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

09 {천상의 책 - 악마} / 악령을 퇴치하는 방법

은가루리나 2020. 11. 14. 01:44

 

 

2-6 1899년 3월 19일
발현한 존재가 예수님인지 악마인지 식별하는 방법:
악마는 덕행에 대하여 말만 할 수 있을 뿐 실천하게 할 능력이 없다.

2
"딸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악마가 아니다.

악마가 덕행에 대해서 말한다면
그것은 생명력이 없는 덕행일터이니 진정한 덕행이 아닐 것이다.

악마는 그것에 대해서 말만 할 수 있을 뿐이다.
어쩌다가 영혼으로 하여금 약간의 선행을 하게 하는 때도 있어 보이지만
그것에는 끈기가 없다.

또 그 약간의 선행마저 약하고 흔들리기 쉬운 것이다.


3 홀로 나만이 사람의 마음속에 나 자신을 불어넣어
용기와 침착과 인내를 가지고 덕행을 실천하며 닦게 할 능력이 있다.


악마가 언제 덕행을 찾아 나선 적이 있었겠느냐?
그가 구하는 것은 악덕일 뿐이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고, 마음을 가라앉혀라."



2-65 1899년 8월 27일
예수님의 발현과 악마의 그것은 영혼 안에 정반대의 결과를 낸다

1
오늘 아침 다정하신 예수님을 뵙고 있다가,
예수님이 아니라 나를 속이려고 나타난 악마일까 봐 두려웠다.

2 그러자 예수님께서 나의 그 두려움에 대해서 이렇게 대답해 주셨다.

"내가 영혼에게 나타날 때면
내적인 능력이 없어져서 그런 것이 아무것도 아님을 인정하게 된다.

그러면 나는 그 영혼이 겸손한 것을 보고서
내 사랑을 강물처럼 넘쳐흐르게 하여
그를 온전히 잠그고 선을 행할 힘을 보강해 준다.


악마의 경우는 이와 정반대이다."



3-3 1899년 11월 4일
예수님과 악마의 현존이 일으키는 내적 효과의 차이

3
"딸아, 악마가 아니고 나라는 것을 확신하려면
내적인 효과에,
즉 너로 하여금 덕행에 나아가게 하는지 악습에 떨어지게 하는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나의 본성은 유덕하므로 내 자녀들을 오직 덕행의 상속자가 되게 한다.



3-24 1900년 1월 3일
평화와 함께 있으면 하느님으로 충만해지지만,
마음이 어지러우면 악마적인 유혹만 가득하다.

6
- 오, 주님, 주님께서는 이 죄인에게 너무나 친절하십니다!
당신께서는 과연 비길 데 없는 분이시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정말로 당신을 잃을 지경이 되었는데도
당신께서는 제가 속끓이거나 불안해하는 것을 바라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7 그러니 제가 살아 있는 한,
당신을 떠나려고 하는 쪽은 저 자신임을 깨닫게 해 주십시오.

평화와 함께 있으면 하느님으로 충만하지만,
속을 끓이고 있으면 악마적인 유혹이 가득니 말입니다.

오, 인자하신 저의 예수님,
당신과 함께 있으려면 참으로 큰 참을성이 필요합니다!

이제는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놀라거나 마음을 어지럽히지 않겠습니다.
언제나 완전한 고요와 평화 속에서 지내기를 당신께서 원하시는 까닭입니다.



4-155 1902년 11월 30일
악마의 속임수에 대한 두려움, 
예수님인지 악마인지 분별하는 법

2
"딸아, 나는 세상을 빛으로 채우는 태양이다.

그리고 내가 영혼에게 갈 때면
그 영혼 안에 또 하나의 태양이 생기고,
이 두 태양이 서로에게 끊임없이 빛살을 보낸다.

그런데,
이 태양들 사이에 굴욕과 수치와 대립과 고통등의 구름이 발생한다.

