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2-33
1918년 1월 31일
영혼이 예수님 안에 온전히 녹아들면
그분의 모든 것을 공유할 수 있게 된다.
1 예수님 안에 나를 온전히 맡기고 있노라니
그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딸아, 내 안에 녹아들어 오너라.
내 기도 안에 너의 기도를 녹아들게 하여라.
그러면
너의 기도와 내 기도가 다만 하나의 기도가 되기에,
어느 것이 너의 기도이고 어느 것이 내 기도인지
알아볼 수 없게 된다.
2 너의 고통, 너의 일, 너의 뜻, 너의 사랑도 죄다
나의 고통, 나의 일 등등 안에 녹아들게 하여라.
그러면 그것들이 서로 섞여 오직 하나가 되기에
네가, '예수님 것이 다 내 것이야.' 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가 되고,
나도 '너의 것이 다 내 것이야.' 라고
말할 수 있게 된다.
3 물 한 잔을 큰 물통에 부어 넣었다고 생각해 보아라.
유리잔의 물과 물통의 물을 구분할 수 있겠느냐?
물론 구분할 수 없다.
4 그런즉,
너의 지대한 이득과 나의 지고한 만족을 위하여,
네가 무엇을 할 때든지,
'예수님, 제 뜻대로 하지 않고 당신 뜻대로 하기 위해서
이것을 당신 안에 부어 넣습니다.'
하고 자주 말하여라.
그러면
내가 즉시 내 행위를 네 안에 부어 넣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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