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목.정
< 그냥 한 번 말해 봤소 22 >
moowee(山을 私有化 해서야?) 2010.08.02
제가 늘상 말씀드리는 대로,
몸이 망가지는 것(병)이 뜻하지 않은 사고외에
모든 병이 오랜기간에 걸쳐 잘못 살아온 결과로 생겨난 것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 시간 내에 병을 고치려 하는 그 자체가 하나의 욕심이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삶의 결과로 자연스레 병이 찾아 왔다면,
그 병에 대한 고침도 자연스럽게 해야 할 것입니다.
영혼의 상태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랜 세월에 걸쳐 영혼이 더렵혀졌다면,
오랜 세월에 걸쳐 영혼을 정화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자세로 영과육을 치료하고 정화시키려 한다면,
영육의 주인이신 하느님께서 그 치료기간과 정화기간을
당신이 알아서 조절해 주십니다.
다른 말로 치료와 정화기간을 엄청 단축시켜 주신다는 말입니다.
[나의 건강법]
서론: 몸의 건강에 대하여 moowee 10.09.02
하느님은 어떤 약에만, 어떤 요법에만, 누그의 기도에만
당신의 치유능력을 담아 두지 않으셨습니다.
하느님이 만드신 모든 것 안에는,
모든 사람 안에는 다 당신의 치유능력을 넣어 주셨습니다.
그 능력을 믿지 않고 사용하지 않을 뿐입니다.
하느님은 돈이 없는 사람이라고
그래서 비싼 약을 먹지 않으면 병자를 살려 주시지 않는 하느님이
절대 아니십니다.
돈 없는 사람도
하느님에 대한 굳은 신앙과 뜨거운 사랑이 있으면 다 살 수 있습니다.
특히, 하느님으로부터 사명을 받은 이는
그 받은 사명을 다 완수할 때까지는 절대로 데려가지 않으십니다.
한가지의 약에 너무 몰두하지 마십시오.
그 약에 자기 생명을 걸지 마시고, 그 약의 주인께 생명을 거십시오.
모든 가짜 약장사들의 큰 특징은 "돈"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특히, 영적인 치유의 은사를 받은 이가 "돈"을 요구할 시는
그를 가짜 약장사로 보면 거의 틀림이 없을 것입니다.
"치유 은사"를 누구로부터 받았습니까?
하느님으로부터 받앗습니까?
마귀로부터 받았습니까?
하느님으로부터 치유은사를 받은 이는
"너희가 거져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따릅니다.
은사를 베푸는 이의 "목구멍"은 하느님이 지켜 주시는데
무슨 돈을 요구하십니까?
요구하지 않아도 하느님이 다 먹고 살게 해 주십니다.
돈을 요구하는 사람에게 가서 설령 치유를 받았다해도
그 치유는 오래가지 못하며 그 전보다 더 나빠지게 됩니다.
자동차가 망가지면, 자동차를 만든 공장에 들어가서 고쳐야 하듯이,
사람의 몸이 망가지면
그 몸을 만드신 하느님께 귀의(위탁)하여 고쳐야 합니다.
1. 8020 건강법 2010.09.02.
내적인 환경의 변화 즉 "영혼의 변화"가 더 중요한 것입니다.
사실,
몸이 병이드는 이유 중에 가장 큰 원인은 무엇보다 "영혼"입니다.
일반인들은 영혼이라는 말대신
"마음(과학적으로도 증명이 되었지만)"이라고 말하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 인간의 마음은 상황에 따라 늘 변하고 요동칩니다.
마음이 우리의 주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의 주인"은 우리의 영혼입니다.
우리의 영혼이 또한 자신의 주인이신 하느님을 소유하고 있으면,
마음도 언제나 고요를 잃지 않으며 몸도 늘 건강할 수 있게 됩니다.
요즈음 현대인들이 "마음수양"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며
요가다, 국선도다, 마음수련이다, 명상이다 하는 것들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데,
사실,
마음수양을 위해서는 마음의 주인인 "영혼의 정화"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것입니다.