그 태양들이 참된 것이라면
끊임없이 빛살을 주고받는 힘이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이 구름들을 정복하여 빛으로 전환시킨다.

그러나 그것이 다만 외관만 그럴듯한 거짓 태양들이라면
그들 사이에 형성된 구름들이 

그들을 어둠으로 바꿀 힘을 지니는 것이다.


3 이것이 (너를 찾아온 존재가)
나인지 악마인지를 분별하게 하는 가장 확실한 표다.

일단 이 표를 받은 사람은
자기의 목숨을 걸고서라도
그것이 어둠이 아니라 빛이라는 사실을 공언할 수 있게 된다."



8-64 1909년 1월 30일
"왜"의 역사

3
"딸아, 사람들은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왜? 왜? 왜?.....왜 이런 병이?.....
왜 이런 상태가?..... 왜 이런 징벌이?.....'하는 말을
거의 언제나 되풀이하고,
또 다른 왜를 수없이 반복하곤 한다.

이 왜에 대한 설명은 땅이 아니라 하늘에 적혀 있어서,
하늘에서는 모두가 그것을 읽게 될 것이다.


4 그런데 이 왜의 정체가 무엇인지 너는 알겠느냐?
그것은 자애심에 끊임없이 양식을 대는 이기주의이다.

너는 이 왜가 어디서 만들어졌는지 알겠느냐? 지옥이다.
누가 맨 먼저 그 말을 썼겠느냐? 악마다.

그 첫 왜가 발설된 결과는 에덴 동산의 순결의 상실이요,
걷잡을 수 없는 격정과의 싸움이요,
수많은 영혼들의 멸망과 치명적인 죄악들이었다.


그러니 왜의 역사는 아주 길다.
이 세상에 왜라는 표를 달고 있지 않은 악은 없다고 말하는 것으로
넉넉할 것이다.

 왜는 영혼 안에서 하느님의 지혜를 파괴한다.


이것이 어디에 파묻히게 될지 너는 알겠느냐?
지옥이다.

그리하여
멸망한 모든 엉혼에게 평화를 주지 않고 영원히 쉬지 못하게 할 것이다.
안식을 주지 않고 영혼들과 전쟁을 일으키는 것에
이 왜의 간교함이 있는 것이다."

14-10 (1922년 3월 7일)

예수님의 말씀은 빛과 진리가 충만할 뿐만 아니라,
영혼을 빛과 진리 자체로 변화시키는 능력도 있다.


1 나 자신이 쓴 글에 대하여 생각하다가 불현듯,
'이게 정말 예수님께서 내게 하신 말씀일까?
혹시 원수나 내 상상이 만들어 낸 속임수는 아닐까?'
하고 중얼거렸다.


2 "딸아, 내 말은 진리와 빛이 가득하다.
그리고 영혼을 진리 자체로, 빛 자체로,
이 말이 지닌 선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본성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

3 그러므로 영혼은 진리를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알게 된 진리에 따라 활동하는 본성이 자기 안에 있음을
감지하게 된다.

더군다나 이 진리는
영혼이 황홀 속에 빠져들 정도로 아름다움과 매력이 충만하다.


6 이 진리들은 영혼에게 직접 다가오는 것으로 보이지만,
태양의 중심을 떠나는 법 없이 땅을 비추며 따뜻하게 하는
햇살과 같이 온다.

7 그러면 영혼은 이 진리들에 매료된 나머지
자기가 알게 된 것을 실행으로 옮기지 않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여기게 된다.
설령 목숨을 바쳐야 하는 한이 있더라도 말이다.


8 이와 반대로,
원수가 이에 대해 말하는 것이라면,
또는 그것이 상상에서 나온 헛것이라면,
빛도 신성한 능력도 아름다움도 매력도 가져다주지 않는다.

생명이 없는 공허한 것이어서
실행에 옮기는 희생을 불사할 만한 은총을
도무지 감지할 수 없는 것이다.


