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

10 {천상의 책 29권 1931.7.13} 통행권으로 충분하지는 않다; 이 '신적인 왕국'의 관습에 대하여 공부해야 한다. 또 배운 것을 실행하여야 한다

은가루리나 2020. 6. 30. 15:43

 

천상의 책, 29권,
1931.7.13


하느님 뜻 안에서, 피앗!


자, 내 딸아, 너는 이것을 알아야 한다;

나의 왕국으로 들어오기 위한 여권 (통행권)은, 
자신의 생명과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자신의 뜻을 절대로 행하지 않겠다는 굳은 결심이다.

굳지만 옳은 이 행위는
'나의 신적인 뜻의 왕국'으로 나서기 위한 통행권에 하는 서명과 같다;


그리고
피조물 (인간)이 (이 왕국으로) 나서기 위하여 이 통행권에 서명면,
하느님께서는 그를 받아들이시기 위하여 서명하신다.

이 후자 (하느님)의 서명은 아주 큰 가치를 갖게 되는데,
즉 모든 천국(에 사는 이들)이
그들이 사는 '신적인 피앗의 왕국'으로 그(피조물)를 받아들이기 위하여
만나러 나가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천국에서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것과 똑같은 뜻을
지상에서부터 삶과 왕국으로 가진 이 피조물을 
뚫어지게 지켜볼 것이다. 



하지만 통행권으로 충분하지는 않다;
이 '신적인 왕국'의 언어, 행동 방식, 관습에 대하여 공부해야 한다.

- 그리고, 이것들은
'나의 뜻'이 포함하고 있는 지식, 특혜, 아름다움, 가치이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그는 이방인과 같을 것이다;

사랑을 얻지도 받지도 못할 것이다.

만약 같은 언어로 이야기하기 위해서
그것 ('나의 뜻')을 공부하는데 희생하지 않거나,
매우 성스러운 이 왕국에서 사는 이들의 관습에 적응하려 하지 않는다면,
사람들은 그를 이해하지 못하여 피할 것이기 때문에,
고립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그리고 고립은 누구도 행복하게 만들지 않는다.


이에 더하여,
공부하는 것을 마치고 배운 것을 실행하여야 한다;

그리고 오랜 실천을 거친 후에
결국은 '나의 신적인 뜻의 왕국'의 시민으로 선포되고,
그런 이후에 이 매우 성스러운 왕국에 있는 모든 행복을 즐기게 될 것이다;


거기에 더하여,
그것들 (모든 행복)은 그의 소유가 될 것이고,
자신 아버지의 나라에서 사는 것과 같이
 ('나의 뜻') 안에 사는 권리를 얻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