란치스코59 14.06.16. 07:10


거룩한 내맡김의 삶, 백색순교의 삶을 더 살아보신 후에,
그리고 순교의 결심이 서신 후에 준비하셔도 늦지 않으실 겁니다.

거룩한 내맡김의 증언은
삶의 증언, 모가지 바친 삶의 증언이니까요.

 

 

 

이해욱프란치스코60 15.05.03. 09:14


서약은 사제를 통하여 하느님께 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가끔 그 서약을 헌신짝 내던지듯 하는 하내영들이 있습니다.

이 서약을 통하여 더욱 하느님께 가까이 나아가시길 빕니다.



이해욱프란치스코60 15.06.06. 00:33


이곳의 식구(회원)들도 모두 서약을 하였습니다,
저를 통하여 하느님께 말입니다.

그러나 그동안의 경험을 되살펴 보면
서약한 분들 중에서도 <말로만> 서약하신 분들이 계십니다.

지금도 실상황에서는
이 서약을 헌신짝 내던지듯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여기 적힌 서약의 잉크 빛이 희미해 진다 하여도
나는 이 서약을 잊을 수 없겠습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 희미해진다면
이 잉크 빛이 마름하는 날 나는 당신을 잊을 수 있겠습니다.

아, 이 잉크 빛이여
그 빛 빛날 때 하느님의 빛 얻으소서!



이해욱프란치스코60 15.11.11. 07:11


하느님께 진실로 100% 올인(아멘)한 사람은
하느님께서 변화시켜 주신 새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참으로 부족한 인간이지만
나날이 조금씩 조금씩 변화되어나갑니다,
거룩하게 !

하느님께서 변화시켜 주신 사람은 변덕을 부리지 않습니다,
꾸준~합니다, 꾸준 !


주님, 당신께 자신의 모가지를 봉헌한 우리 하내영을 맡깁니다,
이끌어주소서!



이해욱프란치스코60 15.12.06. 22:47


저는 지금까지 <거룩한 내맡김의 서약>을 헌신짝처럼 내팽겨치는
많은 하내영들을 보아왔습니다.

그리고, 아직 이곳에도 적잖게 남아있습니다.


이미, 아래의 서약을 했으나 마지막으로 다시 시간을 드릴터이니,
약속을 지키지 '않을' 사람들은 올리신 서약을 삭제하고
조용히 마리아차럼으로 내려 가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저의 영적지도는 지금까지와는 다르며
더 강한 지도가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앞으로
여러분은 저에게 더욱 강한 순명을 요구 받게 되실 겁니다.


특히 서약문 중,
<영적 성장을 위하여 이끌어 주시는 영적 지도 신부님의
모든 영적 지도에 전적으로 순명 할 것을 약속 드리며 >라는 문구를
그대로 이행하셔야 할 것입니다.

정말로, 여러분의 영적성장을 위하여
때로는 여러분이 지키기 어려운 요구도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생각할 때,

"만일 내가 돌아가지 않는다면
그들은 모두 로마인들을 거짓말쟁이라고 비웃을 겁니다.
이것은 나 개인이 아닌,
로마 제국 전체의 명예와 신의에 관계 되는 일입니다.
비록 적과의 약속이지만 지킬 것은 지켜야 합니다."라는
로마의 레규러스 장군의 말처럼,

하느님께 내맡긴 영혼들을 거짓말쟁이라고 다른 이들이 비웃기 전에,
차리리, 지금 이 자리에서 올리셨던 서약을 삭제하시고
이 다음에 약속을 지킬 수 있을 때 다시 가입하시면 될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이곳에서
<하느님과의 약속을 파기, 훼손시키는 무례한 사람이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해욱프란치스코60 15.11.15. 23:53


똑똑한 사람은 댓글을 쓸 수 없는 것입니다, 댓글도 말입니다,
댓글도!!!

여러분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서당개도 3년이면 무얼 읊는다 했찌요?
3년이 지나도 댓글조차 어려워 밍기작거리는 하내영은
이번 기회에 정말 큰 반성의 시간을!

젖먹이 똥싸개는 자신이 똥을 싸도
<엄마, 나 창피해!> 하지는 않습니다.

주님, 똥싸개 젖먹이들을 어른 취급하지 않으시고
젖먹이 똥싸개로 받아들여주신 주님!
3년이지나도 <앵앵거리며 울지도 못하는>
당신께 모가지를 내놓은 당신의 똥싸개들을 맡깁니다,

책임지소서!

