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1-106
1915년 10월 28일
예수님의 삶 곧 그 업적과 말씀과 생각 등은
영혼들에 의해 수확되도록 뿌려진 씨앗이었다.
1 오늘 아침에는 언제나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오시자마자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딸아, 나의 지상 생활은 단지 뿌려진 씨앗이었을 따름이다.
내 자녀들이 내가 파종한 땅에 머물러 있기만 하면 수확을 보게 될 씨앗 말이다.
그것은 또한 수확을 위한 그들의 태도에 따라 결실을 내기도 할 씨앗 이다.
3 이 씨앗들은 바로 나의 업적과 말과 생각 및 심지어 나의 숨결 등등이다.
그러니 영혼이 그 모두를 수확하여 자기 것으로 만들면
하늘 나라를 살 수 있을 정도로 부유해질 것이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면
이 씨앗들이 그를 단죄하는 데에 소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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