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책 11권

소리-무화_천상의책{11권 106장} 예수님의 삶 곧 그 업적과 말씀과 생각 등은 영혼들에 의해 수확되도록 뿌려진 씨앗이었다.

은가루리나 2015. 10. 30. 23:15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1-106   



1915년 10월 28일



예수님의 삶 곧 그 업적과 말씀과 생각 등은 

영혼들에 의해 수확되도록 뿌려진 씨앗이었다.




1 오늘 아침에는 언제나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오시자마자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딸아, 나의 지상 생활은 단지 뿌려진 씨앗이었을 따름이다.

내 자녀들이 내가 파종한 땅에 머물러 있기만 하면  수확을 보게 될 씨앗 말이다.

그것은 또한 수확을 위한 그들의 태도에 따라  결실을 내기도 할 씨앗 이다.


3 이 씨앗들은 바로 나의 업적과 말과 생각 및 심지어 나의 숨결 등등이다.

그러니 영혼이 그 모두를 수확하여 자기 것으로 만들면

하늘 나라를 살 수 있을 정도로 부유해질 것이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면 

이 씨앗들이 그를 단죄하는 데에 소용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