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신부님 강론

★★★★★2017년 5월 14일 부활제5주일 무위신부님 강론

은가루리나 2017. 5. 19. 18:37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1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하느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2 내 아버지의 집에는 거처할 곳이 많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러 간다고 말하였겠느냐? 3내가 가서 너희를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데려다가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같이 있게 하겠다. 4 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알고 있다.”
5 그러자 토마스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 저희는 주님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알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그 길을 알 수 있겠습니까?”
6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7 너희가 나를 알게 되었으니 내 아버지도 알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너희는 그분을 아는 것이고, 또 그분을 이미 뵌 것이다.”
8 필립보가 예수님께, “주님,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저희에게는 그것으로 충분하겠습니다.” 하자,
9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필립보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하느냐?

10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너는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나 스스로 하는 말이 아니다. 내 안에 머무르시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고 한 말을 믿어라. 믿지 못하겠거든 이 일들을 보아서라도 믿어라.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할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될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 가기 때문이다.”



+찬미예수님

뭐 교육도 교육이지만 이렇게 한달에 한번씩 이런 자리를 마련해서 

우리가 사혈을 배우면 뭐 얼마나 배우겠습니까. 

여러분 얼굴보고, 또 이렇게 바쁜가운데도 달려오려고 하는 분들 보면서 

최대한도로 얼굴보러 오는거죠.


오늘 우리가 들은 1독서의 말씀, 

또 요즘 읽혀지는 이 사도행전의 말씀이 

꼭 우리 내맡김의 영성초기 전파시대에 시기같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하느님의 뜻이 참으로 심오해요. 

제가 저 위의 카페에도 몇번 올렸듯이 꼭 우리의 모습이예요.


정말로 우리의 신앙생활은 

예수님이 아버지의 뜻을 받고 이 세상에 오셔서 당신이 살아가신 그 삶 그 자체로 

정말 눈에 보이게 이렇게 가르켜주고 가셨는데, 

이거를 예수님이 살아가신 삶의 모습도 가르켜 주신 그 말씀이 

곧 하느님 아버지에 대한 신앙인데 

이거를 이 단순한 가르침을 우리 교회가 그렇게 어렵게 어렵게 해서

 잘 알아들을 수 없게끔 만들어버렸어요.


우리 교회가 성장해 온 그 발자취를 보게될 것 같으면은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로마에 들어가서 우리 교회가 콘스탄틴 황제가 이 정략적으로 우리 그리스도교를 받아들여서 

이용한거예요, 

그러면서 로마제국이라는 정말 그 당시의 막강한 세상권력과 함께 

우리 교회가 커나가기 시작한 거예요. 

또 이것도 보면 하느님의 뜻이 참으로 심오해요. 

그러면서 교회가 세계적인 교회로 성장해 나가면서 

그 반면에는 우리 교회 원초적인 순수한 그런 모습을 잃게 된 거예요.


그 당시, 뭐 정말 언젠가도 말씀드렸지만 

전부 로마 원로분들, 그 상류층 사람들이 하던 모든 예식이 다 들어오고,  

완전히 하느님에 대한 신앙이 제도권, 교도권이라는 거기에 얽혀서

 꼼짝달싹도 할 수 없게 된거예요.


313년 콘스탄틴의 밀라노 칙령!  

여기에 따라서 400년대에 와서는 우리 교회의 교부들, 뛰어난 학자들 이런분들이 

우리 교회에 이론을 세우고 또 아니면 성경, 정경이 뭐냐, 위경 뭐 이런걸 

교회역사를 보면 성경에 대한 문제도 굉장히 많았어요.


이게 진짜 성경이냐, 가짜 성경이냐 뭐 해갖고 덧씌워진 것, 

원래 예수님의 가르침 여기에 많은 옷들이 입혀진 거예요. 

형식들이 입혀지고 뭐해가지고 400, 500년대 들어와서 훌륭한 성인들,  

대표적인 훌륭한 성인은 누구를 뽑죠?  5세기 정도에~ 아오스딩 성인이시죠.


하여튼 교회의 틀을 잡아가면서도 정말 원초적 복음, 예수님의 가르침, 복음말씀이 

여기에 많은 옷들이 입혀지고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말씀하신대로 

우리가 초대교회 정신으로 돌아간다면 정말 없어져야 할 것들이 너무 많다라는 표현 

그대로 그렇게 되었어요.


