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살기도

<끊임없는 화살기도>에 대한 위무위신부님의 댓글 모음 (2013)

은가루리나 2019. 2. 4. 00:59

 

moowee 13.02.08. 03:25

 

하느님 아버지께로 촛점을 맞추는(가늠자) 가장 훌륭한 방법이 바로,

<거룩한 내맡김의 화살기도 성가>입니다.

 

거룩한 내맡김의 화살기도 성가는 <거룩한 지향>을 갖게 합니다.

 

<거룩한 지향은 행위를 정화(천상의 책 7-32,2)>시켜 줍니다

 

 

 

moowee 13.02.28. 09:29

 

하느님을 죽도록, 죽을만큼, 죽기까지 사랑하기 위한 < 첫걸음 > 이 바로,

< 거룩한 내맡김의 화살기도(끊임없는) > 입니다.

 

끊임없는 화살기도가 바로,

예수님이 말씀하신, 바오로 사도가 말씀하신 < 끊임없는 기도 > 입니다.

 

끊임없는 기도가 바로 < 늘 깨어 있음 > 을 말하는 것입니다.

늘 깨어 있는 사람만이 < 오시는 주님을 맞이 할 수 있는 것 > 입니다.

 

 

 

moowee 13.03.03. 15:03

 

하하하하하하

 (←제가 웃는 모습과 같답니다)

 

드 코싸드 신부님의 <하느님 섭리에 내맡김>에 있어서 한 가지 부족한 점은,

<<< 화살기도 >>> 가 빠졌다는 것입니다.

 

끊임없는 화살기도로 하느님께 집중몰입하는 삶을 사는 영혼들에게는

위와같은 <복잡한 방법>이 필요없답니다.

 

위와같은 복잡한 방법은 

화살기도를 생활화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하겠죠,,,,

흠

 

 

 

moowee 13.03.11. 21:12

 

당시, 드 코싸드 신부님께 영적지도를 받는 수녀님들의 영적 수준이 낮았기에

신부님께서 그분들의 수준에 맞추어 이 영적권고(5)를 하셨거나 

둘 중의 하나일 겁니다.

 

하여튼,

드 코싸드 신부님의 한 가지의 부족한 점은 

<끊임없는 화살기도를 모르셨거나 가르치지 않으셨다>는 점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진실로 <끊임없는 화살기도>는 

하느님을 뜨겁게 사랑하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확실합니다.

 

진실로 <기도>란,

<하느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것> 그외의 다른 어느 것이 아니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moowee 13.04.30. 23:28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끊임없는 기도>로 하느님을 뜨겁게 뜨겁게 사랑하는 것뿐이라고 생각됩니다.

 

 

 

moowee 13.05.15. 08:52

 

가장 중요한 것은,

<하느님에 대한 갈망>을 마음에 지니고 

화살기도를 바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음에 없는 기도는 아무리 열심히 바쳐도 별 소용이 없습니다.

 

 

 

moowee 13.05.16. 21:59 

 

이 세상의 그 어느것보다 "하느님만을 사랑하겠다" 는 마음을 지니고

★<지지치 말고 끊임없이 반복하여> 말하고 되뇌어야 합니다.★

 

그러면, ★ 하느님께서 반드시 당신을 내어주십니다 ★, 당신을!

 

 

 

moowee 13.05.27. 15:28

 

하느님께 내맡긴 영혼의 <나침반>은 무엇일까요?

 

<끊임없는 화살기도>입니다.

끊임없는 화살기도는 하느님을 향한 <일편단심>의 증표입니다.

 

 

 

moowee 13.05.30. 17:47

 

정말 잘 결심하셨습니다.

봉헌서약을 한 것과 아니 것은 

~

엉말 "하늘과 땅 차이" 입니다.

 

무엇보다도,

맹세와 같은 굳은 결심(100%)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많은 하덧사들이 "봉헌서약" 을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신앙이 시들해져버리고 마는 가장 큰 이유는,

1) 봉헌서약 시에 100%의 굳은 결심이 없었고,

2) 끊임없는 화살기도 및 의무기도를 소홀히 했기 때문입니다.

