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에게는 아무것도 감추지 않았다

[제1장] 6. 하느님의 용서|그에게는 아무것도 감추지 않았다

은가루리나 2017. 12. 10. 09:50



죄가 있는 곳에는  완전한 신뢰나 사랑이 없다. 


그러나 사랑은 죄를 완전히 덮는다.


사랑은 죄를 알지 못한다. 


인간이 죄를 범하지 않았다는 의미가 아니라 

마치 죄가 없었던 것처럼 즉시 씻겨지고 없어진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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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은 모두 갑자기 그리고 넘치도록 이루어진다. 


하느님께서는 인간이 보이는 신뢰보다도 더 많이 전부 다 완전히 용서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