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살기도

<끊임없는 화살기도>에 대한 위무위신부님의 댓글 모음/화살기도에 대한 글 (2014-2015)

은가루리나 2019. 2. 4. 01:00


moowee 14.02.23. 10:20


위의 댓글을 읽으면서,

님의 욕심은 그냥 욕심이 아니라 <거룩한 욕심> 

즉 하느님을 향한 <거룩한 열망>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거룩한 내맡김의 봉헌서약과 능구 3개월에 임하지만,

그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중요한 이유는 

<하느님을 향한 거룩한 열망, 갈망>이 없기 때문입니다.


님께서는 그것을 충분히 갖추었다고 판단되니,

앞으로 <주님의 때>에 엄청나게 이끌어주시고 사용하실 겁니다, 

주님의 도구로!


마음 푸욱~~~ 놓으시고 주님만 뜨겁게 사랑하시기 바래요, 

끊임없는 화살기도로 말입니다.^-^




moowee 14.03.08. 15:28


첫 번째의 길 : 거룩한 내맡김의 봉헌서약시의 완죤~한 결심 100%

두 번째의 길 : 능구 3개월을 통한 끊임없는 화살기도입니다.




moowee 14.03.09. 08:13


사탄마귀의 유혹에 빠지는 똑똑한 바보 인간들이 너무 많습니다.


제가 그토록 긴 세월 동안 이곳에서 그렇게도 가르쳐왔건만 

<똑똑한 바보들>은 너무 똑똑해서 

저의 쉬운 그 가르침을 도저히 알아듣지 못합니다.

영안이 닫혀있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눈과 귀가 닫혀있기 때문입니다.


영안을 열어야 합니다, 영안을!

그넘이 가리고 있는 어둠의 장막을 거두어 제쳐야 합니다, 

<내맡김과 끊임없는 화살기도>로 말입니다.


오늘 복음의 사탄마귀의 유혹도 정말 엄청 바보스럽지 않습니까?

"이 돌들에게 빵이 되라고 해 보시오. 

몸을 던져보시오. 

땅에 엎드려 경배하면 저 모든 것을 당신에게 주겠소." 크윽!


초딩 어린애도 하지 않을 소리를 대단한 것처럼 떠벌이는 사탄마귀입니다.

그런 어리석은 유혹에 홀랑넘어가는 싸람덜이 

바로 똑똑한 어른들이십니다, 참으로~~~


그래서 우리는 또 하느님의 지혜만 얻으면 

사탄마귀를 너무나 쉽사리 물리칠 수도 있는 것입니다.


하여튼, 

사탄마귀와 당당히 대적할 수 있는 가장 탁월한 방법은 다른 것이 아니라,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영적지도자들의 가르침을 

<철부지 어린이처럼> 잘 받아들여 

자신의 모~든 것을 하느님께 내맡겨 하느님을 죽도록 뜨겁게 사랑하는 것뿐입니다.


주님,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을 통하여 영원무궁찬미영광 받으소서!




moowee 14.03.12. 06:47


정말입니다, 정말!


하느님을 뜨겁게 사랑하지 않고서는,

하느님을 뜨겁게 사랑할 수 없습니다, 도저히!


하느님에 대한 뜨거운 사랑

그것은 맹세 수준의 굳은 결심과 끊임없는 화살기도로 가능해집니다.




moowee 14.03.13. 11:06


끊임없는 화살기도★를 통하여 하느님만 부르고 하느님만 찾기 시작하니,

하느님께서 저의 명오를 열어주셨습니다.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은 하느님께서 당신의 지혜를 선물로 주십니다, 

그것이 명오입니다.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그 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지혜를!



<지혜서 7장>


지혜의 본성 


22 지혜 안에 있는 정신은 명석하고 거룩하며 유일하고 다양하고 섬세하며 

민첩하고 명료하고 청절하며 분명하고 손상될 수 없으며 

선을 사랑하고 예리하며 


23 자유롭고 자비롭고 인자하며 항구하고 확고하고 평온하며 전능하고 

모든 것을 살핀다. 

또 명석하고 깨끗하며 아주 섬세한 정신들을 모두 통찰한다. 


24 지혜는 어떠한 움직임보다 재빠르고 

그 순수함으로 모든 것을 통달하고 통찰한다. 


25 지혜는 하느님 권능의 숨결이고 전능하신 분의 영광의 순전한 발산이어서 

어떠한 오점도 그 안으로 기어들지 못한다. 


