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순례 24시간
1권
하느님 뜻의 모든 업적을 돌아보며 찬미하는 영혼의 순례
제8시간
천상 엄마와 함께 ‘피앗의 나라’ 를 간청하면서
1 지극히 사랑하올 예수님,
비오니 제 여왕이신 어머니와 함께
저의 작은 영혼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무릎 위로 데려가 주십시오.
거기에서
당신의 거룩하신 피앗의 나라가 오시기를 기도하고 울부짖으며 열망하겠습니다.
저의 사랑에 찬 미소들과 정겨운 입맞춤들및 당신 뜻의 매혹적인 힘으로,
당신의 나라가 땅에도 오시게 해 주시기를 영원하신 아버지께 빌겠습니다.
2 그리고 거룩하신 어머니,
이 작은 아이의 손을 잡으시고 당신 사랑의 바다를 건너가게 해 주십시오.
그러면 바로 어머니 자신의 사랑을 가지고
제가 더욱 효과적으로 당신의 거룩한 피앗의 나라가 오시기를 간청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창조주께 대한 어머니의 흠숭을 제 것으로 삼고
어머니의 기도와 탄원과 열망도 제 것으로 삼아
이들을 통하여 하느님 피앗의 나라가 오시기를 간청하려고 합니다
3 제 여왕이신 어머니,
저의 조리 없는 말과 고통과 빈곤과 희생들을
어머니의 비탄과 격심한 고통의 바다 속에 집어넣도록
친히 저를 도와주십시오.
그러면 이들을 가지고 하느님 뜻의 나라가 곧 오시기를,
그리하여 하느님의 뜻이 사람들 가운데 내려오시어 승리를 거두시며 군림하시고
그들을 다스리시기를 끊임없이 간구할 수 있겠습니다.
4 저의 어머니,
어머니께서 말씀을 끌어당기셔서 지상의 어머니 태중에 내려오시게 하셨던 것과 같이,
이제는 지고하신 피앗이
하늘의 옥좌로부터 지상의 모든 사람들 안에 내려오셔서
다스리시게 해 주십시오
'영적 순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적 순례 1권 제10시간} 예수님의 탄생, 할례의 고통을 보면서 (0) | 2016.02.20 |
---|---|
{영적 순례 1권 제9시간} ‘말씀’ 의 잉태 속에서 (0) | 2016.02.13 |
{영적 순례 1권 제7시간} 원죄 없으신 여왕의 잉태를 보면서 (0) | 2015.12.27 |
{영적 순례 1권 제6시간} 사람들. 구약의 인물들 가운데에서 (0) | 2015.12.27 |
{영적 순례 1권 제5시간} 아담과 하와의 타락 속에서 (0) | 2015.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