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3, 1918년 7월 2일
영혼이 예수님께 자기를 맡기면
예수님도 자신을 영혼에게 맡겨 당신으로 영혼을 가득 채우신다.
4
아, 딸아, 내 안에 맡기는 것 - 완전한 맡김의 정신이 참으로 필요하다!
영혼이 내 안에 자기를 맡기면
나도 나를 그 안에 맡겨 나 자신으로 그를 가득 채우고,
그가 나를 위해서 해야 할 모든 것을 내가 몸소 행한다.
5
그러나 영혼이 자기를 맡기지 않으면
그가 행하는 모든 것이 그 자신 안에 붙어 있을 뿐
내 안에는 있지 않다.
그러면 나는 그 피조물의 일이 온통 불완전하고 비천한 것들로 가득 차 있음을 느낀다.
그런 것이 내 마음에 들 턱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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