26 지혜는 영원한 빛의 광채이고 

하느님께서 하시는 활동의 티 없는 거울이며 하느님 선하심의 모상이다. 


27 지혜는 혼자이면서도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자신 안에 머무르면서 모든 것을 새롭게 하며 

대대로 거룩한 영혼들 안으로 들어가 그들을 하느님의 벗과 예언자로 만든다. 


28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지혜와 함께 사는 사람만 사랑하신다. 


29 지혜는 해보다 아름답고 어떠한 별자리보다 빼어나며 

빛과 견주어 보아도 그보다 더 밝음을 알 수 있다. 


30 밤은 빛을 밀어내지만 악은 지혜를 이겨 내지 못한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만을 사랑해야 합니다.


하느님만 죽도록 뜨겁게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지혜가 열립니다.

그리하여 하느님을 알아보고, 하느님 말씀을 알아 들으며, 

하느님을 말할 수 있습니다.




moowee 14.03.20. 16:19


끊임없는 화살기도 = 천금말씨 = 아브라카 다브라 = 말하는 대로 된다!




moowee 14.04.14. 20:30


<가타리나의 신비적 일치는 복잡하지 않다. 

하느님의 현존을 자신 안에서 체험하고 인식할 때 

언제나 마음을 그분께 들어올릴 수 있다.


성 아우그스티노의 표현을 빌리면 

자기 안에 깊숙이 들어가 그 안에서 하느님을 만날 수 있다. 

이렇게 발견된 하느님을 더 원하는 영혼은 

완덕의 극치를 향해 늘 그분과 일치된 삶을 사는 것이다. >


★하느님을 자신의 주인으로 모셔드리고,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리고★

끊임없는 화살기도로 살아가면 그 어떤 누구나


★하느님과의  만남을 이룰 수 있으며,

완덕의 극치를 향해 늘 하느님과 일치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moowee 14.05.01. 09:10


퐈이아 불 가시관

퐈이아 불 채찍

퐈이아 불 못


사랑하는 주 예수님!

당신의 퐈이아 뜨거운 사랑에 

저희는 끊임없는 퐈이아 불화살기도를 쏘아 드리겠습니다, 당신께!




moowee 14.05.01. 16:56


크~~~ 자알 하고 계십니다.


끊임없는 화살기도가 "누적"되면,

"바람 불듯 바람타고, 물흐르듯 물을 타고"

"하느님 뜻을 따라 하느님 뜻대로 사는 삶"을 사시게 됩니다, 

하느님만 죽도록 뜨겁게 사랑하시면!




moowee 14.05.19. 08:52


복잡하고 어려운 것 필요없습니다.

끊임없는 화살기도 하나면 땡! 입니다, 땡!

끊임없는 화살기도 '주님께 모든 것을 맡깁니다' 

능구 3개월이면 학교종이 땡!!!




이해욱프란치스코59 14.05.27. 09:43



끊임없는,


끊임없는,,


끊임없는,,,



들리는 말에 의하면,

지금 한국 신앙인들의 영성을 끌어가던 유명한 신부님들이 나락의 길을 가는 것도,

끊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끊임이 없어야 합니다, 끊이지 말아야 합니다!


끊임이 없으려면 자신의 모~~~든 것을 완죠~~~오니~~ 다~ 내맡겨드리고

끊임없는 기도, 화살기도를 살아야만 합니다, 반드시~~~




moowee 14.05.31. 10:52


그리스도인의 ★사랑★은 가장 능동적이고 완전한 진화의 동인이 되는 것이다. 

사랑은 이같이 역동적인 힘이므로 

그리스도께로 지향하고 그리스도께 대한 사랑으로 통합된다. 


그리스도인 생활에 그리스도와 합일을 이루어 주는 사랑 외에 

또 다른 기본적 덕들이 요청되는데 

그것은 ★순결, 신앙 그리고 충실성★이다. 


이러한 덕들은 그리스도인 생활을 

★하느님께 끊임없이 집중시키는 데 특별한 효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거룩한 내맡김 = 사랑 + 순결(순수) + 신앙 + 충실성


★거룩한 내맡김을 통하여,

끊임없는 화살기도로 하느님께 끊임없이 집중시킬 수 있는 것이다.★




이해욱프란치스코 15.12.22. 10:56


끊임없는 화살기도와 내가 하나가 되면 

화살기도가 사라지고 하느님의 뜻이 내 안에 남습니다.


그러면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저절로 저절로 <세상의 것들로부터 이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