발전의 발전을 해오다가 1000년이 지나서는 드디어 곪아터지게 되었고, 

여러분들이 잘 아시다시피 우리 교회의 몸부림이예요. 

안에 곪고 썩고 하니까 거기서 살아나오고자 하는 몸부림이 종교개혁이죠! 

여러분들이 전에 마르틴루터 영화도 올려드렸듯이 

미신적인 요소가 우리 교회에 너무 많아요. 정말 미신적인 요소. 

지금도 가끔보면은 제가 어제 평화방송에서 보았는데 파티마 100주년이죠. 

전세계적으로 늘어는데 여러분들이 가서 여러분들도 많이 해보셨지마는 성상에 

그냥 손대고 기적을 바라고...우리 교회가 루터가 95개 조항을 내건 거 다 사실이예요.


정말 순수한 살아있는 복음에 의한 그런 우리 교회의모습이 아니라 

너무 고위 성직자 위주의 이런 가르침이 교회 전체를 덮고 있었어요. 

종교개혁에 의해서 그 반동으로 우리 교회가 쇄신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 10월30일인가 루터가 종교개혁한 후부터 500주년이 되었는데, 

개신교 방송을 통해서 종교개혁 500주년이기 때문에 

그런 프로를 요새 많이 보여줘요. 잠깐잠깐 보았지만 그들의 말이 맞아요.


우리 어렸을 때 소신학교 다닐때, 그럴때는 뭐 그런 얘기를 할 수가 없어요. 

전혀! 

우리 가톨릭 교회내에 잘못한 거를 말 해서도 안되고, 

뭐 우리 가톨릭을 비판하는 그런 책들은 다 금서목록이 되어가지고 

그거를 읽으면 죄예요. 죄!


완전히 2차 바티칸 공의회이전까지는 성직자 위주로 살아왔어요. 

말을 가르켰나, 제대로 공부, 유럽에서도 성경도 완전히 신부만 공부를 해갖고 

신부만 다 가르켜주고 

성당 교회에다가 이렇게 성화그려놓고 설명이나 하고, 

모든게 성직자 중심이었어요.  

그리고 정말로 한스킹 신부님이 교황무류권에 대해서 벌써 '이건 아니다. 

어떻게 인간이 잘못을 범하지 않을 수 있나. 이건 말이 안된다.' 

그래가지고 한스킹 신부님 교수직 박탈당하고 그 신부님 말이 맞아요 저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사제중심으로 해가지고 사제가 왕이었어요 왕! 정말이예요. 

여러분들 보세요, 2차바티칸 공의회 이전에 모든게...이미 500전에 이미 루터가 아니다, 

교도권에 대한 반발이었어요. 수도사제인 루터가 잘못된 것, 정말 이건 아니다 해가지고


 95개 조항해서 그가 외친 거, 성경, 하느님 말씀 이거지, 뭐 우리 교회에서 만들어낸 인간의 법들, 이런 여러가지 조항들, 이게 바로 구약 이스라엘 유대인들의 율법에 얽매여서 이렇게 사는거랑 마찬가지였어요. 루터가 95개 조항 내걸고 나가면서 만민사제직을 외쳤죠.


저는 오늘 2독서를 읽으면서 여러분이 사제예요. 사제. 모든 하느님의 백성이 된 사람들은 다 사제예요. 우리가 교리로 배웠듯이. 그래서 나중에는 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에 모든 세례로 하느님 자녀된 백성들은 하느님 자녀들은 사제직, 예언직, 왕직을 받았다고 이렇게 나온거예요. 만민사제! 여러분 다 사제예요! 정말 모든 이들이. 나는 사제다. 여러분은 삶 속에서 어엿한 하느님의 사제예요. 이런 의식을 갖고 다 살아갔어요 초대교회는! 1


1독서를 보더래도 예수님 왕초였던 하느님이 없어지시고 제자베드로도 사실은 저 위 카페에는 그런글도 있지만 사실은 제가 이렇게 볼 때 정말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의 열두 제가가 아니라 열 세제자, 유다 빼고 열 두제자, 엄숙히 완전하게 그 자리에 들어갔어야 되요, 예수님이 승천하시고 난 다음에 여자들은 다 빼버린거예요. 그 시대에 여자들은 정말 사람이 아니었죠 그죠! 그 남자들은 제가 만들어낸 말이지만 엄마는 하나이어두 여자는 여럿 여자! 뭐 세계 문화권에서 힘있는 나라에서는 많은 여자를 거느리기 위해서! 그렇게 우리 교회내에서는 여성의 지위가 점점점점 발붙일 수가 없어요. 특히 우리 가톨릭에서는~


