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책 6권

{천상의 책 6권127장} 영혼이 하느님을 위해서 모든 일을 하면, 그분 사랑의 불꽃 안에 살라진 상태가 된다. 자기를 생각함은 미덕이 아니고 항상

은가루리나 2019. 9. 16. 15:15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6-127



1905년 8월 23일



영혼이 하느님을 위해서 모든 일을 하면, 

그분 사랑의 불꽃 안에 살라진 상태가 된다. 

자기를 생각함은 미덕이 아니고 항상 악덕이다.




1 평소와 다름없는 상태로 머물러 있을 때 

복되신 예수님께서 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2 "영혼이 나를 위해서 모든 일을 하면, 

불빛 주위에서 자꾸 맴돌다가 

결국은 그 불에 타죽고 마는 저 작은 나방과 유사해진다. 


나방과 같이 

영혼도 자신의 행위나 몸짓이나 열망의 향기를 내게 바치면서 

내 주위를 맴도는데, 


어떤 때에는 내 눈 주위를, 

어떤 때에는 내 얼굴 주위를, 

다른 때에는 내 손 주위를, 

또 다른 때에는 내 심장 주위를 맴돈다. 


그 차이는 

그가 나에게 바치는 것의 종류가 다른 데서 오는 것이다. 


그렇게 끊임없이 내 주위를 맴돌다가 

결국 내 사랑의 불꽃에 살라진 상태가 되기에 

이런 영혼에게는 연옥 불이 근접하지 못한다."




3 그런 다음 그분은 이렇게 덧붙이셨다.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하느님을 벗어나서 그 자신 안에서 살려고 되돌아가는 것과 같다


더군다나 자기를 생각하는 것은, 

그것이 설사 선의 외양을 취하고 있더라도 

결코 미덕이 아니다. 

언제나 악덕이다.



 

6권127장 영혼이G을위해서모든일을하면,그분사랑의불꽃안에살라진상태가된다.m4a.avi


6권127장 영혼이G을위해서모든일을하면,그분사랑의불꽃안에살라진상태가된다.m4a.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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