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7. 스승은 다시 그에게 말했다.
「 정원사는 때때로 장미가지를 쳐내기도 하고 뿌리를 자르기도 한다.
그럼으로써 장미는 보다 크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때문이다.
아마 신은 그대를 통하여 더욱 훌륭한 일을 하시려고 준비중인가 보다. 」
348. 스승은 그 자신의 병에 대한 태도를 이렇게 말했다.
「병으로 하여금 그 자신의 진로를 가도록 놔 두라.
몸으로 하여금 그 병의 고통을 당하도록 놔 두라.
그러나 오, 마음이여, 언제나 축복 속에 있거라.」
349. 이 몸이 어떤 고통과 기쁨을 겪더라도 진정한 구도자는
결코 그 신념과 예지의 빛을 잃지 않는다.
그의 예지와 신념은 결코 어두워지지 않는다.
아무리 극심한 시련을 겪더라도 결코 예지의 빛을 잃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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