9 네 예수가 너에게 말하고 있는 진리들은
생명과 그것이 지닌 모든 은혜들로 충만하다.
그런데 어째서 수상히 여기느냐?“


.

 




 악령을 퇴치하는 방법


1-17
마귀를 몰아내는 법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

2
성채 안에 계신 주 예수님을 받아 모신 어느 날,
그분께서는 내게 악령들을 퇴치하는 법을 가르쳐 주셨다.

그것은 악령들을 하찮은 벌레이기나 한 듯 무시하면서
무슨 말을 하든지 전연 귀를 기울이지 않음으로써
그들로 하여금 나를 유혹할 의욕조차 잃어버리게 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도 특히
예수님의 지극히 거룩한 상처 속에 나 자신을 집어넣고
그뷴의 정신에 나의 정신을 일치시키면서
기도와 묵상을 통하여 
마음을 온전히 하느님 안에 집중하는 것이었다.



6-67 1904년 9월 2일
홀로 하느님만이 인간의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원하시는 대로 지배하실 능력이 있다.

2
딸아 왜 그토록 불안해 하고 있느냐?

악마의 대군이 한데 집결한다고 하더라도,
영혼이 스스로의 의지로 들어오게 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딱 한 사람의 마음속에도 들어갈 수 없고
따라서 그 마음을 지배할 수도 없다는 것을
네가 아직 모르고 있는 거냐?

홀로 하느님만이
마음들 속에 들어가셔서 원하시는 대로 지배하실 능력이 있다.



8-21 1908년 1월 23일
결단력 부족의 폐해

8
결단력이 없는 사람은
우물쭈물하다가 원수들에게 싸움을 벌일 시간과 장소를 제공하고 만다.

반면에
원수들에게 틈을 주지 않고 단호하고 확고부동한 모습을 보이면
그들이 들어올 문이 잠기게 되므로,
치고받고 하는 싸움터에 몸담을 필요가 없는 이점이 있는 것이다.



8-31 1908년 3월 25일
유혹은 쉽게 물리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이 격정과 합세한 곳에서는 악마의 힘이 커진다.

2
딸아, 유혹은 쉽게 물리칠 수 있다.

악마는 존재할 수 있는 피조물중에서 가장 겁이 많은 것이어서
적대적인 하나의 동작이나 한마디의 멸시,
혹은 하나의 기도로도 충분히 그를 달아나게 할 수있기 때문이다.

사실, 이러한 행위들은 그를 한층 더 겁쟁이가 되게 한다.

그러므로 는 그런 곤혹을 겪지 않으려고,
영혼이 그의 비겁한 소행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며
단호하게 대처하는 것을 보면
그 즉시 혼비백산하여 달아나 버린다.



3 그런데 영혼이 (유혹을) 쉽사리 떨쳐버리지 못한다면,
그것은 유혹만이 아니라
영혼 내면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격정이 유혹과 합세하여
그를 억압하고 있음을 뜻한다.

따라서 영혼은 자유로울 수 없어진다.
격정이 있는 곳에서는 악마의 힘이 커져서 
영혼을 놀림감으로 삼게 되는 것이다.



 악마의 유혹을 받지 않는 사람


11-42 1912년 12월 14일
하느님 뜻 안에 있는 사람은 유혹을 받지 않는다.

11
"딸아, 온전히 내 뜻 안에 있는 사람은 유혹을 받지 않는다.

12 악마에게는 내 뜻 안에 들어올 힘이 없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악마는 내 뜻 안에 들어오기를 원하지도 않는다.

나의 뜻은 빛이기에
이 빛 안에 있는 영혼은 악마의 속임수를 단박 간파하고
그를 비웃기 때문이다.



13 원수는 이 비웃음을 조금도 달가워하지 않는다.
그것이 그에게는 지옥 자체보다 더 소름 끼치는 것이기에,
있는 힘을 다하여 달아나는 것이다.

