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살기도

<끊임없는 화살기도>에 대한 위무위신부님의 댓글 모음 (2017)

은가루리나 2019. 2. 4. 01:05


moowee 2017.01.01.08:09


그 어떤 탁월한 영성이라도,

기도가 끊겨서는 아니 됩니다, 절대로!


기도가 끊긴 자리엔 어느새 악마마귀사탄이 자리합니다.


'호흡'이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생각'을 기도로 채워야 합니다, 

'삶'이 기도가 되어야 합글자색니다.




moowee 17.01.08. 09:18


맡겨야 합니다, 내맡겨야 합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아버지께서 우리의 " 목숨 " 을 원하시면 목숨을 바쳐야 합니다.


아버지께서 우리의 " 배우자나 자녀 ' 를 원하시면 

자녀나 배우자를 바쳐야 합니다.


아버지께서 우리의 " 재산 "을 원하시면 전재산을 아낌없이 바쳐야 합니다.



바쳐야 합니다, 모든 것을 다 봉헌해야 합니다, 

다(100%) 봉헌할 굳은 결심을 말입니다.



그리고 끊임없는 화살기도로 살면됩니다.

그러면 하느님 뜻 안의 삶을 살게 해 주십니다 . 하느님께서.




이해욱프란치스코 17.01.19. 19:45


제일 중요한 것이 

<아무 생각 없>는 것이죠.


<無念>이 끊임없는 화살기도의 결과니까요.

그래야 아버지께서 생각, <참생각>을 내려주시니까요.


그러나 그 상태가 계속 이어지면 저와 같은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하기야, 

제가 끊임없이 화살기도를 하기 시작한 것이 10년이 넘었으니까요.


화살기도는 부족한 우리를 

변화된 삶, 성화된 모습의 신앙인으로 바꾸어 줍니다.



기도란 어려운 것이 절대 아닙니다.


기도란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내 안에서 키워 나가는 행위일 뿐입니다.


가장 쉬운 기도 방법이 

가장 오랜 전통을 지니고 있는 "화살기도" 입니다.


내맡김의 봉헌 서약 이후에 이 화살기도를 집중해 나가면 

누구나 경험하는 것이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내 안에 들어차기 시작했다는 것임다.




moowee 17.01.24. 20:00 


끊임없는 화살기도 능구 3개월을 실행하시면,

주님의 숨결만이 아니라 그분이 통째로 들어오셔서 님을 차지하십니다.


님이 그분의 것이 되시고, 그분은 님의 것이 되십니다.




moowee 17.02.22. 10:03


내맡김의 기도 :


"에이 전 잘 알아요! 

저 아버지 생각만 하고 잘래요. 

아버지가 어련히 알아서 다 잘 해주실까요!




moowee 17.04.24. 13:57


삼성산 성령기도회 설립자이신 송광섭 신부님의 말씀입니다.

" 공중으로 날아가 버리는 기도는 없어요."


아멘입니다, 아멘!



공중으로 날라가 버리는 기도는 없습니다, 진실입니다, 진실!


<"한 번 생겨난 모든 것은 절대 사라지지 않습니다. 

잠시 모습을 달리 할뿐입니다."


외부로부터 생겨난 것이든, 내부로부터 생겨난 것이든 

그것이 무엇이든 생겨난 모든 것은 결코 사라지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하덧사 여러분!


여러분의 끊임없는 화살기도가 그냥

공중으로 날아가 버릴 것 같습니까?


" 하느님과의 끈을 놓치면 안 됩니다. "



아멘입니다, 아멘!


< 하느님과의 끈 >이 무엇입니까?

하느님과의 끈이 바로 <기도>입니다.


거내영에서의 끊임없는 화살기도는 바로

하느님과의 끈을 잠시라도 놓지 않기 위한 가장 탁월한 방법입니다.



저는 거내영의 봉헌까지 해 놓고,

하느님의 제단에 자신의 목까지 봉헌해 놓고

무형의 성전에서 강퇴까지 당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하느님과의 끈인 기도★ 끊임없는 기도가 끊겼기 때문 ★이라고 밖에

다른 이유를 생각할 수 없습니다.


기도가 끊긴 사이에,

"사람들이 자는 동안에 

그의 원수가 와서 밀 가운데에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다."(마태 13, 25)


왜내구요?

