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섭리에내맡김

증명 표징/제3장 -05 내맡김과 순수한 신앙은 선업(善業)보다 영혼에게 더 많은 일을 한다./ 2-1-5, 내맡김과 순수한 믿음의 상태는

은가루리나 2016. 12. 15. 01:51

 

 

《하섭내 제3장 하느님께 순종함은 모든 덕을 실행하는 것이다
- 05 내맡김과 순수한 신앙은 선업(善業)보다 영혼에게 더 많은 일을 한다.》

 

 

제 3 장
하느님께 순종함은 모든 덕을 실행하는 것이다

05
내맡김과 순수한 신앙은 선업(善業)보다 영혼에게 더 많은 일을 한다.



우리는 성인들의 사화(史話)에서
계시, 현시. 내적인 속삭임과도 같은 불가사의한 사건들을 발견할수 있는데,
이것들은
그들의 신앙생활 안에 숨겨져 있는 완덕의 한 줄기 섬광에 불과합니다.

그들의 신앙은 이러한 사건들을 모두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신앙으로 사는 사람은
순간순간 일어나는 모든것 안에서 하느님을 깨달을 줄 압니다.

어떤 성인에게 베풀어지는 이런 초자연적인 은혜가
다른 이들에게 명백해질 때,
그것은 성인이 이미 그 은혜들을 누리지 않았다는 뜻이 아니라
이러한 은혜들이 성인의 덕행을 조명하기 위해 드러내 보여짐으로써
다른 영혼들이 그것을 본받도록 납득시키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타볼산의 영광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기적도
단순히 작은 사건들만은 아니었습니다.

그것들은 오로지 그 위대함을 깨닫고 사랑할 수 있도록
때때로 주님의 인성이 어두운 구름을 뚫고 솟아나는 빛의 섬광입니다.



성인들에 관해 놀라운 일이라 할 수 있는 것은
그들의 신앙이 결코 흔들리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그렇지 않고서 그들은 성인이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하느님께 대한 살아 있는 신앙으로
모든것 안에서
하느님이 당신 자신을 현시한다는 사실에 기뻐하고 즐거워하였으며

어떤 외적인 놀라운 일에 대해서는
아무런 필요성도 느끼지 않았습니다.

만일 그런 표지가 필요하다면,
때로는 그것을 필요로 하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신앙이 깊고 어둠 속에서 행복해 하는 성인은
겉으로 드러나는 그런 것들을 전혀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표지로 인해 유익하게 될 수 있는 사람들의 선익을 위해
그것은 가시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인 자신은 우리가 전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것,
즉 비밀리에 역사하시고 외적으로 드러내 보이지 않으시는
하느님 뜻을 소중하게 여깁니다.



신앙은 아무런 증명도 요청하지 않기에
그 증명을 요구하는 자들은 신앙이 부족한 자들입니다.

신앙으로 사는 사람들은 증명을 받아들이기는 하지만,
그것을 증명으로서가 아닌 하느님의 호의로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특별한 일들과 순수한 신앙의 상태 사이에는
실제로 아무런 모순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느님은 영혼들의 구원을 위해서만
많은 성인들을 특별한 상태에까지 들어 높이시고 조명해 주셨습니다.

예언자들과 사도들이 바로 그러한 성인들이었고
세상을 비추도록
하느님이 이미 과거에 뽑으셨고 또 앞으로도 선택하실
여타의 다른 모든 이들 역시 그러합니다.

그러나 교회의 품 안에는
이 세상에서는 아무런 빛도 발하지 못하고

깊은 어둠 속에서 살다가 죽어간 성인들,
즉 천국에서만 비로소 찬란히 빛나게 될 숨은 성인들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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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섭내3장5번 내맡김과순수한신앙은선어보다많은일을한다.m4a.avi

 

 

 

 

2-1-5, 내맡김과 순수한 믿음의 상태는 어떠한 빛나는 행위보다 영혼에게 휼륭한 공덕을 쌓게한다. ★하느님섭리에내맡김(日)
피앗25 등급변경▼ 조회 192 추천 0 2012.11.27. 12:04


5, 내맡김과 순수한 믿음의 상태는 어떠한 빛나는 행위보다 영혼에게 휼륭한 공덕을 쌓게한다.


어떤 성인들에게 보여지는 불가사의,
【예를들면, 환시, 계시, 내적인 속삭임】성인들이 살아가는 신앙생활 가운데에 깊이 숨겨져 있는 위대한 모습은 한줄기의 섬광의 반영에 지나지 않습니다.
매 순간 순간마다 일어나는 사건 가운데에서 하느님을 보고, 하느님의 목소리를 들으려고 하는 마음가짐이 믿음의 깊은 곳에 이런 모든 것들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그것들이 우연히 눈에 보이고 밖으로 나타나도 이러한 것들은 믿음이 이전부터 그것들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는 것이 아니고, 오직 신앙의 위대함을 나타내고 영혼들을 신앙에 의해서 살아 갈수 있도록 납득시키기 위함입니다.

타볼산의 영광과 예수님께서 행하신 기적도 예수님의 위대함을 높이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단지, 그 위대함을 사람들이 깨닫고 사랑할 수 있도록, 인성의 어두운 구름을 통해서 가끔씩 밖으로 드러난 빛입니다.

성인들의 위대함은, 모든 생활들을 끊임없는 신앙에 의해서 살아가신 것에 있습니다.
신앙적으로 살아가지 않았으면 다른 것은 成聖과는 관계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성인들이 살아가신 방법은 하느님에 대한 사랑으로 불타오르는 믿음으로서 모든 것을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에 있었고 특별히 별다른 사건을 요구하고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만약, 그러한 것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면 그것들은, 가끔씩 그러한 증명이나 기적을 필요로 하는 다른 사람들 때문입니다. 
신앙이 깊은 영혼은 깊은 어두움의 신앙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밖으로 드러난 휼륭함 같은 것은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그 기적에 의해서 만족을 느끼게 하기 위할 때 그것을 밖으로 나타냅니다.

자신은 평범함 가운데에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하느님의 섭리와 하느님이 만족하고 계시면 그것으로 충분한 것입니다. 
'하느님의 섭리는 바로 이것이다.'라고 알수 있도록 밖으로 나타내시는 일이 없고, 감추어진 모습을 통해서 신앙을 시험 하십니다.

신앙은 기적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기적을 요구하는 것은 믿음이 약하다는 증거입니다. 
신앙에 의해서 살아가는 사람은 기적을 받아들이기는 하지만, 하느님의 뜻으로서 받아들입니다.
이 의미에서 특별한 기적은 순수한 신앙에 위배되지는 않습니다. 
하느님은 영혼들의 구원을 위하여 많은 성인들을 특별한 상태까지 이르게 하시고 비추어 주셨습니다.

그러한 성인들로부터 믿음이 부족한 사람들을 비추는 빛의 기둥으로 나타내십니다. 
이렇게 해서하느님은 예언자, 사도들, 그리고 지금이나 옛날이나 성인들을 선택하시고 촉대 위에 올려 놓으시고사람들의 빛으로 삼으시고 계십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하신 것처럼 앞으로도 그러한 성인들이 나타나겠지요. 
그러나 교회 안에는 이 세상에서는 아무런 빛도 나타내지 않고 깊은 어두움 가운데에서 살다가 죽어간 성인들,천국에서만 비로서 찬란한 영광에 빛나는, 알려지지 않은 성인들도 수없이 많이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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