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233-234
□ 영원히 신에게 향하는 나의 마음
905. 누가 나에게 물었다.
「당신은 신을 믿습니까?」
나 : 「그렇다. 나는 신을 믿는다.」
질문자 : 「어떻게 신을 믿습니까?」
나 : 「지금 여기서 너를 보듯이 나는 신을 본다.
가장 열렬한 열정으로써 나는 분명히 신을 보고 느낀다.」
906. 어떤 논리학자가 나에게 물었다.
「주관은, 객관은, 그리고 지식이란 무엇인가?」
나 : 「친구여, 나는 학문적인 그런 것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하고 있다.
나는 오직 내 속에 있는 나 자신과 어머니(神)밖에 알지 못하고 있다.」
907. 흐리다이는 내 몸의 상태를 보고 나서 이렇게 말했다.
「이렇게 연약한 몸 속에 그렇게 많은 영적인 에너지와 빛이 있는 것을 나는 결코
본 적이 없다.」
내 몸이 이렇게 약해졌지만, 그러나 나는 사람들에게 신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것을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다.
한때 내가 거의 해골에 가까왔던 때가 있었다.
그렇지만 나는 여러 시간 동안을 영적인 문제에 대하여 이야기를 했었다.
몸이 있다는 느낌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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