몸에 병이든 사람은,
자신의 모든 것을 자신의 주인이신 하느님께 다시 다 내맡겨 드림으로
하느님을 소유하게 하여
하느님이 선물로 주시는 "참 평화"를 얻게 되면,
죽음도 깨뜨릴 수 없는 참 평화 속에 자연 속에서 하느님을 누리며
하루하루를 기쁘게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8020 건강법"이란,
모든 생명체의 기본요소인
오염되지 않은 맑고 깨끗한 물.공기.햇볕을 얻을 수 있는
자연 속에서 하느님이 주시는 "참평화"를 얻어 누리는 삶이
치유의 80%이며,
20%는 그냥 기쁘고 즐겁게 살아가면 된다는 것입니다.
건강을 잃으면 생명의 주인이신 하느님께로 나아가야 합니다.
자동차가 고장나면 자동차를 만드는 공장으로 들어 가듯이 말입니다.
하느님께 위탁하면 하느님이 고쳐 주십니다.
2. 몸존중 건강법 2010.09.15
건강에 대한 일반적 지식도 중요하지만,
사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몸을 존중해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몸을 존중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 무슨 말인가?
60억조개가 넘는 세포로 구성된 우리의 몸이 사실,
우리의 지식이나 머리보다 더 똑똑합니다.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우리 인간의 몸을 창조하실 때
과연 어떻게 창조하셨겠습니까?
우리 인간의 지식은 그리 대단한 것이 못됩니다.
사람의 배움의 정도에 따라 다 다르고요.
지식을 많이 갖고 있다고 우리의 몸이 건강할 수 있나요?
대학 졸업자의 몸이 더 똑똑하고 고졸자의 몸이 뭔가 좀 덜 떨어졌나요?
오히려 우리의 "지식"이 우리의 건강을 해치게 만듭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생명을 보호해 줄 자연치유력을 다 갖고 태어납니다.
모든 생명체가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몸이 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을 자꾸 "약"이나 "기계"에 의지하게 되면,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이 점점 떨어져 나중에는 그 기능을 상실하게 됩니다.
그리고, 질병에 의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점점 자연치유력을 잃어가게 됩니다.
몸의 치유는 몸이 다 알아서 하게 하는 힘이 "자연치유력"입니다.
동물이 사는 모습을 보면
자연치유력이 그들에게 어떻게 작용하나를 잘 알 수 있습니다.
다치거나 병든 동물이 약이나 기계로 병을 치유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타고난 자연치유력으로 치유를 얻게 됩니다.
우리 인간의 몸은 선천적으로
인간의 머리보다 더 뛰어난 자신의 몸에 대한 정보를 더 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몸에서 오는 여러 가지 현상이나 신호를 존중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만들어 주신 우리의 몸은
절대로 무식하거나 게으르지 않습니다.
또, 요령을 피거나 장난을 치거나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우리 몸에 음식이 들어간다면 저 스스로 모든 일을 척척 다 해냅니다.
좋은 음식은 잘 받아 들이고 나쁜 음식은 금새 토해냅니다.
알아서 다 소화시키고 우리의 생명을 살게 해 줍니다.
몸이 피곤하면 하품을 내보내고 졸립거나 쉬고 싶게 만듭니다.
먼지가 눈에 들어오면 눈을 감게 만듭니다.
몸이 들려 주는 신호대로 사는 사람이 건강하게 오래 살게 됩니다.
병에 걸려 아픈 사람은 지식이나 남의 말에보다도 자신의 몸의 소리에
더욱더 귀를 기울여야 하는 것입니다.
제가 약 5년 전,
모든 것을 버리고 산으로 들어온 까닭이 바로 그것입니다.
외부로부터 받게 되는 모든 저항을 피해
정말 저의 몸을 쉬기 위해서였습니다.
산에서 혼자 살게 되면 자신의 모든 것에 집중할 수 있고
"의지력"도 강해집니다.
의지력이 강해지면 "면역력"이 높아지고 면역력이 높아지면
"자연치유력"도 자연히 좋아지게 됩니다.
건강에 대한 알량한 지식이나 욕망에 자신의 몸을 맡기지 말고
성령의 성전인 몸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되면
성전 안에 계신 하느님의 소리를 듣게 되고,
마침내는 하느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 하느님이 우리가 무너뜨린, 당신의 무너진(병든) 성전을
다시 고쳐 세워 주시게 되는 것입니다.
참으로 놀랍습니다.
사람마다 각기 다른 치유법으로 치유를 해 주십니다.
그분께 내맡기시면 우리의 모든 것을 다 책임져 주십니다.
우리의 죽음까지라도 말입니다!
