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루이사에게 하신 말씀 그대로
오늘 여러분들은 정말 내맡김의 첫 걸음을
이 거룩한 봉헌미사를 통해서 내딛는 것입니다.
이제 시작이예요. 시작에 불과한거예요.
여러분들의 선배나 이 카페를 통해 올려지는 글들을 통하여 끊임없이 화살기도하세요.
화살기도는 다른 것이 아니라 하느님과의 끈이예요.
하느님과의 끊어지지 않는 끊임없는 화살기도를 통해서 하느님이 여러분들을 하나하나,
부족한 모~~~든 것을 다 이끌어주셔요!
지금 하느님 뜻안에 사는 여러분들의 선배들처럼
정말 이 세상에서부터 하느님을 체험하면서 기쁘고 행복하게
어떤 어려움이 오더라도
그런것이 우리를 건드리지 못해요.
이게 바로 천국의 삶이지 다른게 아닙니다.
어떤 상황이든지 우리를 바꿔놓을 수 없습니다.
어떤 상황이든지 기쁘게 살아갈 수 있는 우리를 만들어 주는 미사가 바로 이 미사고,
이 미사를 통해서 여러분들이 새로 태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일생일대에 이렇게 복된 날은 없을 것입니다.
내맡기고 부족하지만 하느님이 이끌어주시는대로 하느님 뜻대로 살아가겠다는 굳은 결심!
이 굳은 결심에 의해서
전능하시고 자비하시고 거룩하신 하느님께서 여러분들을 이끌고
나가시는 그 과정, 그 과정은 정말 신비스럽습니다.
하느님 체험 없는 신앙생활은 시간낭비이고, 고급 취미생활에 불과합니다.
하느님이 나의 참아버지이심을 깨우쳐 주시면 나머지는 아버지가 다 하셔요.
정말로 여러분들 이 봉헌을 통해서 주님만 죽도록 뜨겁게 사랑하기 위해서 다른게 없어요.
뜨거운 화살기도, 끊임없는 화살기도를 통해 여러분들 모두 하느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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