 

거룩한 내맡김의 봉헌서약은 <하느님과의 약속>인데

사람과의 약속은 중요시하면서도 하느님과의 약속을 어기는 것은

정말 잘못돼도 너무 잘못된 행위입니다.

 

 

 

moowee 13.06.06. 23:23

 

제가 가끔,

<부족함과 죄까지도 하느님의 뜻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말을 

정말 잘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오늘 "마리아처럼예수님과함께" 무형의 기도원에 

무심 키퍼님이 "한말씀" 게시판에 올려주신 성심의 메시지에 그 답이 있습니다, 

정답이 말입니다.

 

정말로 우리가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완죤~~~히 100% 내맡겼다 해도,

하느님 앞의 우리는 "가련, 나약, 궁핍, 허물, 죄악>뿐인 존재일 뿐입니다.

 

하느님께 내맡긴 영혼은 그래서 <늘 모든 일에 겸손해야 합니다>,

겸손해지려 모든 노력을 다 기울여야 합니다.

 

그래서 더욱, 

우리의 모든 것을 주님께 내맡기는 <끊임없는 화살기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moowee 13.06.21. 00:37

 

<재치>

내맡긴 영혼들에게 있어서의 재치는

별

게 아닙니다.

오로지 <하느님께 집중몰입>하기 위한 <끊임없는 화살기도>뿐입니다.

 

끊임없는 화살기도의 <단순함> 속에 숨어게신 하느님께서 주시는 지혜가 바로

<재치>로 드러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인간이 부리는 재치는 재채기에 불과합니다, 에취

!

 

 

 

moowee 13.06.25. 22:27

 

주님께 집중몰입 시키는 끊임없는 화살기도<주님께 모든 것을 맡깁니다>가 

주님께 향한 길을 도저히 멈출 수 없게 만들어줍니다, 

<멈춤 없는 속도조절>까지도 말입니다.

<흐르는 물처럼, 부는 바람처럼, 하느님 뜻을 타고> 말입니다. 

 

 

 

moowee 13.07.08. 10:45

 

주님께서 

참으로 부족하고 비천한 이 신부를 그저 <당신의 도구>로 사용하셨을 뿐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미 <끊임없는 기도>를 강조하셨습니다.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일에서 벗어나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는 힘을 지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루카21,36)."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다. '깨어' 있어라

(마르13,37)."

 

"너희는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여라(마르14,38)."

 

"예수님께서는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는 뜻으로 

제자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셨다(루카18,1)."

 

"내가 삼 년 동안 밤낮 쉬지 않고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눈물로 타이른 것을 명심하며 '늘 깨어' 있으십시오

(사도21,31)."

 

"여러분은 '늘' 성령 안에서 온갖 기도와 간구를 올려 간청하십시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인내를 다하고 

모든 성도들을 위하여 간구하며 '깨어' 있으십시오(에페6,18)."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도록 하십시오.

여러분의 적대자 악마가 

으르렁거리는 사자처럼 누구를 삼킬까 하고 찾아 돌아다닙니다(1베드5,8)."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1테살5,17)."

 

 

여러 차례 <깨어 있으라고, 끊임없이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예수님과 사도 바오로의 말씀대로 

<어떻게 하면 늘 깨어서 끊임없이 기도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 왔었습니다.

 

그 방법의 하나로 자신이 좋하하는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나 

시편이나 아니면 성경의 다른 짧은 구절들을 외워 

모든 시간을 끊임없이 기도하려 했습니다.

 

이처럼, 

거룩한 내맡김의 화살기도는 제가 처음 만들어낸 어떤 새로운 기도 방법이 아닙니다.

이미 먼저 여러 성인들께서 

나름대로의 <위탁의 기도>를 해 오신 분들이 계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그 어떤 성인도 <위탁의 (화살)기도만>을 

저처럼 지나칠 정도로 엄청나게 강조한 분은 없으셨습니다.