3. 혈액정화 건강법 10.09.17
다시 한 번더 언급하지만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먼저, "죽기 살기"로 결심해야 합니다.
자신의 가장 소중한 생명을 살리려 하는데
"생명만큼이나 소중한 정성"을 바치지 않고
"자기 생명만"을 살리려 하는 사람은
참으로 "살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고
제가 감히 말씀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죽기 살기"란 예수님의 말씀,
"제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고,
나 때문에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마태10,39)라는
말씀과도 같은 말씀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죽기 살기"로 작정하지 않고 몸만 건강해지려는 사람은
참으로 얌체 중 최고 상얌체입니다.
그러나, "죽기 살기"로 하면 살아날 확률이 아주 높아집니다.
그리고, "죽더라도 살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의 잠시의 삶이 아니라,
하느님 나라에서의 영원한 삶을 살 것입니다.
그러한 각오로 여러 가지 치료법에 임하면
치료의 효과도 아주 높은 것입니다.
4. 결론 2010.09.19
이 세상에는 정말로 수많은 건강법이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건강법이라 하여도 가장 중요한 것은 "병치유의 순서"입니다.
순서를 잘 지키면 치유도 훨씬 수월해 지고 효과도 좋아집니다.
순서란 다름아닌 "영혼(정신,마음)의 치유"가 먼저 이고,
그다음이 "육신(몸)의 치유"입니다.
사람은 분명 "靈肉의 합일체"입니다.
무종교인에게 있어서도 누구나 그 사실을 인정합니다.
영혼, 정신, 마음을 부정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야말로 "정신빠진" 사람이죠.
영혼(정신,마음)은 몸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 예로 갑자기 놀라 겁(靈)을 먹으면 가슴(몸)이 쿵쾅거리게 됩니다.
영육이 연결되지 않았다면 가슴이 쿵쾅거릴리가 없습니다.
사람의 심리 상태에 따라 사람은 많은 영향을 받게 됩니다.
신앙을 가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는 평상시는 잘 모르겠지만
위기의 상황이 닥치게 되면 서로 크게 다르게 반응합니다.
위기 상황에 처하더라도 신앙인은 평상시의 태도(고해성사 등)대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훌훌 털고 다시 일어납니다.
신앙이 없는 사람은 자신의 잘못을 잘 인정하지 못합니다.
평상시에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간 출세에 큰 지장을 받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잘못을 알고 있다하더라도
"억지로 우겨대서" 난관에서 벗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 난관을 벗어나지 못하면 그것이 "자살"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신앙심의 정도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그래도 신앙인이라면 비교적
자신의 병도 자신이 살아온 삶의 결과로 인정할뿐만 아니라
더나아가 자신에게 닥칠 "죽음"도 다 받아들이며
새로운 마음으로 새 출발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할 때, 병의 치유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신앙심이 많이 부족한 환자는 무엇을 잘 알려 드려도
복잡하게 무엇을 자꾸 생각해 내며 이것저것 재는 머리가 많습니다.
신앙인은 무슨 일이든
중요한 상황에서 "죽기 살기"로 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죽기 살기로 하면 우리 몸의 모든 세포와 장기가 긴장을 하여
영혼의 지시를 잘 따르게 됩니다.
저는, 아픈 환자들은 누구나 무조건,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기시기"를 정말로
간절히 간절히 바랍니다.
"내맡김"이야 말로 "죽기 살기"입니다.
"나의 모든 것, 나의 생명과 영혼까지도 모두 다
나의 생명의 주인이신 하느님께 다 내맡겨 드렸는데,
그래서
죽더라도 "하느님 나라"로 나를 불러 주시는데 무엇이 두렵겠나!"하는
마음으로 몸의 치유에 임하면
우리 몸에서 "만병통치 약"이 만들어 집니다.
하느님께서 그렇게 해 주십니다.
환자 여러분!
여러분의 영을 먼저 구하십시오.
그 영이 여러분을 살리실 겁니다.
영의 주인이신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영원히 살게해 주십니다. 아멘!
moowee 13.10.07. 00:19
< 육신을 제어>하는 일보다,
"영혼을 제어하는 일"
즉, 자기 뜻을 제어하고 <하느님의 뜻에 맡기는 일>이 우선되면,
육신은 저절로(하느님의 섭리대로) 제어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쉬운 순서, 순리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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