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책 11권93 폭력을 쓰는 통치자들에게는 복종해도 사랑을 쓰는 하느님께는 불복하는 인간.
.천상의책 11권93 (03:40)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천상의 책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11-931915년 5월 25일폭력을 쓰는 통치자들에게는 복종해도 사랑을 쓰는 하느님께는 불복하는 인간.1 보통 때와 다름없는 상태로 있는데 언제나 사랑하올 예수님께서 잠시 나타나셔서 이렇게 말씀하셨다.2 "딸아, 큰 재난을 보면서도 사람들은 각성하지 않는다. 오히려 현실이 아닌 어떤 비극적 장면 속에 있는 것처럼 거의 건성으로 대한다.3 모두 한목소리로 부르짖으며 자비와 용서를 간청하러 내 발치로 오기는 고사하고, 제자리에서 차려 자세를 한 채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소식이나 들어 보려고 할 뿐이다. 아, 딸아, 얼마나 불성실한 태도이냐!4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