만일 그런 분을 알고 게시는 분이 있다면 정말 저에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루이사 피카레타>조차도 그러하지 않으셨습니다.

 

저는 다음과 같이 생각합니다,,,,,,,,,,,,,,,,,,,,,,,,,,

 

 

루이사 피카레타가 세상을 떠나신지(1947년)가 벌써 60여 년이 흘렀습니다.

그분의 예수님과의 대화가 세상에 널리 알려지기 시작(1990)한 것도 

20여 년이 흘렀습니다.

 

그러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루이사에게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받아들이며

자신의 모든 삶을 <하느님 뜻> 안에서 살기로 서약하였고 

그 서약대로 살아가고 있을까요

???

 

 

제가 다시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루이사 피카레타의 봉헌 서약은 

분명히 <하느님 뜻>을 벗어나는 삶을 살아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다시 쉽게 말씀드리자면 반드시, <루이사 피카레타처럼>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절대 하느님 뜻을 벗어나는 삶을 살아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느님 뜻 영성> 또는 <하느님 뜻 안에서의 삶>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루이사 피카레타에게 말씀하셨듯이

<내맡김>은 하느님 뜻 안에서의 삶의 <첫 걸음>인 것입니다.

하느님 뜻을 절대 벗어나지 않고 

오직 하느님 뜻 안에서만 살기위한 <걸음마>인 것입니다.

 

걸음마는 걷다가도 넘어집니다.

그러나 또 일어섭니다.

일어서기 힘들 때에는 엄마(성모님)가 손을 잡아줍니다, 

아빠(하느님)가 손을 잡아줍니다.

 

엄마, 아빠는 아가가 걷다가 넘어져도 손뼉을 치며 너무 기뻐합니다.

언젠가는 

아가가 넘어지지 않고 잘 걷게 될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넘어져도 흉이 되지 않고 오히려 엄마아빠의 기쁨이 되는 걸음마>

하느님 뜻 안에서의 삶을 시작할 수 있는 첫 걸음이 바로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입니다.

 

그냥 아가는 엄마의 사랑 속에 아빠만 쳐다보고 아빠의 이름만을 불러댑니다.

끊임없이 불러댑니다, 아가는 자신의 아빠가 누구인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바로 <거룩한 내맡김의 화살기도>인 것입니다.

 

이상이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의 <시작이자 마침>입니다.

그것뿐입니다.

 

저는 정말 

루이사 피카레타의 <하느님 뜻 안에서의 삶>을 사실 

정말 거룩한 분이 많이 나오기를

지금 저는 저의 오른손을 하느님의 거룩하신 말씀 <성경책에 올려놓고>

정말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누구보다 간절히 간절히 원합니다.

 

 

그러나,,,,,,,

하느님 뜻의 <마지막 걸음>인 하느님 뜻 영성 봉헌서약을 지키기 어려운 분은,

하느님 뜻의 <첫걸음>인 

거룩한 내맡김의 봉헌서약부터 시작하시길 적극 권장해 드립니다, 적극!

 

 

저도 언젠가 주님이 원하시는 때가 오면, 주님이 이끌어 주시면,

반드시 <하느님 뜻 안에서의 삶, 하느님 뜻 영성의 봉헌서약>을 하겠습니다.  

 

저의 거룩한 내맡김의 봉헌서약은 맹세 수준의 <굳은결심>이지만,

루이사 피카레타의 하느님 뜻 영성의 봉헌서약은 그야말로 <맹세> 그 자체입니다.

하느님께 드리는 <맹세>를 하고 싶습니다, 맹세를!!!

 

 

 

moowee 13.07.20. 12:30

 

<나의 모든 재산도 전부 하느님의 것이며,

하느님께서 나의 모든 것을 원하실 때 그 모든 것을 다 내어 드리자

!

>

하는 굳은 결심을 말합니다.