하느님은 살아계신 하느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은 살아계신 하느님,

죽지도 잠들지도 않으시는 하느님이시기에

어찌 기도가 끊이지 않는데 

당신께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내맡긴 영혼들의 기도를

그냥 <공중으로 날라가 버리게> 놓아두시겠습니까,,,,




moowee 17.06.03. 00:07


< 아침에 일어나면 거의 무조건 내맡김 화살기도부터 틀어줍니다. >


내맡긴 자녀들의 앞 날이 훠~언 합니다, 훤~~~해요!

이제 앞으로 지켜보세요, 

아버지께서 이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주실 지~~~ ^-^


화살기도 성가의 공통적인 특징은

나이를 초월하여 누구나 이 성가를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면 그다음은 뭐 뻔~하죠.^-^

마음이 편안해지면 <세포>가 편안~해지고,

세포가 편안~해지면 장기가 편안해지고, 

장기가 편안해지면 온~몸이 편안해집니다



특히 <뇌세포>가 편안해집니다.

뇌세포가 편안해진다는 말은 곧 <뇌파가 알파파가 된다>는 것입니다.


뇌파의 알파파 상태는 

잠잘 때의 상태, 아주~ 고요한 상태를 말합니다.


뇌파가 고요한 호수와 같은 알파파 상태에 이를 때 공부하면 

그때 공부한 것은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알아서들 하이!




moowee 17.06.12. 21:39


<지칠줄 모르는 인내력을 가지고 시간이 될 때가지 참고 기다리지 않으면 안 된다.>


내맡긴 영혼에게 <지칠줄 모르는 인내력>이란 

끊임없는 화살기도 뿐입니다, 아 얼마나 쉽습니까?


하느님께 내맡긴 영혼은 숨이 넘어갈 때까지,

오직 <끊임없는 화살기도>로 하느님을 죽도록 뜨겁게 사랑하는 일뿐입니다!^-^




moowee 17.07.06. 11:07 


~세상에~~~

어떻게 하느님을 이렇게도 쉽게 만나뵈올 수 있는 방법이 어디 또 있겠나요?


제가 그 증인입니다.


제가 모든 것을 버리고 지리산에 들어가 살기 시작하면서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당신이 저의 '참아버지'이심을 확인시켜주셨고,

제가 아버지께 저의 모든 것을 맡긴다며 하염없이 아버지를 불러댔더니 

저를 찾아주셨습니다.



하느님을 만나뵙기를 간절히 원하고 아버지를 끊임없이 부르는 사람은

누구나 다 전능하시고 자비하시고 거룩하신 하느님을 만나뵈올 수 있습니다, 


정말입니다, 정말!




moowee 17.09.27. 22:06 


<*우리 안에 하느님이 사시게 된 것*은 

우리가 특별한 업적을 세우거나 의식儀式을 행해서가 아니다. >



*하느님이 우리 안에 사시게 하는 것*은,

우리의 어떤 특별한 업적이나 의식에 의해서가 아니다. 


하느님이 우리 안에 사시게 하는 가장 탁월한 벙법은

오직, 하느님을 사랑하려는 뜨거운 열망으로 

★하느님의 이름을 *끊임없이* 부르는 것 ★이다. 


그러는 가운데 어느덧 *하느님의 때*가 되면,

우리 영혼의 가장 깊은 곳에 자리하고 계신 하느님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이 바로 ★하느님 체험★이다, ★성령을 받은 것이다.★



<성령을 받기 위해서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하느님의 내재하심을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전혀 없다.

(로마 8,9; 갈라3,1-5 )


성령을 여러 교리 가운데 하나로 '믿으려'하지 말라. 

그 대신 * 당신 안에 있는 깊은 샘물을 길어 올려라. * 

그러면 저절로 믿어질 것이다.>



거룩한 내맡김의 끊임없는 화살기도 는,

우리 안에 있는 깊은 샘물인 성령을 길어 올리는 일이다!




moowee 2017.12.22.08:16  


끊임없는 화살기도는 관상, 

하느님을 관상하기 위한 가장~~~ 탁월한 관상기도 이며 활동기도입니다.




moowee 2017.12.27. 15:52


끊임없는 기도(루카 18, 1 ; 1 테살 5, 17)는

우리를 <하느님 뜻 안의 삶>으로 인도해 주는 가장 중요한 도구입니다.


하루에 수십 번을 기도한다 해도,

하루에 많은 시간을 기도한다 해도 사이사이 기도가 끊기게 됩니다.


기도가 끊긴 틈을 타고 마귀가 들어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