 

 

 

이해욱프란치스코61 16.05.13. 11:09


<서약>을 하고서도
그 서약을 <헌신짝 차 버리듯> 이곳을 떠나간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또 앞으로도 있을 수 있고요.

절대 그런 일이 없도록
<진실로 하느님을 죽도록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이해욱프란치스코61 16.05.28. 23:11


사랑하는 하내영 여러분은
진짜 올바른 <순서>에 따라 살 것을 약속한 사람들입니다,
맞습니까?

맞아야 합니다,
거룩한 내맡김의 봉헌서약이란 다른 것이 아니라 바로 그것,
순서, 순리, 하느님의 섭리를 따르겠다고
맹세수준의 굳은결심을 하느님과 약속한 것입니다.

아버지, 당신께 자신의 모가지를 걸고 약속한
당신의 것들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이해욱프란치스코61 16.05.29. 00:07


하느님께 모가지를 나 내놓은 <하내영> 여러분은
지금 행복하십니까?

여러분의 배우자, 자녀, 집, 통장(직장, 돈)이 사라져도
<증~~~말로 행복하십니까?>

이 책에서 강조하는 사항
(대상ㅡ상황, 처지, 사람, 사물ㅡ에 의존함)이 바로
이 질문과 같기에,,,,,,,

오늘 잠자리에 드시면서 한 번 생각(묵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 * *

< 댓글 >

moowee 16.08.22. 09:12


축하합니다, 12모(가지) !

글이 보기좋게 잘 옮겨지지 않았습나다, 죄송합니다.
보이는 대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봉헌전까지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 위의 댓글에도
하느님과의 약속을 ★헌신짝★ 처럼 내동이친
여러분의 선배들도 계심을
마음 깊이 새겨 묵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moowee 16.08.22. 09:38


제가 한 번 겁을 드려보겠습니다.


한 번 생각해 봅시다 신앙교육
이해욱프란치스코61 등급변경 ▼ 조회 271 추천 0 2016.08.17. 15:09

<제가 여러 차례 들어온 이야기입니다만,
무당에게 푸닥거리하여 잡신으로부터 도움을 받은 이가
''잡신과의 약속''을 깨뜨린 후에
엄청난 어려움을 겪었다 들었는데, 하물며~~~? >


★마리아처럼예수님함께★ 에서

 

 

 

moowee 18.03.13. 06:51


“자, 너는 건강하게 되었다.
더 나쁜 일이 너에게 일어나지 않도록 다시는 죄를 짓지 마라.” 

올해 들어,
하느님의 크신 은혜로
자신의 모든 것을 하느님께 내맡겨드려 거룩하게 살던 하내영 중,
하느님과의 약속을 헌신짝처럼 저버린 사람들에게
< 나쁜 일이 일어날 것>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그들을 맡기오니 아버지 뜻대로 이끌어주소서!

 

 

 

* * *

 

 

 

천상의 책 19-49



27 구원된 사람들은 우리의 빵과 과일을 먹었다.


그들은 우리의 약으로 치유를 받았고,
우리의 모범으로 강해졌고,
우리에게 가르침을 받았고,
우리 생명의 대가로 다시 살아났고,
우리의 영광 덕분에 영화롭게 되었다

28 그렇더라도 권능은 언제나 우리의 것이니,
모든 선의 살아 있는 샘이 언제나 우리에게서 솟아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속량된 사람들이 우리에게서 멀리 가 버리면,
다시 모든 것을 잃고 병약하고 가난해져서
전보다 더 초라한 신세가 된다.

 

 

 

「수난의 시간들」제2시간


21 당신은 전율하십니다. 가슴이 미어지십니다.
이스라엘에 닥칠 파괴를 생각하시며 눈물을 흘리십니다.

22 이로써 당신은
당신께 봉헌된 수많은 영혼들을 대신하여 보상을 바치십니다.

당신께서는 이 영혼들을
당신 사랑의 놀라운 기적이 될 정도로 정성 들여 기르려고 애쓰시건만,
그들은 배은망덕을 저지르며 아무 응답도 하지 않는 것으로
당신께 더욱 큰 쓰라림을 안겨 드리기 때문입니다.

저도 함께 보속하여
당신 마음을 찌르는 그 아픔을 누그러뜨리고 싶습니다.

