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맡긴영혼은 ■

사건을 통해 글을 쓰게 해 주시는 하느님. ■ 내맡긴 영혼은 ■

은가루리나 2016. 10. 28. 00:43


moowee  등급변경▼  조회 1367  추천 0  2010.10.28. 17:34



제가 이 성전에 올린 많은 글들은 이미 말씀드린 대로,

거의 아침 시간에 하느님께서 저의 영을 열어 주시어 당신의 지혜로

글을 쓰게 해 주신 글들입니다.


그런데, 가끔은 어떤 사건을 통하여도 글을 쓰게 해 주십니다.

그런데, 

어떤 사건을 통하여 쓰게 된 글들은 어떤 한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글이 아니라

여러 많은 사람들에게 공통으로 필요한 내용의 글들입니다.


또, 그런데 아주 가끔, 

어떤 사람들은 그 글로 상처를 받거나 이 성전을 떠납니다.

그것은 그 사람이 교만하기 때문입니다.

그 글로 숨어 있던 교만함이 드러나게 된 것입니다.

그 글이 그 사람을 판단케 해 준 것입니다.


"100% 내맡겼다는 어떤 사람도 저의 지도를 따르지 않고 저를 떠나 갔습니다."

라는 글을 올렸는데, 

"어떤 사람"이 자신을 두고

제가 그 글을 자신 때문에 쓴 줄로 여기고 이 성전을 떠나 갑니다.


"어디 하느님께 나가는데 '내맡김의 영성'만 있나?"하고

아주 과감히 이 성전을 떠나 갑니다.


교만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숨은 교만이 그 글로 인해 드러나게 된 것입니다.


여러 차례의 글에서 이미 말씀드렸지만,

교만한 사람은 절대로 "쓴 소리나 지적이나 야단"을 참아내지 못합니다.

그래서 "쓴 소리나 지적이나 야단"은 교만한 사람을 골라 내주는

아주 중요한 "도구"가 됩니다.


영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쓴 소리, 지적, 야단"을 겸손히 수용해야 합니다.

오히려 그것들을 통해 자신을 성숙시켜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려야 합니다.


100% 내맡긴 영혼은 겸손해야 합니다, 참으로 겸손해야!


"너희도 떠나고 싶으냐?"(요한6,67)

"주님,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을 주는 말씀이 있습니다."(요한6,68)






Re:사건을 통해 글을 쓰게 해 주시는 하느님. ■ 내맡긴 영혼은 ■



moowee  등급변경▼  조회 733  추천 1  2011.08.29. 10:52



이 번 기회에 말씀드립니다.



"아님말구"를 읽어 보시고 이 글과

'아님말구'를 받아들이지 않는 분은

이 마리아처럼을 떠나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곳의 '하덧사'는 저의 영적지도를

받는 사람들입니다.



저의 글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어떻게 저의 영적지도를 따른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떠나주십시오!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에 대한 논쟁을 피하기 위해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