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책 3권

{천상의 책 3권95장} 이미 결정된 징벌

은가루리나 2017. 6. 14. 16:42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3-95



1900년 7월 14일



이미 결정된 징벌



1 저 무감각한 수면 상태에 잠겨 있지 않은 채  며칠을 지낸 것 같다. 

복되신 예수님께서 나의 기력을 좀 회복시켜 주시고  나도 그렇게 했지만, 

오! 그분께서 나를 다시 그 깊은 잠 속으로 던져 넣으실까 봐  

여간 두렵지 않다!

2 그런데, 오늘 아침, 

(그분께서는  입에서 흘러내리는 젖을 내 안에 부어 넣으시어 

나의 원기를 회복시켜 주시고, 

나는  그분의 머리에서 가시관을 벗겨  내 머리에 씌움으로써 

그분의 원기를 회복시켜 드린 후에), 

그분께서 몹시 가슴 아파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3 "딸아, 징벌은 이미 결정되었다. 

남은 것은  다만 그 시행 시기를 정하는 일뿐이다."





3권95장 이미결정된징벌.m4a.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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