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거룩한 "몸기도(새로운 하루의 첫 성호경)" 2010.03.14. 성경에서 살펴보면, "얼굴을 땅에 대고" 라는 말이 무려 69번이나 나오고, "땅에 얼굴을 박은 채" 라는 말이 4번이 나온다. "얼굴을 땅에 대거나 박는다" 는 표현은 한없이 높고 위대하신 하느님 앞에 나설 때나 기도할 때, 아니면 높은 왕 앞에 나설 때 취하는 자세를 말하는 것이다.. 무위신부님 글 2016.03.14
무위신부님의 신비에 관한 말씀 [탈혼보다 더 높은 차원의 신비가 "하느님께 내맡김"입니다. 내맡김은 정말 참으로 "신비" 그자체입니다. 탈혼보다 더 소중한 것입니다. 탈혼은 하느님께서 자신의 인간적 노력으로 당신과 가까와지기를 너무나도 크게 노력하는 것이 안쓰러우셔서 잠시 당신 가까이로 들어 높여 주시는 .. 무위신부님 글 2015.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