14 그러나 네가 내 뜻을 떠나려고 하면
수많은 원수들이 너를 덮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15 내 뜻 안에 있는 사람은 항상 승리의 기치를 드높이 내걸고 있어서,
원수들 가운데 이 난공불락의 기치에 감히 맞설 자는 도무지 없는 것이다.“



11-57 1913년 8월 27일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사는 영혼에게는
악마도 직접적으로 범접하지는 못한다.

8
너는 이 점을 알아야 한다.
네가 감히 내게 죄를 지으려고 한다면 내가 가장 먼저 슬퍼할 것이고, 
가장 먼저 너에게 말해 주리라는 것을.
그런데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니, 걱정일랑 도무지 하지 마라.

9 그러나저러나
이런 일을 실제로 일으키는 자가 누구인지 알고 싶겠지?
바로 악마다.

악마가 격분으로 불타고 있어서,
너에게 다가오는 사람들에게 네가 내 뜻의 효과에 대해 말할 때마다
길길이 날뛰는 것이다.


10 그래도 
내 뜻을 행하는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범접할 능력은 없으니까
간접적인 방식을 쓴다.

선의 탈을 쓴 채,
네 가까이에 올 수 있는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것이다.

내가 즐겨 거처하는 영혼의 고요한 하늘을 교란시키려는
비열한 목적이나마 달성하기 위해서 말이다.


11 그러므로 멀리서 천둥 번개를 치면서
제물에 뭔가 대단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 얼마나 하잘것없는 자냐! -

내 뜻의 능력이 그자의 다리를 분지르고,
그 천둥 번개가 되레 저를 치게 한다.
그러면 성이 나서 전보다 더 사납게 날뛰는 것이다.



16-53 1924년 4월 23일
고통이 예수님에게서 오는지 아닌지 식별하는 방법.

6
너는 어째서
너를 이 상태에 두는 것이 원수일지 모른다고 두려워하는 것이냐?

원수가 사람을 괴롭힐 때에는
자포자기와 성마름과 내적 혼란을 던져 넣는다.

반면에 그것이 나일 경우에는
사랑과 인내와 평화와 빛과 진리를 불어넣는다.



8 "바로 그 때문에 원수가 근접할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네가 내 뜻의 바다의 끝없이 깊은 심연에 잠겨 있는 동안,
이 바다의 파도가 너를 보호하며
원수의 그림자마저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

원수는 사실
영혼이 내 뜻 안에서 행하는 것과 겪는 것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고,
내 뜻 안으로 들어오기 위한 수단이나 길 또는 문을 가지고 있지도 않다.

오히려 내 뜻이야말로 그가 가장 혐오하는 것이다.


9 그러므로 이따금
내 지혜가 영혼이 내 뜻 안에서 행하는 어떤 것을 드러내 보이면,
원수는 그의 지옥 고통이 배가됨을 느낄 정도로 길길이 뛰며 격분한다.

내 뜻은 이를 사랑하며 이루는 영혼 안에 낙원을 만들어 세우지만,
사랑하지도 이루지도 않는 영혼 안에는 지옥을 세우기 때문이다.

그러니 악마의 덫에 걸리지 않고 안전하게 있고자 한다면,
내 뜻을 마음에 새기고 끊임없이 이 뜻 안에서 살아야 하는 것이다.“



* * *



★천상의책
Re:{천상의 책 2권6장}
발현한 존재가 예수님인지 악마인지 식별하는 방법:
악마는 덕행에 대하여 말만 할 수 있을 뿐 실천하게 할 능력이 없다.

moowee 추천 0 조회 319 16.06.28 15:15



< 마귀가 무섭지 않은 하덧사>가 없는 모양입니다.
모든 하덧사가 다 <마귀를 무서워 하는> 모양입니다.

역~시~~~,
하느님을 더욱 뜨겁게 ㅅㅏ랑하려는 사람들이십니다.


