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책 6권

★{천상의 책 6권126장} 예수님 고난의 짐을 함께 지는 사람은, 곧 그분의 구원사업에 동참하는 사람은 구원사업의 보상도 나누어 받게 된다

은가루리나 2019. 9. 16. 15:15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6-126



1905년 8월 22일



예수님 고난의 짐을 함께 지는 사람은,

곧 그분의 구원사업에 동참하는 사람은 

구원사업의 보상도 나누어 받게 된다.




1 여느 때와 같은 상태로 있는데 

흠숭하올 예수님께서 오시자마자 나를 내 몸 바깥으로 나오게 하시더니, 

당신의 고통을 함께 나누게 하셨다. 


그런 뒤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딸아, 두 사람이 어떤 일의 부담을 함께 떠안으면 

그 일에서 오는 보상도 함께 받게 되고, 

둘 다 그 보수를 가지고

원하는 사람 누구에게나 선을 행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네가 내 고난의 짐을 함께 지고 있으니,

곧 내 구원사업에 동참하고 있으니, 

구원사업의 보상도 나누어 받기 마련이다. 


그렇게 

나와 너에게 우리 고통의 보수가 분배된 이상, 

나는 내가 원하는 누구에게나 

일반적이고도 특별한 모양으로 선을 행할 수 있고, 

너 역시 당연히 받아야 할 그 보수로 

네가 원하는 누구에게나 자유로이 선을 행할 수 있다.



3 이는 나와 함께 고통을 나누는 사람에게, 

산 제물의 처지로 있는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이익이지만, 

또한 이 산 제물과 가장 가까이 있는 이들에게도 주어지는 이익이다. 


이들은 그와 가까이 있기 때문에 

그가 소유하게 된 선들을 나누어 받기가 더 수월한 것이다. 

 

 

그런즉, 딸아, 

내가 너와 함께 더욱 많이 고통을 나눌수록 기뻐하여라. 

네 보수가 그만큼 더 많아질 테니 말이다.“


 

 


6권126장 J고난의짐을함께지는사람은곧그분의구원사업에동참하는사람은구원사업의보상도나누어받게된.m4a.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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