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 어떤 사람이 목욕하러 강에 갔다가,
며칠 후에는 세상을 포기한 산야신이 되려 한다는 어떤 신사의 말을 들었다.
신사의 이 말이 그 사람에게 수행자는 가장 높은 삶의 본보기라는 확신을 주었다.
그래서 그는 즉시 산야신이 되기로 결심했다.
그는 그 길로 집에 돌아가지 않았던 것이다.
----- 이것이 바로 격렬한 바이라그야의 예다.
507. 저 절대적 존재, 지성과 축복의 바다(神)에 깊이 잠겨라.
깊은 바다의 이 괴물들(탐욕, 분노)을 두려워하지 말라,
비베카와 바이라그야의 심황을 그대의 온몸에 두껍게 바르라.
그러면 악어들이 너를 공격하지 못할 것이다.
이 심황의 냄새를 그들은 도저히 견딜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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