23 하지만 제가 보니,
당신은 예루살렘을 보시고 진저리를 치시며 눈길을 돌리십니다.
그리고 다락방으로 올라가십니다.



「수난의 시간들」제6시간


3 오, 저의 예수님,
제자들은 어느새 잠에 곯아떨어져 있으니,
이것이 당신 마음에 또 하나의 고통이 됩니다.

그래도 당신은 여전히 측은해하시며 그들을 불러 잠을 깨우시고,
아버지다운 사랑으로 부드럽게 타이르시며
깨어 기도하라고 권고하십니다.

그런 후 동산으로 돌아오시지만,
당신 성심에는 이미 또 다른 상처가 생겼습니다.


4 오, 제 사랑이시여, 당신의 이 상처 안에서 저는
자신을 봉헌한 영혼들이 당신께 입힐 모든 날카로운 상처들을 봅니다.

그들은 유혹이나 일시적인 기분 때문에,
또는 극기력이 없기 때문에,
깨어 기도하면서 당신께 더욱더 매달리기는 커녕
그들 자신의 욕구에 빠져듭니다.

그러니 사랑과 당신과의 일치 안에 진보하는 대신,
꾸벅꾸벅 졸다가 뒤로 나가떨어지고 맙니다.


5 오, 고난받는 사랑이시여,
당신이 너무도 가엾고 애처롭습니다!

저는 그래서
당신께 가장 충실해야 할 사람들의 모든 배은망덕을 보속합니다.

이것이야말로, 그 고통 때문에 혼절하실 정도로,
흠숭하올 당신 마음을 가장 슬프게 하는 죄들인 것입니다.



「수난의 시간들」제9시간


5 "아, 그러자, 얘야, 함께 울자.
내게 자기를 봉헌한 수많은 영혼들의 운명을 두고 울자.

그들 가운데에는
삶 속에서 사소한 시련이나 사건을 만나도 나에게서 눈길을 돌리고
나를 홀로 버려둔 채 떠나고 마는 이들이 있고,
또는 용기와 신뢰심이 없어서
나를 저버리는 소심하고 비겁한 이들도 많다.

그런가 하면,
거룩한 일들에서 아무런 이익을 찾아내지 못해
내게 정성을 기울이지 않는 이들은 더욱더 많다.


6 많은 사제들이 그들 자신의 이익과 영광을 위하여
강론하고 전례를 거행하며 고해성사를 주는 것이다.

이는 그들이
(겉보기에는) 내 주위에 있지만 (실제로는) 나를 떠나 있어서
내가 언제나 홀로 남아 있음을 나타낸다.

아, 그렇다, 얘야, 이 저버림이 내게 얼마나 혹독한 고통인지!
눈에서 눈물을 자아낼 뿐만 아니라 심장에서 피가 흐르게도 한다.

그래서 너에게 청하는 것이니,
결코 나를 홀로 버려두지 않겠다는 약속으로 이 쓰라린 고통을 보상해 다오."


7 오, 저의 예수님, 예, 약속합니다.
당신 은총의 도움으로, 당신의 거룩하신 뜻과 하나 되어,
결코 당신을 홀로 계시게 하지 않겠다고 약속합니다.



「수난의 시간들」제18시간

< 칼바리아에 오르는 고난의 길 >


45 하지만 당신은 당신께 봉헌된 영혼들
- 고난 중인 당신을 도우며 동반하도록 부르심을 받은 영혼들이 -
당신을 피해 달아나는 것을 보시면서

한층 더 가슴에 사무치는 고통을 느끼십니다.

그래도 고통을 통하여 그들을 바싹 당겨 안으시지만,
아, 불행히도 그들은 마구 발버둥을 쳐서 기어코 당신 품에서 벗어나고 맙니다.
고난 중인 당신을 홀로 버려둔 채, 속적인 쾌락들을 찾아가려는 것입니다!



< 세 번째 넘어지심 >


63 그들은 당신을 거의 질질 끌다시피 하면서 칼바리아산으로 올라갑니다.

그렇게 끌려가시는 동안,
당신은 당신께 자기를 봉헌한 영혼들의 모든 죄를 보속하십니다.

- 제 귀에 보속하시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 죄들이 너무 무겁게 당신을 짓누르기 때문에,
온 힘을 다해 일어나려고 해도   일어나실 수가 없어진 것입니다!