 

실제로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사악의 생명을 요구하셨을 때 이사악을 내 드린 것처럼,

나의 소중한 그 무엇을 원하실 때 

정말로 다 내어 드리겠다는 <굳은 결심>을 말합니다.

한마디로 <하느님이 시키는 대로 하겠다>는 결심을 말합니다.

 

 

봉헌서약 시, 그 굳은결심이 세워졌다면 그 이후의 삶은 생각지 말고,

오직 끊임없는 화살기도로 살아나가면 그만입니다.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의 가장 큰 장점은 끊임없는 화살기도>>>입니다

그것이 

<하느님의 뜻 영성에서 말하는 "하느님 뜻 안에 사는 삶>으로 인도해 주는 것입니다.

끊임없는 화살기도는 <거룩한 내맡김의 보배> 보배입니다.

 

아마, 하느님께서 하느님 뜻 안에 사는 사람이 매우 적어서인지

루이사 피카레타를 통하여 

거룩한 내맡김의 삶을 저에게 제시해 주신 것이 아닌가 여겨집니다.

 

 

 

moowee 13.07.21. 06:59

 

하느님께 내맡겼다는 하내영들도 이 글을 잘 읽어 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느님께 내맡겼다는 사람이 <두려움>에 사로잡히고,

하느님께 내맡겼다는 <자신을 의심>하고,

과거의 경험과 지식과 생각에 <마비>되어 

하느님이 이끌어 주시는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며, 

세상의 긴장과 스트레스로 인해 

자신이 이 세상에서부터 하느님의 나라를 살아간다는 사실에 <무감각>하며,

자신의 뜻이라는 <제한된 시각>을 잘 벗어나지 못하며,

능구 3개월과 끊임없는 화살기도를 자꾸 <늑장을 부리며> 뒤로 미루며,

임마누엘 하느님을 신뢰하지 못하여 

모든 일에 돌다리를 두드리며 너무 <조심>스럽게 살아가나까요.

 

아님말구요

 

 

 

moowee 13.08.11. 06:35

 

<깨어 있는 충실한 종>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끊임없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그것이 어떤 식의 기도이건 

<세상의 것이 아니라 "하느님" 을 마음에 담고>하는 모든 기도면 다 오케이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끊잉없는 기도>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어느 기도가 가장 쉬울까요

?

 

 

 

moowee 13.09.17. 08:39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의 가장 큰 특징은 다름 아닌,

<거룩한 내맡김의 화살기도>입니다.

 

그것이 여타의 다른 <위탁의 영성>들로부터 차별화되는 큰 차이점입니다.

저는 아직까지 위탁의 삶을 사신 어떤 성인들로부터도

<예수님께서 당부하신 "끊임없는 기도">를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신 성인들의 말씀을 거의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만나온 책들 중에서 

겨우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성인의 <신심생활의 입문>에서

화살기도에 대한 말씀을 읽어본 정도입니다.

 

끊임없는 기도를 가능케하는 화살기도 성가야말로

<거룩한 내맡김 영성의 진수>이며 

스승 예수님의 말씀에 대한 <구체적인 제시>입니다.

 

끊임없는 기도 없이는 절대로 하느님 가까이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또, 거룩한 내맡김의 화살기도만큼 

끊임없는 기도를 가능케 하는 쉬운 방법이 없습니다.

 

있다면, 저에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꼭

!

그러면 저는 그것을 택하고 

<거룩한 내맡김의 화살기도를 당장 버려 버리겠습니다.>

 

 

 

moowee 13.09.18. 16:36

 

여러분은 여러분이 할 수 있는 <모든 일> 중에 

어떤 일이 가장

~~~

 중요하다고 생각합니까

?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일 중에 가장

~~~

 중요하다고 여기는 일이 바로,

<거룩한 내맡김의 화살기도를 통해 더욱 " 하느님께 집중몰입" 하는 일>입니다.

집중몰입이 바로<거룩한 위탁>입니다!

