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맡긴영혼은 ■

내맡김의 주제가 - "내 생애의 모든 것"

은가루리나 2021. 12. 11. 15:11

 

■ 내맡긴 영혼은 ■
내맡김의 주제가 - "내 생애의 모든 것"

moowee 추천 0 조회 847 10.07.21 15:42


하더사와 내맡긴 영혼
그리고 내맡기기를 원하시는 영혼들의 주제가를
"내 생애의 모든 것
- 이형진 사,곡 기도 공동체 성가 618번"으로 정하였습니다.

하더사와 내맡김의 형제들은 매일 이 곡을 빠지지 말고
한 번 이상은 꼭 듣거나 부르시길 바랍니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그리고 밤에 잠들기 전에 자주 들으시면
꿈 속에서도 성가가 들리거나 부르게 됩니다.

앞으로 당분간,
하더사 모임에서는 이 성가를 시작 성가로
부르겠음을 알려 드립니다.




*  *  *  *  *  *  *



컴박사
핸드폰에 "내 생애에 모든 것(내맡김의 주제가)"을 다운받으려면?

moowee 추천 0조회 169 10.10.17 05:57


제 핸드폰에 성가 "내 생애의 모든 것"을 다운받아 사용하려합니다.
어떻게 다운받을 수 있는지요?



정현숙(안스)10.10.17 10:49
첫댓글

벨음이나 링투유는 mp3 파일로는 안되구요.
통신사에서 다운 받아서 사용해야하는데..
내 생애의 모든 것은
KTF, anycall. 모두 검색해 봐도 그 곡이 없네요...
있으면 제가 선물로 보내기 해드려도 되는데...
아쉽지만 없어서 안되겠습니다..



moowee 작성자 10.10.17 14:55

크~~~ 벌써 선물 잘 받았습니다.
눈에 보이는 물질은 사라집니다.
"마음"만이 영원히 남습니다.
마음을 받았으면 다 받은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아, 이것이 말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것이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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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방
Re:8월 22일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
시월애님을 봉헌으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moowee추천 0조회 403 16.08.16 20:53


거내영의 주제곡 <내 생애의 모든 것>
이 성가를 부르며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정말로~~~

돌아오는 22일(월)
새로 태어날 13명의 목을 아버지께 내맡겨드립니다, 받아주시옵소서!



<마태 23, 46>

""“아버지, ‘제 영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 숨을 거두셨다.""



moowee 작성자 16.08.16 22:24
첫댓글

참으로 기적입니다, 기적 !

한 영혼이 <하느님의 소유>가 된다는 사실,
이 세상에 이 기적보다 더 큰 기적은 없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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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책

4-26 (1900년 10월 31일)
삶에서 마주치는 크나큰 슬픔에 가장 유익하고 효과적인 약은
온전히 하느님께 맡기는 것이다


6
"인생에서 마주치는 그지없이 큰 슬픔에
가장 유익하고 효과적으로 듣는 약은 (하느님께 대한) 맡김입니다.

그대는 자포자기하여
이 약을 먹는 대신에 영혼을 죽일 독약을 먹고 있습니다.

그대는 모릅니까?
맡김이야말로 모든 병에 대한 최선의 치료제라는 것을?

또한,
그것이 우리를 고상하고 신성하게 만들며
우리 주님을 닮게 하는 중요한 것이라는 점과
쓰디쓴 것을 감미로운 것으로 바꾸는 능력이라는 점을?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일치해서 사셨던 예수님의 지상 생애는
바로 아버지 뜻의 연속이 아니었겠습니까?

맡김의 정신으로 지상 생활을 하는 사람도 이와 같습니다.
그의 영혼과 의지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일치해 있는 것입니다.

이보다 더 소중하고 더 바람직한 것이 달리 있을 수 있겠습니까?"



*  *  *



★거룩한위탁
125 pp.610-616 역자 후기(後記) p.614


거룩한 위탁에 있어서의
이 천주의 자녀로서의 상태를
그 극치에까지 발휘하며 살으신 첫째 분.

천주 성부의 유일한 아드님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의 전생애는
성부께 대한 위탁의 행위의 끊임없는 하나의 연속 외에
다른 것이 아니었읍니다.

그리고 모든 시대의 모든 성인들은
소란스러운 세속의 소용돌이 안에서 사는 사람이거나,
또는 수도원의 고요한 침묵 안에 사는 사람이거나 막론하고
신, 망, 애라는 그리스도 신자의
세가지 기초적 선덕 안에 생장한 그 정도에 있어,
거룩한 위탁을 실천했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