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7-30
1906년 7월 12일
사람에게 고통이 되는 모든 것이 하느님께는 감동이 된다.
1 복되신 예수님을 기다리면서 얼마나 심하게 조바심을 쳤던지
기진맥진할 지경이 되었다.
그때 그분께서 아주 잠깐 들리셔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딸아,
고통이나 괴로움을 끼치는 모든 것이
사람에게는 괴로움이 되는 반면
하느님께는 감동이 된다.
하느님은 감동을 느끼시기에
그때마다 항상 신적인 어떤 것을 사람에게 주신다."
3 그리고 그분은 모습을 감추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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