 

<끊임없는 거룩한 내맡김의 화살기도>는 

거룩한 내맡김 영성의 유일한 진수이며, 정수입니다.

그 어떤 성인들도, 루이사 피카레타도, 드 코사드 신부님도 

이 유일한 방법을 제시하지 못하셨습니다.

 

제가 암만 생각해도 스승 예수님께서 이 부족하고 죄스런 사제에게 유일하게, 

<유일한 방법>으로 제시해 주신 것으로 믿고 받아들일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과거에 많은 성인들께서 가르쳐 주신 그 어떤 기도 방법들보다,

제가 강조하는 <거룩한 내맡김의 화살기도 성가>를 통해서 많은 영혼들이 

<매우 빠르게 그리고 아주 확실하게>

하느님께 이끌려 나가고 있으며 

하느님께서 변화시켜 주시는 새 삶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이상 더 확실한 이유와 그 증거가 어디 있겠습니까

????

 

 

묵상이나 관상이나 

그밖의 다른 기도들이나 수련법들로 하느님께 가까이 나아가기 위해서는

참으로 많은 시간이 필요하며 또 아무나 그것들을 수행할 수 없습니다.

즉, 적은 수의 영혼들에게만 해당되는 어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소위 세속, 속세, 사바세계에 살고 있는 신자, 대중, 중생들이

어떻게 그러한 수행방법들에 가까이 접근할 수 있겠습니까

?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대세계의 세상구조 자체가 

이제는 그런 수행법으로는 도저히 근법할 수 없는 구조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 

세속, 속세를 버리고 봉쇄 수도원 속에서 살아가는 분들에게마저 어려운 일입니다.

그것은 이미 그분들의 삶으로 증명이 되었습니다.

 

설령, 그분들은 그러한 수행법들로 하느님을 체험하고 

하느님께 가까운 생활을 할 수 있다하더라도,

일반 대중들에게는 참으로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교회에 한창 바람을 읠으켰던 <향심기도>가 그 좋은 예가 될 것입니다.

<향심기도>는 

우리 교회 내에서 소위 열심하다는 많은 신자들이 체험해 보신 수행법입니다.

 

 

지금까지의 인류 구원사(구세사)를 살펴보면,

하느님께서는 인간의 자유의지를 가장 귀히 여기는 분이시라,

어떤 당대에 주셨던 인류 구원 방법도 과감히 변경해 나가셨습니다.

 

그 좋은 예가 

인류 구원의 방법이 이스라엘 민족만이 아니라 이방인에게로 변경된 사건이며,

그 사건의 주인공이 바로 <하느님이 보내주신 예수님>이십니다.

 

그것은 아브라함도, 루이사 피카레타도 예외일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만큼 우리 인간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참주인>이시기 때문입니다.

 

더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시기 위함입니다.

전능하신 하느님께서는 늙고 부족한 한 인간 <아브라함>을 

당신에 대한 신앙의 초석으로 삼으셨습니다.

그러나, 그 후손들은 <하느님의 뜻>을 알아듣지 못하였습니다.

 

당신의 뜻을 가르쳐주시기 위해 수많은 예언자를 보내 가르쳐 주었지만, 

그들의 마음은 너무나 완고(목이 뻣뻣한 백성 - 느헤9,16)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당신의 아들을 보내주셨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마침내 하느님께서는 인류 구원의 방법을 당신이 손수 뽑으신 

이스라엘 백성에게서 다른 민족들에게로 변경하시게 되었습니다.

 

 

 

moowee 13.09.21. 22:00

 

지금 제 말을 믿고 

<거룩한 내맡김의 화살기도 성가>를 열심히 바치는 분들에게

계속해서 

작은 기적으로부터 시작하여 큰 기적까지 자꾸자꾸 일어나고 있습니다.

 

기적의 대상자들의 공통점은,

 

1) 하느님을 뜨겁게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2) 하느님을 뜨겁게 사랑하기 위하여 

<화살기도 능구 3개월>을 실행했다는 것입니다.

