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책 6권

{천상의 책 6권132장} 참된 애덕은 이것이니, 곧 이웃에게 선행을 베풀 때 그가 하느님의 모상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다

은가루리나 2019. 9. 24. 22:59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6-132



1905년 9월 8일



참된 애덕은 이것이니, 

곧 이웃에게 선행을 베풀 때 

그가 하느님의 모상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다




1 평소와 같은 상태로 있는데 

예수님께서 잠깐 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딸아, 참된 애덕은 이것이니, 

곧 이웃에게 선행을 베풀 때 

그가 나의 모상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다. 


이 본령(本領)을 벗어난 모든 애덕은 애덕이라고 할 수 없다. 


영혼이 애덕의 공로를 원한다면 

이 영역 밖으로 나가지 않고 

모든 것 속에서 나의 모상을 보아야한다.



3 그러므로 진정한 애덕은 

바로 나의 사랑이 결코 이 본령을 벗어나지 않는다는 점에 있다. 


사실 나는

오직 사람이 나의 모상이기 때문에 사랑한다.



그런데 이 모상이 죄로 인해 추하게 변형되면 

더 이상 사랑하고 싶어지지 않는다. 


오히려 소름이 끼치도록 싫어진다.



4 게다가, 내가 식물과 동물을 보존하는 것도 

이들이 내 모상들에게 소용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람은 모름지기 

자기네 창조주의 모범대로 온전히 변화되어야 하는 것이다.“





6권132장 참된애덕은이웃에게선행을베풀때그가G의모상이기때문에그렇게하는것이다.m4a.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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