사실 저는,
마귀가 무섭지 않습니다, 정말입니다, 정말!
아버지 하느님 앞에 고백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하느님의 가장 소중한 '한 영혼'이
마귀에 이끌려
<마귀의 밥이 된다>는 그 사실 자체가 무서울 뿐입니다,
정말 무섭습니다.


무서움
명사: 위험이나 위협에 처해 마음에 두렵고 불안한 느낌이 드는 것.
(다음사전)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내가 알던 한 영혼이,
내가 사랑하던 한 영혼이 그 끔찍한 마귀의 밥이 된다면,,,,

마귀 밥은 한 번 먹어치우면 없어지는 과자 '인디안 밥'이 아닙니다.
한 번 먹히면 영~원히 밥이되는 그런 밥입니다.
마귀의 입에서 영~원히 씹혀져야 하는 밥!


내가 사랑하던 한 영혼이 영~원히 빠져나올 수 없는,
마귀의 '더러운 입 속에서'
질겅질겅 영~원히 '씹혀져야 하는 운명'에 처한다면

정말 그것보다 무서운 일이 이 세상 그 어디에 더 있겠습니까?
내가 사랑하는 자식이, 남편이, 아내가, 형제가,,,,

그것이 무섭고 두려울 뿐이지
마귀는 전~혀 무섭지도 두렵지도 않습니다.

부족하고 죄스런 제가 저의 모~든 것을
100 % 다 완죤~히 하느님께 내맡겼기 때문입니다.


< 예수님인지 악마인지 식별하는 방법:
악마는 덕행에 대하여 말만 할 수 있을 뿐 실천하게 할 능력이 없다.>

라면,

< 마귀에게 '이끌리는' 사람을 식별하는 일>은,
식은 죽먹기보다 더 쉽습니다.


하느님의 '반댓말'은 마귀입니다.
마귀의 '반댓말'은 하느님입니다.

마귀에게 이끌리는 사람은,
하느님께 이끌리는 사람이 하는 일을 반대하고 거스릅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하는 일이 '옳다'고 여깁니다.


"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제자들을 보신 다음 베드로에게,
“사탄아, 내게서 물러가라.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하며 꾸짖으셨다(마르 8,33)." "


자신이 하는 일이 '잘못'되었고 '틀리다'고 암만 가르쳐줘도 모릅니다.
마귀가 그의 '靈眼'을 가렸기 때문입니다, '無智의 막'으로.

하느님의 '반댓말'은 마귀입니다.
마귀의 '반댓말'은 하느님입니다.

하느님은 智慧의 원천이시며 '지혜' 그 자체이십니다.
마귀는 '無智의 원천'이며 '無智' 그 자체입니다.

하느님께 이끌리는 사람들은 하느님께로부터 '지혜'를 선물 받게 됩니다,
자신도 모르게 나날이 조금씩조금씩 그러다 어느날 엄청!

마귀에게 이끌리는 사람들은 스스로를 지혜롭고 슬기롭다 여깁니다.
그들은 점점 '無智의 세계'로 빠져듭니다,
빠져드는 것도 모르면서 서서히,,,,

"아~ 지식의 虛榮이여, 박식한 無智여!"(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 루카 10
21 그때에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며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moowee 17.06.02 15:41

< 1-17,2
무엇보다도 특히 예수님의 지극히 거룩한 상처 속에 나 자신을 집어넣고
그분의 정신에 나의 정신을 일치시키면서
기도와 묵상을 통하여 마음을 온전히 하느님 안에 집중하는 것이다.>



 *끊임없는 화살기도*를 통하여
마음을 온전히 하느님 안에 집중몰입하는 것이다. ★


.

 

 

4-75,1
"딸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는 언제나 나의 뜻과 일치해 있기 바란다.

하느님의 뜻이 영혼 안에 있으면
악마나 인간의 뜻이 여기에 들어와서 조롱할 힘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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