3)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간직하고 

<끊임없는 화살기도>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4) 그들은 한결같이 다 똑똑치 못한 <철부지들>이라는 점입니다.

 

 

 

moowee 13.09.24. 18:26 
생각지도 못한 충격을 받게 되거나 큰 고통이 찾아오면,내맡긴 영혼들은 특히 <거룩한 내맡김의 화살기도 성가>를 열심히 불러야 합니다.
지금껏 저는 줄곧 그렇게 해왔습니다.
<생각을 멈추고> 화살기도 성가에 빠지다보면,주님께서 어느새 당신의 지혜를 내려주시고 저는 주신 지혜에 따라 일을 처리해 나갔습니다.
정말

~

 정말

~

 놀랍습니다.

 

 

 

moowee  13.09.27. 09:11

 

거룩한 매맡김의 화살기도가 점점 이 세상에 퍼져나가면서

<기적을 일으키는 기도>가 되고 있습니다, 정말입니당!

 

 

 

moowee 13.09.27. 00:14

"맡기고 가만히 앉아 있으면 안 된다.조금이라도 몸과 정신과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공명의 씨앗이 터져 나오는 계기들을 만들어야 한다. "
<그런데 문제는 아무리 뛰어난 영성가라고 해도, 주부적 영성을 체험했다고 해도이러한 자동의 관계가 24시간 풀가동 되지 않는다는데 있다.여기서 인간의 노력이 필요하다. >
[그래서,,,,,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에는,<자동의 관계를 24시간 풀가동 시켜줄 수 있는,♪♬ 거룩한 내맡김의 화살기도 성가 ♬♪ > 있는 것입니다.
그 화살기도 성가를 열심히, 끊임없이 불러야 하는 <인간의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moowee 13.10.05. 23:38

 

◆ 참! 여기서 주의할 점이 하나! 맡기고 가만히 앉아 있으면 안 된다. ◆

 

▶ 끊임없는 화살기도 성가가 이어져야 하는 것이다, 

거룩한 내맡김의 화살기도 성가가! ◀

 

그러나,

그러나, 

그러나, 

잘난 사람은 유치한 노래, 화살기도 성가를 부를 수 없다, 되풀이 되는, 따분한!

 

따라서,,,,,,,,,,,,,,,,,,,,,,,,,,,,,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은 결국,

부족하고 죄많은 사람들에게나 어울리는 영성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즉, 

★

 죄인들의 영성 

★

인 것이다

!

 

