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권 99장} 마음이 어지러운 사람은 자기만 뒤숭숭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마음도 산란하게 한다 6-99 1905년 3월 28일 어수선한 마음이 초래하는 결과 예수님과 영혼의 계속적인 만남 1 나의 일상적인 상태로 있을 때 복되신 예수님께서 잠시 오셨다. 그런데, (그분께서 오시기 전에) 어수선한 마음으로 안절부절 못하는 어떤 사람에게 내가 이렇게 말한 일이 있었다. "당신 자신의 선익을 .. 수난의시간들18 2016.11.07
{6권 11장}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예수님을 만나신 순간 지극히 거룩하신 동정녀께서 하신 흠숭 행위 6-11 1903년 12월 17일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예수님을 만나신 순간 지극히 거룩하신 동정녀께서 하신 흠숭 행위 1 여느 때와 같이 머물러 있다가 복되신 예수님을 잠깐 뵈었는데, 십자가를 지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어머니를 만나고 계신 모습이었다. 나는 그분께 이렇게 여쭈었다. "주님, 더.. 수난의시간들18 2016.11.07
{14권 6장} 하느님 뜻 안에 사는 이들의 십자가는 그 길이와 너비가 예수님의 것과 같다 14-6 1922년 2월 24일 하느님 뜻 안에 사는 이들의 십자가는 그 길이와 너비가 예수님의 것과 같다. 1 보통 때와 같이 지내다가 흠숭하올 예수님을 뵈었는데, 십자가를 받아 그 거룩하신 어깨에 잚어지시는 모습으로 나타나셔서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딸아, 십자가를 지기 전에 나는 우.. 수난의시간들18 2016.11.07
{7권 33장} 예수님은 십자가를 통하여 영혼들에게 지참금을 주시고 당신 베필로 삼으신다 7-33 1906년 7월 27일 예수님은 십자가를 통하여 영혼들에게 지참금을 주시고 당신 베필로 삼으신다 1 오늘 아침에는 흠숭하올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얼싸안고 계신 모습을 보여 주시기에 나는 속으로 "십자가를 받아들이셨들 때 그분은 어떤 생각을 하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자 .. 수난의시간들18 2016.11.07
18시간 감사기도 감사기도 사랑하올 저의 예수님, 당신께서는 수난의 이 '시간'에 당신과 함께 있도록 저를 부르셨나이다. 그리고 번민과 비탄에 잠겨 기도하시고 대속하시며 고난 받으시고 더없이 감동적이고 힘 있는 음성으로 영혼들의 구원을 위하여 간청하셨나이다. 저도 그 소리를 들으며 모든 것 .. 수난의시간들18 2016.04.07
15「수난의 시간들」제18시간 (오전 10시- 11시) ⑦ (74-77) 성찰과 실천 제18시간 (오전 10시-11시) 십자가를 지고 칼바리아에 오르시어 거기에서 옷 벗김을 당하시다. ● ● ● 성찰과 실천 74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가신다. 십자가에 대한 그분의 사랑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이 크다. 영혼들을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를 간절히 원하시는 것이.. 수난의시간들18 2016.03.17
14「수난의 시간들」제18시간 (오전 10시- 11시) ⑥ (65-73) 십자가를 지고 칼바리아에 오르시어 거기에서 옷 벗김을 당하시다.<옷 벗김과 세 번째 제18시간 (오전 10시-11시) 십자가를 지고 칼바리아에 오르시어 거기에서 옷 벗김을 당하시다. 옷 벗김과 세 번째 가시관 고통 65 여기에서는 새로운 고난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당신의 옷과 가시관을 벗겨서 다시금 알몸이 되시게 합니다. 아, 그렇습니다. 가시관이 머리에서.. 수난의시간들18 2016.03.17
13「수난의 시간들」제18시간 (오전 10시- 11시) ⑤ (61-64) 칼바리아에 오르는 고난의 길<세 번째 넘어지심> 제18시간 (오전 10시-11시) 십자가를 지고 칼바리아에 오르시어 거기에서 옷 벗김을 당하시다. <예수님께서 경건한 여인들을 위로하시다.> 59 한편, 원수들은 베로니카의 행동을 업신여기면서 당신을 데리고 밀쳐 계속 나아가시게 합니다. 당신은 몇 걸음 더 가시다가 다시 멈추십니다. .. 수난의시간들18 2016.03.17
12「수난의 시간들」제18시간 (오전 10시- 11시) ⑤ (59-60) 칼바리아에 오르는 고난의 길<예수님께서 경건한 여인들을 위로하시다.> 제18시간 (오전 10시-11시) 십자가를 지고 칼바리아에 오르시어 거기에서 옷 벗김을 당하시다. <예수님께서 경건한 여인들을 위로하시다.> 59 한편, 원수들은 베로니카의 행동을 업신여기면서 당신을 데리고 밀쳐 계속 나아가시게 합니다. 당신은 몇 걸음 더 가시다가 다시 멈추십니다.... 수난의시간들18 2016.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