제가 가끔가끔 드리는 말씀이지만 저는 제가 교황이라면 여성사제직제 허락을 해요. 처음으로 이 교황님이 나오셔가지고 여성사제직에 대한 언급조차 옛날에는 할 수도 없었어요. 여성사제직에 대한 언급도 하셨지마는 저는 사실 정말 그래요. 개신교 보세요, 목사들, 여자 목사들 보세요. 똑같애요. 가르키는거 보면은...<성공회에서는 여성사제 허용했어요>


참 우리 가톨릭이 제일 고루해요. 모든 종교중에서 여성의 어떤 그런 권한이나 여성에 대한 배려에 대해서는 가톨릭이 제일 약해요. 저는 오늘  2독서의 말씀이 여러분은 살아있는 돌로써 영적집을 짓는데 쓰이도록 하십시오. 그리하여 하느님 마음에 드는 영적예물을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바치는 거룩한 사제단이 되십시오. 여러분은 거룩한 사제단의 한 일원이예요.


어떤 이론적인 측면만이 아니고 실지로 여러분들은 다 사제의 역할을 해나가고 계신겁니다. 한마디로! 정말 우리는 어떻게 저같은 사제를 통해가지고 주님이 이런 역사를 이루어주시는지 저는 정말 꿈만같애요. 제가 지리산 들어간게 10년 넘었고, 내맡김의 영성이 이제 7년을 넘어섰는데 정말 주님이 제가 여러분들보다 많이 공부하고 뭐 이래서 여러분들을 이끌어가는 것이 아니라 저는 제가 정말 주님밖에 없어요. 제가 부족하더래도 온통 제 머리속에는 하느님이예요. 하느님!


그러니까 하느님이 지혜를 주시는거예요. 모든 시간이 어떻게. 제가 느낀거를 어떻게 표현할 수 없지만, 저는 주님으로 산다고 그렇게 이야기해도 저는 제가 자신있게 이야기할 수 있어요. 온통 모든게 이 마음이, 그러니까 하느님이 지혜를 주시고 또 여러분들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그런 도구로써 주님이 사용하신다고 저는 믿어요.


여러분들 빠삭하죠. 제가 수 쓰고 그러면 여러분들이 몰라요, 다 알죠. 다 알아요. 하느님 사랑하는 사람들은 하느님이 영을 열어주셔서 정말 기가막히게 느낌으로 알게 해 주셔요. 제가 오늘 아침에

딱 보조교사들의 카페가 있는데, 거기서 혼나고 가르침 받고 하는 카페가 있는데, 제가 온통 사는게 하루죙일 이거예요. 이거! 다섯개 카페 왔다갔다 하는거~~~


제가 카페에다 쓸려고 그러다가 이 모임 끝나고 나중에 쓰자 하고 말았는데 

제가 언제부터 본격적으로 주님의 지혜를 받기 시작했나, 

이게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애요. 


아! 내가 그 일로 인해서 

그때부터 내가 아버지께, 하느님께 전적으로 이끌림을 받기 시작했고, 

하느님의 그 이끄심이 

그때부터 크게 저를 통해서 작용하기 시작했다라는 그 생각을 하게 된게 뭐냐하면 

제가 우리 아들 신부 잠비아에 갔다가 돌아오는 비행기안에서 

제가 정말 그때 아프리카 잠비아에 간 시간은 저하고 몇몇 분들이 계셔요.


뭐 이런저런 시간안에서 다 저를 왕따시켰어요. 그래도 저는 죽어라고 우리 주 그리스도의 수난의 시간들을 해가지고 아프리카 가면서 오면서 이걸 다 읽었어요. 기도하고. 수난의 시간들 이걸로 살았어요. 이게 마귀 물리치는데는 최고라고 그랬죠!  우리 주 그리스도의 수난의 시간들 녹음된거 다운받아서 모든 시간을 이걸로 살았어요. 





그러면서 비행기에서 돌아오면서 주님이 어떤 결심을 주셨나하면 

나도 한번 루이사처럼 죄없는, 죄짓지 않는 생활을 한 번 해보자. 굳은 결심! 


행기안에서 

가능한한 사람들과의 관계안에서건 이런 모든 거에서 죄를 절대로 짓지 않겠습니다. 