어서오세요, 빨리

~~~

죄인들만 오세요, 거룩한 내맡김의 길로 말입니다.

 

"사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마태9,13). "

 

 

 

moowee 13.10.11. 09:11

 

그렇습니다!

 

내맡김 이후에 생기는 어려움은 

<화살기도를 더욱 열심히 하라>는 하느님의 이끄심입니다.

 

어려움이 크면 클수록 <하느님의 은총>이 크다고 믿으시면 됩니다, 

정말입니다!

 

끊임없는 화살기도로 더욱 하느님께 <집중몰입>하시기 바랍니다.

 

 

 

moowee 13.10.29. 09:33

 

저는 정말 <허약한 영혼>이었습니다, 정말로!

그러나 이제는, 이제는, 이제는 <신적인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정말로!

 

제가 생각하는 것은 다 이루어집니다, 

아니 <하느님께서 저에게 주시는 생각은 다~ 이루어집니다>, 정말입니다.

 

참으로 보잘것없는 저 자신을 100% 내맡기고

그 단순한 <거륵한 내맡김의 화살기도>로 살았을 뿐인데 말입니다.

 

 

요즘 처음으로 체험하고 있는 느낌인데,

완죤~~~히 화살기도에 빠지다 보니,

<제 자신>이 화살기도가 된 느낌이며, 화살기도가 점점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화살기도에 얽매이지 않게 된 느낌이며, 

화살기도가 나오고 싶을 때 자기가 알아서 나오더군요.

 

너무 미리 알려드렸나?

 

무조건, 무조건 화살기도에 빠지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느님>께 빠지게 되고,

하느님께 빠지면 <내가> 사라지고,

내가 사라지면 <화살기도>만 남게 되고,

화살기도만 남게 되면 <화살기도가 사라집니다.>

^-^

 

 

 

이해욱프란치스코 13.10.19. 07:40
사랑 없는 내맡김은 허전할 뿐입니다.
제가 지리산으로 들어가 살기 시작하면서,주님께서 제 입에 붙여주신 반복되는 되풀이 화살기도가 <주님 감사합니다>였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다음이 <주님께 모든 것을 맡깁니다>이고요.

그러나,<주님께 모든 것을 맡깁니다>를 되풀이하였지만,저의 마음은 오히려 <허전>하기만 하였습니다.
그 <허전한 느낌>을 통해주님께서 저에게 깨우침을 주셨습니다.
"아~ 내 안에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 <하느님에 대한 애정>이 너무 없구나!" 하는 깨달음을 말입니다.

그때부터 저의 입에서 반복 되풀이되는 기도가 바로,<사랑하는 주님, 제가 당신을 뜨겁게 사랑하소서>였습니다.


나중에 날짜를 거꾸로 계산하여 보았더니모든 화살기도의 기간이 거의 3개월 이상, 아마 100일 정도였다고 생각되었고,그때 그래서 <100일 기도>의 중요성도 깨닫게 되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주님, 제가 당신을 뜨겁게 사랑하게 하소서>를 3개월 이상 거의 모든 시간을 되풀이하여 기도하였더니,주님을 사랑할 마음을 저에게 주셨던 것입니다.

얼마나, 마음이 행복하고 뿌듯하고 기뻤는지 모릅니다.
누구를 사랑하는 마음만 있어도 행복한데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그 마음이 과연 어떠하겠습니까?

주님, 사랑합니다러브러브러브

 

 

 

moowee 13.10.29. 11:57

 

<정화> 단계의 시작이 그러합니다.

하느님께서 님의 영혼을 정화시켜 주시기 시작하셨습니다.

 

더욱 <끊임없는 화살기도>로 하느님께 집중하시면

 

이제 머지 않아 

<

퐈이아

뜨거운

ㅠㅠ

눈물의 강>을 건너시게 됩니다, 뜨거운 눈물의 강을요.

^-^

 

 

 

 

moowee 13.12.02. 14:27

 

그럴 수도 있겠지요.

^-^

앞으론 성모님께서 

그냥

<다녀가시게> 하지 마시고, 꼬옥~ 붙드세요.

 

그러기 위해서, 

<끊임없는 화살기도>로 예수 하느님이 소피아님 안에 머무시게 하시면 됩니다.

예수님 안에 성모님계시고, 성모님 안에 예수님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정말입니다, 정말

!

 

 

 

moowee 13.12.03. 13:15

 

하느님의 이끄심대로 하느님의 뜻을 타고 살아야 한다. 

 

'바람'과 '물'은 곧 '하느님의 뜻'이며 

하느님의 뜻대로 살게 되면 서두를 필요가 없어진다. 

바람 따라, 물 따라, 하느님 뜻을 따라!

 

 

