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신부님 강론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강론-성경

은가루리나 2018. 7. 12. 13:05



[2017년 7월 13일 목요일 무위신부님 강론| 거룩한 내맡김영성 강의 

......

오늘 이 예수님의 말씀은 정말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이 말씀대로 살아가야되요.
항상 말씀드리지만.
사도는 이천년전에 예수님이 뽑은 사도만 사도가 아니라. 
그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서 예수님을 받아들인 모든 사람, 여러분이 다 사도에요.

세례받은 사람들은 다 사도에요.
이 말씀대로 살아아되요.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고 선포해요. 예수님의 아주 중요한 말씀이에요.
예수님말씀은 다 진리에요.
여기 하느님나라가 와있는데, 왜 선포해요? 왜 선포하라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세요?



왔는데, 살아라, 이거에요.

죽을 때 종부성사받고(종부성사라는 말이 더 맞죠) 죽을 때 하느님 나라를 맞이하지말고 
여기서 부터, 이 땅에 와있는 하느님 나라를 살아라 .그래서 선포하라는 거에요.
그리고,앓는 사람이 오면 고쳐줘야해. 아픈사람은 구해줘야되요.

의사만이 아니에요. 
앓은 사람이 있으면, 그들에게 사랑을 보이고 고쳐줘야해요.
거부하는 사람 없죠. 뭐 할 수 없죠.

죽은 이들을 일으켜주고, 한 영혼을 구원하라는 거에요. 
죽기전에, 하느님 나라를 만나면 구원받아요.
하느님께 모든 것을 내맡기면, 하느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내맡기고 살아가면, 
이렇게 살아가게 되어있어요. 저절로 저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