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무위신부님 강론

2019년 4월 15일 삼성산 피정의 집, 자정미사중 강론말씀

은가루리나 2019. 4. 16. 17:17


† 주님께 모든 것을 맡깁니다.



[2019년 4월 15일 삼성산 피정의 집, 자정미사중 강론말씀]



저는 회장님 강의들으면서 속이 후련해졌어요.

정말 맞는 말씀이에요.

안수가 다는 아니에요.

치유가 다는 아니에요. 그렇다고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에요.


그렇지만 그것들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고 제가 말씀드렸지요?

무엇을 만나야해요?

성령하느님을 만나야 해요.

하느님을 만나지 않는 안수나 치유나, 그 어떤 것도 다 소용없어요.

하느님을 만나면,

오직 하느님이 나를 다 차지하기 때문에, 하느님이 모든 치유를 다 해주십니다.


오직 예수님만을 간절히 찾기를 바라시는데, 잿밥을 더 바라는 것은 우상숭배에요.

하느님보다 더 소중히 여기는 것은 어떤 은사도 우상이에요.


안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심보를 고쳐야해요.

'심보를 고쳐야 병이 낫지.' 이런 책. 있어요.


오늘 봉헌은 완전한 회개를 불러와요. 여러분 결심이 100%였다면.

99%는 소용이 없어요. 1%로 마귀가 들어와서 99%를 무너뜨려요.

하느님이 내 안에 들어와서 마귀를 쳐 부셔주셔야해요. 우리는 할 수가 없어요.


정말 여러분의 결심이 100%였다면,

오늘 주님이 여러분의 생명을 거두어간다고 해도,

저의 생명의 주인은 당신이기 때문에 기꺼이 내어드리겠습니다.

이런 결심이 100%에요.

여러분이 가진 지갑의 돈, 여러분의 재산, 월세를 산다고 해도, 다 내놓으라면, 털털 털어서

완전히 다 내어드리겠다고 결심하면,

그분이 여러분안에 오셔서 심보를 고쳐주셔요. 심보를.


심보, 마음의 보따리, 이것을 고치지 않으면 여러분 결코 이땅에서 하느님나라를 살 수 없어요.

내맡긴 영혼은, 하느님께서 마음을 열어서,

다른 사람을 위해서 내 것을 내어주고, 내 자리를 양보해요.

하느님이 그렇게 만들어 주세요.


봉헌을 먼저 한 사람들이 다 그렇게 살고 있어요.

나날이 조금씩 조금씩,

나는 오직 하느님만 죽도록 사랑하면,

신비스러운 삶을 살 수 있어요.

하느님이 제일 원하시는 영혼구원, 

마귀 밥이 되어있는 영혼들을 하나하나, 하느님께 바쳐드리는 영혼구원,

이것이 삶의 목적이 되요.


정말 오늘 봉헌식을 통해서 결심을 새롭게 하시고

이 봉헌식 후에는 끊임없는 화살기도로 살아가면 됩니다.

저의 영적지도를 받기 위해서는

마리아처럼에 가입해서, 영적지도를 받으십시오.

평신도 지도자들이 여러분의 영적지도를 해 줄 수있어요.


여러분이 부족하고 죄스러워도,

여러분의 전 존재를 내어드리는 것은 곧, 하느님과의 결혼식이에요.

하느님의 신부가 되는 거에요.

여러분은 작은 신이 되어 이 세상이 천국화되어 그렇게 살아가는 거에요.


봉헌후 끊임없이~~~!!! 화살기도가 끊기면 안되요!

무조건 3개월동안 집중몰입해서, 

화살기도성가가 각인되어서, 어디서나 삶이 기도가 되는 삶을 사는 거에요.


하느님께로부터, 위로부터 태어난 오늘부터

진짜 뜨겁게 하느님만 죽도록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아멘아멘!!!


봉헌하기를 원하시는 분은 자리에서 일어나서 봉헌문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