하느님께서는 당신께 내맡긴 영혼들을 당신의 도구로 쓰시기 위해서, 

 

날이 갈수록 그들의 영을 열어 주시어 

당신의 지혜로 

완전

하게 무장시켜 주시며, 

 

성령께서는 

하느님의 지혜로 무장된 영혼에게 탁월한 '통찰력'을 

선물

로 주시어

어떤 일이나 상황에 대해서 뛰어난 '영적 분

별

력'을 갖게 해주신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일

(끊임없는 화살기도)에만 집중몰두 하시기 바랍니다.

러브러브러브

 

 

 

moowee 13.12.04. 08:01

 

고맙습니다.

 

근데 여기서는 "기도의 내용"보다,

"기도의 형식 = 끊임없는 기도"를 강조하기 위해 그렇게 썼답니다.

 

만일, 기도 내용을 강조하려면,

"끊임없는 기도를 끊기지 않게 하기 위해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리겠다는 기도를

끊임없이 노래하는 것뿐입니다."라고 해야 했기에 문장이 길어지는 것보다

화살기도(되풀이)의 특성만을 강조했고,

 

편지 끝부분에 그 "기도의 내용 전체"를 설명하며

마무리 기도로 마감 인사를 올린 것입니다. 

^-^

 

 

 

moowee 13.12.05. 09:10

 

반석 위에 지은 집도 무너집니다, 지진이 오면!

 

지진에 무너지지 않으려면, 지진에 대한 철저한 대비(준비)가 필요합니다.

반석과 집 사이에 '롤링'을 주어야 하며, 집의 '균열'을 막아야 합니다.

 

지진에 대한 가장 탁월한 대비책이 바로 <끊임없는 기도>입니다.

<거룩한 내맡김의 화살기도주님께 모든 것을 맡깁니다>입니다.

 

 

 

moowee 13.12.05. 10:55

 

나를 아름답게 하는 최고의 기도가 

바로 <주님께 모든 것을 맡깁니다> 화살기도입니다.

 

이 기도가 없으면 

죽는 그날까지 맨날 <하소서, 해 주소서 타령>의 연속일 겁니다.

 

연옥에 가면 <하소서 타령>이 무용지물일뿐입니다.

 

 

 

moowee 13.12.10. 18:24

 

{8-34,10

 "어떤 처지가 하느님의 뜻인가를 알게 하는 가장  

확

실한 표는,

그것이 하느님의 뜻이 아니하는 것을 영혼이 알게 되면 

언제라도  

달

리 처신할 

★

각오

★

로 있는 것이오."}

 

 

 

< 각오(覺 ; 깨 

달

을 각, 悟 ; 깨 

달

음 오)>

 

 

달

음을 깨닫고(머리로)고 또 깨 

달

아야(몸으로) 하는 것입니다.

 

달

았으나(머리로) 깨 

달

음(몸으로)이 없으면 깨 

달

음이 아닙니다.

몸으로 ★실행★하지 못하면 깨달음이 없었던 것입니다.

 

 

달

음이 바로 <100%>라는 뜻입니다, 

<

완전

>이라는 뜻입니다, 불

완전

한 인간이라도

!!!

 

 

마태7,21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moowee 13.12.12. 21:10

 

끊임없는 거룩한 내맡김의 화살기도가 

마귀퇴치와 부마방지의 최고 병기입니다.

왜냐하면 그 기도 속에 자리하신 

"전능하신 아버지 하느님"이 그렇게 보호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moowee 13.12.18. 17:29

 

1) 의 목표에 

달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버리고,

한마디로 세상을 등지고 

수도원이나 산 속으로 들어가서 "수덕생활에 전념" 하거나,

아니면 세속에 살더라도

"마더 데레사처럼" 살아야 

달

할 수 있는 길입니다.

 

그러나, 2)의 길은 맹세 수준의 <굳은 결심> 한 번이면

하느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으로 

하느님께서 나날이 정화시켜 주시고 이끌어 주시어

그 목표(하느님과 함께 하는 삶)에 도

달

할 수 있는 매우 쉬운 길입니다.

즉 이 세상에서부터 천국의 삶을 살 수 있는 그러한 길입니다.

 

단지, <굳은 결심>을 하느님께 봉헌하기 전까지는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나, <끊임없는 화살기도>가 그것을 가능케 해 줍니다.

^-^

 

 

 

moowee 13.12.28. 21:25

 

우리 모두 머리통(깡통)을 비웁시다

!

깡통을 비우는 가장 탁월한 방법이 무엇이겠습니까

?

 

끊임없는 화살기도입니다, 끊임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