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책 19권

소리-무화_천상의 책_맡김{19권 26,30-32 (Ⅲ)} 임무

은가루리나 2016. 2. 28. 22:25




19-26



1926년 6월 6일



예수님의 모든 업적을 순례하는 의미.

하느님 뜻 사업 역시 정해진 때가 있다.

하느님 뜻은 인간 존재의 기원이며 목적이다.




30 "예수님, 저의 사랑이시여, 

당신께서 말씀을 하시면 하실수록  저는 더욱 더 제 작음의 무게를 느끼게 되니, 

이 땅에 오실 당신 뜻의 나라에 방해물이 될까 두렵습니다. 

오! 당신과 당신 어머니께서 이 세상에 계시는 동안  그 일을 친히 하셨더라면, 

당신의 뜻이 완전한 효과를 거두었을 것입니다." 


하고 내가 입을 열자 예수님은 내 말을 가로막으시며 덧붙여 말씀하셨다.




31 "딸아, 우리의 임무는 완전히 성취되었다. 

지금은 너의 임무를 완수하는 일에 주의를 쏟아라. 

이는 너의 임무이다. 

더욱이, 존귀하신 여왕과 나는 고통이 손댈 수 없는 상태, 

곧 고통을 느낄 수 없는 완전한 영광 속에 있으니만치, 

고통이 우리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이와 반대로 

너는 '지고한 피앗' 과  새로운 지식과  새로운 은총들을 청하기 위한 도움으로 

고통을 가지고 있다.


32 또한 나는 비록 하늘에 있지만 

네 안에 숨어 있으면서  내 뜻의 나라를 이룩할 것이다. 

내 능력은 언제나 똑같다.

눈으로 볼 수 있는 모습으로 지상에 있으면서 행했을 일을, 

하늘에 있는 동안에도 할 수 있다. 

내가 원하면, 

그리고 사람이 자신의 모든 것을 내 뜻이 먹을 양식으로 내놓으며  그 자신을 주면

그때에는 내가 그를 에워싸고  그로 하여금 나 자신이 할 일을 하게 한다. 

너는 그러니 주의를 기울이며 네 임무에 마음을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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