「수난의 시간들」제19시간

< 하느님의 의노를 풀리 위한 기도 >


79 당신은 아버지의 포옹을 받고 계시는 동안
마음속으로 훨씬 더 심하게  
못 박힘의 타격과 채찍질, 찢어지는 상처들과 찔러대는 가시들의 아픔을 

거듭 느끼십니다.

오, 아버지께서 얼마나 큰 충격을 받으시는지!
얼마나 노여워하시는지!

그것은 당신 마음속 깊은 데로 새삼 느끼시는 이 모든 아픔이
당신에게 봉헌된 영혼들에게도 오는 것을 아버지께서 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분은 슬픔에 잠겨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80 "내 아들아,
네가 뽑은 사람들마저 온전히 너와 함께 있지는 않으니
있을 수 있는 일이냐?

그 영혼들은 피신처를 구해 네 마음 안에 숨어 있으면서
너를 쓰라리게 하고 더 괴로운 죽음을 주는 것 같구나.
게다가 그들이 네게 주는 이 모든 아픔은 위선으로 덮이고 감추어져 있다.

아, 아들아,
이 영혼들의 배은망덕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분노를 솟구치게 한다.

나로 하여금
다른 모든 사람들 전체가 느끼게 하는 것보다 더 큰 비통을 느끼게 하니 말이다!"


81 그러나 오, 저의 예수님,
당신은 만난(萬難)을 무릅쓰고 이 영혼들을 위하여 변호하십니다.

그들에게 받으시는 쓰디씀과 살이 꿰뚫리는 고통의 드센 물살을
당신 마음의 무한한 사랑으로 이겨 내시면서
아버지의 화를 풀어 드리려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82 "아버지, 저의 이 마음을 보십시오.
이 모든 고통이 아버지께 충분한 배상이 되기를 빕니다.

그 쓰라림이 크면 클수록 아버지의 자애로우신 마음에서
이 영혼들을 위한 은총과 빛과 용서를 얻어 내는 힘이 그만큼 더 클 줄 압니다.

아버지, 그들을 내치지 마십시오.
그들은 저의 옹호자가 되어 이 세상에서 저의 생명을 계속 살아갈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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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무위.보조21.11.14 04:19
첫댓글


<이제 그분께서는
당신의 원수들이 당신의 발판이 될 때까지 기다리고 계십니다.

한 번의 예물로,
거룩해지는 이들을 영구히 완전하게 해 주신 것입니다.> 히브 10,13-14


한 번의 예물?
한 번의 예물?
한 번의 예물?


<한 번의 예물>이 무엇인지요?

예수님의 단 한 번의 예물은 무엇인지요?

예수님의 따라쟁이들의 단 한 번의 예물은 무엇인지요?


그것은 목숨입니다, 목숨!
예순님의 목숨, 내맡긴 여러분의 목숨, 아니 모가지!

<모가지> 라는 말이 너무 상스럽다고요?


【(다음사전)
■ 모가지

(1)
‘목1’을 비속하게 이르는 말.

놀란 거북이는 모가지를 움츠렸다.
냉큼 들어오지 않고 모가지만 내밀다니 버릇이 없구나.

(2)
‘목숨’을 비속하게 이르는 말.

너와 나의 옛정을 생각해서 모가지는 그냥 놔두마.
그녀가 노리는 건 돈이 아니라 놈의 모가지일 뿐이다.】


그러면 다시 <목숨>이라 할께요.

전에부터 보면
점잖은 신자 어른들께서는
제가 즐겨 사용하는 <모가지>라는 말을 너무 상스럽게 생각하시더군요.


그러나 저는
그리고 저와 같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내맡긴 하내영들은 아니,
하느님 앞에 비천한 철부지똥싸개들은,
오히려 이 말을 더 좋아하지요~.


그러나 다시 <목숨>으로 바꾸어 말씀드립니다.


한 번의 예물이란 다름아닌
<여러분의 목숨>입니다, 목숨, 목이 쉬는 숨(호흡)!

지금 여러분의 콧구멍을 잠시 2~3분 정도만 막아보십시오.
그게 바로 숨입니다, 여러분의 목에 걸려 있는 숨, 생명줄!



사랑하는 식구 여러분!

오늘 거룩한 주님의 날,
여러분의 호흡(숨))에 대해 감사하고
그 숨을 마음껏 들이쉬고 마음껏 내 쉬는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그 숨(호흡)이
하느님 앞에 거룩한 예물로 올려지기를 바랍니다!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