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난의 시간들_맡김

수난의 시간들_맡김{제21시간 십자가의 고뇌 둘째 시간 예수님의 셋째 말씀}

은가루리나 2015. 12. 30. 21:59


   제21시간 (오후 1시-2시)

 십자가의 고뇌 둘째 시간, 예수님의 셋째 말씀




셋째 말씀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하신 다음 


요한에게 "이 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십니다.



13 당신의 음성이 어머니다우신 그분의 마음속에 내려옵니다.

그리고 당신 피의 소리와 하나 되어 이렇게 이어집니다.



 "어머니, 제 모든 자녀들을 맡깁니다.

저를 사랑하시는 만큼 그들도 사랑해 주십시오.

제 자녀들에게 모성적인 돌보심과 자애를 베푸시고, 

저를 위해서 그 모두를 구해 주십시오."



14 당신 엄마는 그 말씀을 기꺼이 받아들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