하는그런 마음을 주셨어요. 

어떤 죄라고 하더라도. 제가 모르고 짓는 죄말고는 

정말 죄를 짓지않겠다고 하느님앞에 맹세를 했어요. 

그러고나서 얼마못갔죠. 

근데 그 이후에 주님이 저를 본격적으로 이끌어주셨어요.


아. 이거구나! 오늘 아침 마처예함에 올린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에서 바이라그야!  

이 '포기!'  

인도말인 이 '포기'에 대해서 이거구나. 

오늘 올려진 글을 보고 아침에 생각했어요. 

내가 앞으로 점차적으로 신을 깨달아 갈 것이다. 

점점 영적인 성장을 이루어가야겠다는 바이라그야 그거 가지고는 안된다. 약하다.  


완전히 제가 죄 없는 생활을 해보겠다는 그 결심

하느님은 이 결심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애요.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한테도 이런 결심을 한번 해보라고 그러고 싶어요. 

정말 주님이 주시지 않으면 못할 것 같애요. 

그때 저는 주님이 그 마음을 주셔서 그걸 한건데 그걸 청하세요~!


정말 저는 

주님, 제가 부족해도 제가 고의적인 죄를 절대로 짓지 않겠습니다. 이 결심! 

우리가 고해성사보고 나서 정개하죠. 정개가 뭐예요. 

다시는 죄짓지 않겠다는 결심인데 

그런 차원이 아니라

 

정말로 하느님앞에 요만큼의 죄도 짓지 않겠다는 맹세를 제가 드리고나서 

그 때부터 주님이 저를 더 강하게 이끌어주셨다는 그 생각이 오늘 아침에 들었습니다.



이해욱프란치스코63 18.02.16. 14:09 


"하느님의 소유가 된 영혼은 자신의 뜻대로 살지 않습니다.
하느님의 뜻대로 삽니다.
거룩하게 삽니다.

하느님의 뜻대로 살 수 있도록 하느님께서 "나날이 조금씩" 
★ 그리고 때로는 "엄청" 이끌어 주십니다. ★

점점 거룩함에로 가까이 다가갑니다."




제가 하느님께로부터 엄청난 이끄심, 왕창!을 받게 된 것이 바로,
비행기 안에서의 굳은 결심 아니, 맹세-절대로 고의적인 죄를 짓지 않겠다는-였답니당!





우리는 다 부족합니다. 다 부족하지만 정말 우리에게 주신 하느님의 크신 은혜, 정말 항상 모든 생활속에서 하느님을 놓지 않고, 항상 마음에 우리 영혼에 품고 살아갈 수 있는 아버지 호칭 화살기도! 너무너무 갈수록 은혜로운 기도, 하느님께서 우리 내맡김 영혼들에게 주신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살기도를 어떤 일이 있어도 정말 놓지 않고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정말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생각을 하지 말아야되요.


저한테 야단맞쟎아요. 그거에 대한 감정 흔들림이 있으면 안되요. 제가 완전히 인격모독 이런 심한 말을 한다고 하더래도 거기 꿈쩍하면 안되요. 왜?  모가지 내걸고 맡긴 사람이 무슨 인격모독이 있어. 그건 자기가 있다는 거야. 자존심 상했다. 이거는 내맡긴영혼에게는 있을수가 없어요. 근데 저의 경우에는 누가 뭐라고 한다하더래도 저는 거기에 대한 흔들림이 없는데, 저는 단지 그 안에 있는 마귀하고는 싸워요. 이 사람을 조종하는 마귀는 제가 야단을 쳐요. 마귀는!


그 마귀가 뭐라고 하는거를 내버려둘 수는 없어요. 그리고 저는 진짜 마귀하고의 싸움이예요. 제 삶 자체가...정말로 끊지기들 뿐만 아니라 저한테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한테, 특히 남편한테 누구한테 무슨 얘기를 들었다하더라도 내 자존심이 상했다. 이건 내 안에 내가 있다는 거예요. 나를 아직 못버렸다는 거예요. 이 에고! 완전히 이걸 버려야되요. 그러면 놀랍게도 나쁜말로 '그래, 지껄여~'이렇게되어야되요. 되어있어야 되요.


오늘 1독서, 2독서 읽으면서 그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를 따라서 성경말씀을 읽는 걸로 강론을 마치겠습니다.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너는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나 스스로 하는 말이 아니다. 내 안에 머무르시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고 한 말을 믿어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