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책 11권

소리-무화_천상의책{11권 127장}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영혼이 많아지기를 열망하시는 예수님.

은가루리나 2016. 1. 7. 23:40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1-127



1916년 8월 6일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영혼이 많아지기를 열망하시는 예수님.




1 여느 때와 같은 상태로 있노라니 인자하신 예수님께서 잠시 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딸아, 

내 사랑은 내 뜻 안에서 사는 영혼들이 많아지기를 억누를길 없도록 열망하고 있다. 

이 영혼들이야말로 내가 머무는 처소인 까닭이다.


3 물론 나의 사랑은 모든 이에게 선을 베풀고자 하지만, 

그들의 죄로 말미암아 은혜를 부어 줄 수가 없어진다. 

그래서 나는 이 처소들을, 

곧 내 뜻 안에서 사는 영혼들을 계속 찾아다닌다.


4 그들 안에는 나로 하여금 은총을 쏟아 붓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이 없기 때문이니, 

그들을 통하여 그들이 사는 지역과 주변 사람들도 이 은총에 참여하게 된다.


5 그러므로 

그러한 영혼들의 수가 이 땅에 많아질수록 

내 사랑이 더욱 큰 배출구를 찾아내게 되리니, 

인류의 선익을 위하여 더욱 많은 은혜를 쏟아 붓게 될 것이다“










11권127장.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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